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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8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117쪽 12품 19절 읽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생업 때문이거나 공적인 일이거나 사적인 일이거나 나고
죽는 일이거나 급한 일 때문에 산이나 숲 속에 들어가거나 강이나 바다 같은 큰 물을 건너거나 험한 길을
지날 때 먼저 지장보살의 명호를 만번 염불하면 그가 지나는 곳마다 토지신이 보호하여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는 모든 일이 언제나 편안할 것이며 호랑이 늑대 사자 따위의 온갖 독하고 해로운 것을 만나더라도 해를 입지
않게 될 것이다>
아미타불_()_ 여기까지입니다 이것 또한 여러분들이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그렇게 그대로 여러분들과
제가 생업 때문이거나 또 공적인 일이거나 사적인 일이거나 나고 죽는 일이거나 급한 일 때문에 산이나 숲속에
들어가거나 강이나 바다 큰 물을 건너거나 현실적으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산재라고 하는 수재, 화재, 도병겁
이라는 요즘 전쟁 난리 이런 부분들에서 건너거나 험한 길을 지날 때 먼저 지장보살의 명호를 만번 염불하면
그가 지나는 곳마다 토지신이 보호하여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는 모든 일이 언제나 편안할 것이며
호랑이 늑대 사자 따위의 독하고 해로운 것을 만나더라도 해를 입지 않게 될 것이다 물론 요즘에는 호랑이
늑대 사자 따위가 없으니까 비유적으로 여러분이 살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여러분들 해치려고 하고 하는 그런
사람들도 똑같이 그런 부분에 들어가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루에 지장보살 만 번 염불을 해야 될 이유가
정확하게 있네요 토지신들이 보호하게 되고 또 여러분께서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는 모든 일이 행주자와가
모두가 편안하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기도 해 보니까 믿어지는데 지금도 방송 나간 지가 10년 되가는 지금도 하면 진짜 될까요?
라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하는 웬수가 하나 있는데요 30년 전에 부처님께 기도 하면 되나요? 하셔서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한동안 또 안 와요 한 5년쯤 되면 한번 또 와요 진짜 될까요? 그 노래가 30주년
되니까 또 올 거에요 그런데 이때까지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 사는 거예요 그렇게 참 안타까워요
논산에서 이제 30주년, 올해 31주년 절을 건립하고 됐는데,
- 많은 분들이 와서 정말 저를 비꼬는 건지 칭찬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성공하셨어요 라고 해요
왜? 그랬더니 설법전 크게 지었으니까요 라고 해요 물론 크게 지었어요 지었는데 그러면 그대도 기도를 하세요
라고 해요 그런데 기도 안 하고 혹시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하세요 그럼 제가 뭐하러 살어 라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남들이 안 보이는 데서도 노력하고 기도하고 또 이런 부분들은 안 보이는 거예요 결과만 보이고
결과가 그냥 생기겠어요 결과는 그냥 생기지 않아요 인과법에 어긋나니까요
그래서 명호를 만번 불러라고 하면 만번 불러보면 되지요 이제 어제는 올해 이제 30살 되고 27살 되는
자매 법우가 이제 오랜만에 왔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왔다고 그랬더니 코로나 걸려가지고 좀 고생을 했더만요
젊은 친구들이 라서 많이 고생을 안 했는데 이제 그러면서 참 고마운 이야기를 해요 이제 어제는 퇴직하고
퇴직에 대해서 잠깐 대화를 했는데 저녁 공양을 하면서 스님은 죽을 때까지 퇴직하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
구요 왜 그랬더니 꼭 필요한 분이니까요 그래서 이제 사는 데 대단한 건 아닌데 인지상정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괴로운 길을 지나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이럴 때는 자살하고 싶은 충동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고
그랬더니 그랬다는 거에요 그래서 차가 달려오면 뛰어들어가고 싶고 이런 충동을 많이 느꼈대요 근데 그것도
한 때다 조금만 기다려라 그랬더니 너무 괴로우니 기도를 열심히 한 거예요 열심히 하다 보니까 31살까지
많이 힘들 거다 라고 그랬는데 이제 올해 30살 초기인데 그게 전부 다 좋아져가지고 너무 명랑해지고 우울증
이라든가 그런게 좋아진 거에요 너무 고마운 거예요
그게 이제 또 동생도 원하는 직장을 갔는데 갑자기 담당 업무가 바뀌었데요 그래서 실망을 했데요 기도를
해가면서 오는 기회는 전부 다 기회그죠 그게 좌천이라든가 이런게 아니다 잘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네가 더 좋은 일을 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넓게 알아야 하고 또 니가 싫은 일도 하고 다녀야 되고 거기에
전부 전문가가 돼야 된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너무 고마운 거예요 창원에 갔더니 젊은 남법우가
그림을 그린대요
- 웹툰이라는 걸 하는데 그러니까 이제 전기전자 통신 인터넷 하는 직업이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직업이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본인은 미술 전공을 안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걸 하려니까 많은 두려움이 생기잖아요
전공한 분들이 널려 있는데 근데 이제 법문할 때 연봉 1억을 받고 싶으면 자기 전공 분야에서 책을 100권을
읽어라 그 법문을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50권 사다가 전부 독파를 했대요 그러면 이제 막 전부 다 입력을
해가지고 다급하니까 그런데 또 50권 읽는 중에서도 보니까 전공을 전혀 안 하고 했던 분들이
성공했던 부분들이 너무 많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신감도 생기고 이래서 독서를 하라고 하고 또 연구를 하라고
하셨구나 해가지고 빨리 100권 채우겠다고 100권 채우면 1억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본인 전공 부분에서 이제
웹툰에 대해서 전부 대한민국에 전 세계에서 나온 책들을 공부를 하고 그리고 나서 이제 더 또 그 10배로
수입을 늘리려면 어떻게 하라고 그랬어요 주변 학문들 주변과 관련된 거를 쫙 읽는단 말이에요 또 일본의 어느
학자가 포도주에 대해서 만화를 그려가지고 전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더라고요
프랑스 포도주를 연구해서 그 만화를 그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그 그림을 그리는데 포도주 뭐 완전
자기 전공 아닌 쪽도 넓게 보니까 수입이 될 부분들이 널려 있는 거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독서를
해야 되고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에요 늘 해야 돼요 죽을 때까지 그렇지요 그러면 다음생에
가서 그 방면에 가서 소질이 있어 천재다 라고 하는 부분들이지요 천재라고 하는 거는 그러니까 전생에 열심히
잘했던 부분들을 금생에 하는 게 그게 하늘 천자 천은 뭐라 그랬어요 인과의 결과로 오는 것 그런 얘기 있잖아요
인과에 내가 전생에 그 방면에 굉장히 투자를 많이 했어 음악을 음악에 투자를 했어 그러면 그게 자연스럽게
소질, 소질이라고 하는 게 전생에 내가 했던 거 이런 뜻이에요 실 소자에다가 또 질량 질자를 써서 그게 내가
전생에 했던 바탕에 깔려 있는 거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이 인과법에 의해서 나온단
말이에요 그 명심보감에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내고 작은 부자는 근면 하면 된다 그랬단 말이에요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낸다고 하니까 하늘이 너는 부자로 살다가 와 너는 쪽박 거지로 살다가 와 이렇게 한 게 아니고
- 내가 지은 결과 그 결과가 금생에 받는 거에요 그게 하늘에서 낸 부자다 타고나는 거에요 타고나는 거,
타고나는 거는 내가 전생에 그 방면에 많이 지었다 그런 뜻이에요 여기 우리 스님이 재미있는 글을 썼더
라고요 두 가지를 썼는데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한 번은 제가 영가를 위해 기도를 하러 장례식장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영가 앞에서 우리를 두고 왜 혼자 가냐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실감과 슬픔에
잠겨 우셨습니다 저 역시도 그 자리에 함께하여 슬픔을 애도하였습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종교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느낀 것은 그분들이 자신들도 언젠가는
죽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언제든지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체감하지 못합니다 저는 사실 장례식장에서 영가의 시신을 지켜 보고 또 가족들이 아주 슬프게 울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크게 느낀 바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갑자기 갈 수 있어요 그죠 꼭 간다는 거를 기억을 늘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아니더라도
생각은 해야 돼요 그래야 한 번씩 여러분들 이사할 때 정리하는 거 있죠 짐들 쓰레기도 많이 정리하잖아요 이게
나도 언젠가 죽을 수 있어 이럴 때 한 번씩 여러분 마음에 들어 있는 이삿짐들을 한 번씩 잘 정리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래야 미련 없이 후회 없이 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죠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게 뭐에요 또 어느
날은 이웃종교 방송을 우연히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이웃종교 윗분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tv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여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전생도 없고 다음 생도 없으니 너무 다행이다 다음생이 있다면 또다시
태어나 고통을 받을 테니 너무 힘들 것 같다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전생과 다음생은 우리가 있다고 여기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여기면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그런 정도로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일단
다음 생이 있다고 생각 하게 되면 사는 모습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 책임을 져야 되니까요
- 제가 시골 촌놈이 서울 와서 대학 다니는 게 힘들어 그래서 이제 힘들으니까 두 가지 그때 이제 힘들을 때
운동권으로 빠져갖고 운동했던 무슨 스포츠 말고 또 하나는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 이거 해가면서 누구를
원망해야 제일 좋을까 이 생각을 나름대로 해봤어요 그죠 부모를 원망하면 어떨까? 부모가 무슨 자식
서울에 가서 고생하라고 보낸 거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밀어주고 싶은데 안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부모를
원망한다는 게 좀 미안해요 형제를 원망할 수도 없고 쭉 하다 보니까 그러면 나 자신을 원망해야 되는데
내 자신이 그냥 금생에 정신 없이 태어나 갖고 여러분 그것도 안 되고 하다 보니까 딱 마땅한 게 하나가 나온
거예요 전생의 나를 원망하자! 그런데 전생의 나를 원망한들 무슨 그게 무슨 택시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버스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나오는 거 아니니까 그러다가 그냥 그러면 전생의 나를 원망하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 현재 내가 어떻게 살면 될까 다음 생에 누군가로 태어나가지고 전생에 그 자식 뭐 하고
도대체 살았는데 나 이렇게 괴로운 거야? 이렇게 할 수 있으니까 그때 그 또 다른 나,
이제 일반적으로는 영혼이라고 표현하고 또 영가라고 표현하는데 요즘은 이제 불교에서 그 용어를
좀 정리를 해놓은 게 있어요 의식체, 육체가 아닌 의식체, 의식이 덩어리 이게 이제 영혼이라고 하는 거는
좀 안 맞아가지고 그대로 여러분들 다음 생 태어나면 이 형태로 안 나와요 금생에 복을 지었으면 얼굴도
좀 더 지금 보다 부티나고 지금도 충분히 그게 나지만 법을 완전 까먹고 태어난 사람들은 빈티나고 좋지않고
이렇게 시작하겠지요 이렇게 바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로 옮겨가야 되는데
그렇게 옮겨가지 않아요 그래서 적당한 용어로 의식체! 의식의 덩어리가 여러분들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했냐,
어떤 행동을 했냐, 어떤 말을 했냐에 따라서 의식체가 형성이 된단 말이에요 형성이 돼가지고 그 다음생으로
가는 거예요 지난 시간에 공부한 게 사정단이라고 하는 걸 공부했어요 사정단! 네 가지, 정단이라고만 강조를
안 했으니까 여러분들이 기억 못 하는데 어쨌거나 여러분들이 선업과 악업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인데 하나는
이미 발복 한 것은 발복 한 것이 잘 더 성숙하고 커지고 좋아지게 잘 관리를 하고
- 아직 발복을 못한 선업은 발복 하려고 열심히 발복 시키는 방법, 악업부터 시작하니까 악업부터
선업보다는 이제 현재 여러분들이 괴로운 부분이 많아요 즐거움도 많지만 괴로운 부분이 많으니까
괴로운 부분은 왜 생겼냐면 여러분들이 전생에 악업을 졌기 때문에 생긴 거에요 그 악업이 생겼는데
이미 이제 여러분들이 그 악업이 왜 생겼냐면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업이 악업일 경우 나쁜 업일 경우에
나쁜 마음, 나쁜 환경, 나쁜 사람들 이렇게 만나게 되는 거예요 악업의 인연으로 만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를 금생에 내가 결심하고 끊어야 되겠다 그러면 단단! 끊을 단자를 써 갖고 단단! 드라마에서
단단이라는 게 나오지만, 단단은 끊고 끊는다 이런 뜻이에요 그렇지요 뭘 끊냐면 내가 몸과 입과 뜻으로
지었던 악업!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고, 교만하고, 의심 많고, 나쁜 견해를 가졌던 그런 번뇌 망상을 끊고
또 끊고 이기회에 끊자 그걸 우리가 단단 이라고 해요 연예인 이름도 비슷한게 있지만요 단단 그리고 이제
이미 악업이 또 발휘가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또 어떻게 웬수 덩어리들만 골라서 만나고
여기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호랑이 늑대 사자 같은 인간들만 만나갖고 막 나 잡아 먹을려고 대드는 사람들만
만나는 거에요 그렇지요 그런 경우들 좀 있어요 그다음에 퇴사하면 꼭 아주 그냥 어떻게 할 수 없는 진짜 괴로운
경우들도 많이 모이고 만나게 되잖아요 그거는 단단이기 때문에 이게 발휘된 악업의 결과이기 때문에 끊고
또 끊고 해야 된다 단단 그리고 이제 아직 악업이 발휘는 안 됐지만 이제 그거를 악업을 발휘 안 되게 내가
선업을 더 짓고 나쁜 행동을 안 하겠다 하는 것은 율의단!
계율을 잘 우리의 행동에다 적용해가지고 우리 몸에 잘 익혀가지고 틀어지지 않게 이렇게 하는 걸 우리가
율의단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나쁜 부분은 단단! 율의단! 이거는 기억 안 해도 괜찮아요 근데 이미 우리가 받는
악한 업들은 끊으려고 노력을 하고 더 이상 그거를 연결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라는 뜻이고 아직 발휘 안 된
거는 그건 영원히 안 나올 수록 좋은 거니까 악업이라고 하는 거는 발휘가 안 되도록 자꾸 막아주는 것 그래서
우리가 신,구,의 삼업으로 악업을 짓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율의단 이라는 거에요 노력을 해야 되는 거지요
- 누구하고 한 번 그냥 맞장 딱 붙어갖고 개운하게 그냥 욕 좀 하고 싶은데 그냥 꾹 참고 가는 게 그게 노력이에요
노력! 마음 공부 마음 훈련을 공부해서 훈련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 훈련으로 그거 내가 하루만 참아보자
이렇게 참아가면서 자꾸 가게 되면 결국은 추가로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잖아요 쏟아놓고 나면 그건 또 두고
두고 그게 돌아오잖아요 그러니까 첫 번째 악업에 대해서는 단단 이미 발휘된 악업은 끊으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아직 발휘가 안 된 것은 신,구,의 삼업으로 악업을 짓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율의단 이라고 표현한다
그다음에 이미 이제 여러분들이 복을 지어가지고 선업으로 이제 생겼어요 발휘가 돼서 그리고 가는
데마다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고 여러분들 알뜰살뜰 그렇게 챙겨주고 주는 거 받는 거 없이 그냥
너무 이렇게 좋은 관계 그런 관계는 자꾸 관계를 더 잘 맺으려고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는데 뭘로
노력하냐면 몸과 말과 뜻으로 내가 똑같이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걸 우리가 여기는 이제 수호단!
따를 수자, 보호할 호자 써서 수호단 이라고 이렇게 표현한다 전문적인 용어들이에요
시험 안 볼 테니까 여러분 꼭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그죠 그런게 있다는 것만 하면 되는 거에요 나는 이미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행복해 그러니까 그 행복한 인연들을 잘 서로 잘 관리를 해야 더 좋아진단
말이에요 좋아지는 방법이 뭐냐 하면 단순하지만 몸과 말과 뜻을 잘 활용해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네 번째는 아직 선업이 생기지 않은 내가 어느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해 부족한 부분들을 우리가 노력을
하는 걸 우리가 닦을 수자 수단! 이라고 하네요
몸과 말과 뜻으로 아직 생기지 않은 선업과 공덕을 닦으려는 노력! 그렇게 이제 이런 노력들을 하는 거예요
이거는 전부 네 가지는 다 우리의 행동거지를 말하는 거에요 또 다니고 움직이고 또 활동하는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계율을 우리가 잘 지키자 그런 의미가 들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수단! 몸과 말과 뜻으로 아직 생기지
않은 선업과 공덕을 닦으려는 노력입니다 선업을 닦기 위해서는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등을
통해 정진해야 됩니다 그죠
- 그래가지고 이제 만약에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악업이 있다면 이제 또 해결 방법까지 하나 가르쳐줘야
되지요 사대치력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대치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상대해가지고 치료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그게 방법이 네 가지가 있다 이렇게 표현해서 사대치력으로 여러분들이 악업을 이미 졌어요 물론
이제 거친 번뇌 업들, 악업들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오계를 지키는 거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구체적으로
네 가지 대치 방법이 또 나와요
사대치력은 첫 번째는 의지한다!했는데 의지하는 것은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자비심! 보리심을 수행하는
것 입니다 의지하는 거 제일 중요한 거에요 난 내 힘으로 할 수 있어 내 주먹이 더 강해 근데 권투 선수들이나
이런 분들도 물론 주먹이 한생에는 강하겠지만 영원한 거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근데 미국에서 조사를 해 보니까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일진이라고 그래서 남들보다 힘이 좋고 주먹도 잘 쓰고 하는 친구들이 대개
30대 40대 가게 되면 전부 다 직업이 안 좋고 또 건강을 잃는 경우들이 미국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많더래요
중 고등학생 때 남보다 힘도 세고 능력 있다고 남들 괴롭혔는데 그게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는 거에요
그때 공부해야 될 때 공부 안 하고 주먹 쓰고 댕겼으니까 공부하는 거 없으니까 번듯한 직업 없지요 그다음에
이제 천년만년 건강할 줄 알았는데 그 친구들이 그 주어진 힘을 제대로 못 썼기 때문에 건강을 잃는 경우들이
훨씬 많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고통을 받더 라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이럴 때도 어떻게 돼요? 첫 번째
의지! 의지하는 것은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자비심! 보리심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불자들은 자꾸 자비심, 보리심을 수행을 해야 돼요 그래서 첫 번째가 의지하는 힘! 제일 중요해요 불자는 어떤
업이 있더라도 반드시 불,법,승 삼보의 귀의 하고서 그 참회를 하든 발원을 하든 삼보께 하는 거에요 왜? 그 공덕
자체가 크기 때문에 그렇지요 빠르게 발복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두 번째는 그야말로 이제 대치력인데 상대
해갖고 치료하는 거에요 부처님의 진언을 독송하거나, 절하거나, 공양을 올리거나, 독경하거나, 염불하거나
또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하는 거에요
- 요게 이제 실제로 여러분들이 이제 귀의하고 보리심과 자비심을 가졌는데 그걸 실천해보는 거예요 그렇게
독경, 염불, 진언, 염송, 또 실제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이렇게 하는 걸 우리가 대치력 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첫 번째는 의지력이라고 그랬고 두 번째는 대치력 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근데 진짜 앉아가지고 여러분이
독경, 염불을 해보고 또 진언, 염송 해보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대치력이라고 표현한 거에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능파력! 능이 파괴한다 그런거에요
과거에 지은 죄를 씻지 않으면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에 떨어져서 심각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그 죄로 인해 몸속에 독이 들어간 것처럼 뼈져리게 후회하는 것이라는 거에요 그죠 참회하는 거에요 참회하는
이유는 뭐에요? 다시는 안 짓겠다는 건데 일단은 참회가 내가 이런 이런 이런 부분들에 잘못한 것은 맞는 것
같네 근데 여러분들이 이제 전생을 확실하게 보면 좋은데 그냥 지금 지장경 읽다 보니까 그래도 깜빡 졸다가
어떻게 내가 이 문제가 왜 생긴 거야! 했다가 내가 전생이 이랬구나 그렇게 보는 게 하나씩 있잖아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데 그 부산법우인데 남편은 백수고 본인은 부동산 중개 하던 분인데 남편이 손하나
까딱 안 하고 매일 집에서 누워 있다가 마나님이 퇴근하고 오면 밥도 라고 한데요 달라는 소리를 부산에서는
도 라고 한데요 그렇게 다오하는, 달라고 하는 걸 줄인 것 같아요 그 여자 법우님이 미치는 거에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또 밥 해 주면 먹고 누워 있다가 퇴근하면 또 그렇게 하고 그래서 너무 억울한 거예요 억울해서 기도를
하다 보니까 전생에는 이게 교대가 된 거에요
여러분들이 제일 빨리 후회하는 방법 상황은 똑같고 역할만 바꾸면 제일 빨리 후회를 할 수가 있어요 바로 여기
능파력이 빨리 가장 감지를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걸 보고 나서 전생에는 남편이 나를 벌어 먹여 살렸고
내가 백수였구나 그래서 상황은 똑같은데 역할을 딱 바꿔 놓으니까 답답한 거예요 그때 이제 그거를 보고 나서
남편 시중을 굉장히 잘 든 거에요 그냥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맛있는 된장국 펄펄 끓여
가지고 그냥 새로 해가지고 이렇게 계속 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하면 오래 가지 않아요
- 그런데 1년도 안 갔는데 그 기도한 지 1년도 안 갔는데 몇 달 만에 남편이 노는 거 너무 질리다고 일하러
나간다고 돈 벌러나가는 거에요 그렇게 평생 얻어먹고 니가 해주는 거 먹고 살려고 했는데 여법우님이
그 마음에서 큰 참회력을 일으키고 내가 이랬구나 그러니까 남편이 얻어 먹는 백수인데 저렇게 무슨 자기가
권리자 였던 거에요 채권자였던 거예요 채권자한테 채권을 빚을 받으려고 왔으니까 그렇게 당당했던 거에요
그건 알고 나서 참회하는 능파력이 생겨가지고 잘하니까 그렇게 거기서 멈춰버리면서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참회를 하는 거는 나는 전생 안 보여서 못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 그러더라도
먼저 하면 그게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나는 아무 때 꼭 보이면 그때부터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 돼요 그냥
여러분들이 전생에 도를 많이 닦아서 지혜가 밝으면 그냥 다 보면 아는데 아닐 수도 있어요 그게 깜깜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깜깜한 데 이걸 언제 벗겨 갖고 다 감지하겠어요? 그러니까 먼저 그냥 부처님 말씀대로 따라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성언량이라고 하는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인데 부처님 말씀 성문의 말씀을 따라서 한다
참회하는 거에요 참회하는 거지요 능파력 첫 번째 의지력 두 번째가 대치력 세 번째가 능파력이 참회하는
거에요 참회하는 부분이 굉장해요 근데 모르는 거 참회하려면 억울하잖아요 그죠 억울해 그런데 억울하더라도
먼저 거기에 참회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그 억울한 게 처음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생기지만
거기에 쫙 풀어져가면서 이거 였구나 더 빨리 행복에 도달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행복에
그래서 그걸 가르쳐주시는 거에요 빨리 행복을 찾고 빨리 성공을 찾으라고 가르쳐주시는 거에요 능파력
과거에 지은 죄를 씻지 않으면 삼악도에 떨어져서 심각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그 죄로 인해 몸 속에
독이 들어가는 것처럼 뼈져리게 후회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방어력! 이거는 방어력 커버하는 거에요 그죠
또 어떤 상황에서라도 다시는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다고 스스로 강력하게 다짐하면서 약속한 것입니다
그냥 죽으면 죽었지 악업 안 짓겠다 이러면 지금 당장 하면 아마 죽을 사람도 많이 있으니까 그렇지요
- 감당 못하는 아직은 감당 못하는 부분들이 많으니까 감당될 때 그렇게 하라는 거에요 그렇테도 자꾸 거기다
힘을 실어주면 그쪽으로 가게 돼 있단 말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첫 숟가락에 배부르 려고 하지 말고 어떤 상황
에서 라도라고 했는데 그것은 이제 그 말씀 하신 스님과 이 책의 저자이신 녹상스님 수준은 가야 가능한 거고
여러분하고 저는 그쪽까지는 아직 안되니까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다시는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다고
스스로 강력하게 다짐하면서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제 사정단 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공부를 했어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면 37도품,
팔정도까지 끝낼 거에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것은 지장경 독경에서 복을 받는 부분들이 중요하지만
이것도 또한 그런 거네 하게 되는 거잖아요 12품 20절이에요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지장보살은 염부제의 큰 인연이 있으니 중생들이 지장보살 상을
보고 명호를 들어 이익이 되는 모든 일들을 말하자면 백천겁 동안을 말하여도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관세음보살이여 그대는 신력으로 이 경전을 유포하여 사바세계의 중생으로 하여금 백천만겁토록 길이
안락을 누리게 하라>
신력 이라고 하신 것은 여기에서 위신력이라고 하는 거예요 중국에 가면 4대 보살 성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그 지장보살 모신 곳은 안시성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데 안시성이라는 곳에 도화산이라는 곳에 지장왕보살
유적이 계세요 우리 신라 왕자 그죠 김교각이라고 하는 분이신데 그분인데 우리 관세음보살님은 사바세계에
인연이 많으셔 가지고 지장보살을 널리 펴라고 하는 석가세존의 부축을 받아가지고 이 지장경에 이 12품에
이렇게 이제 견문이익품에 나오는데 우리 한국은 많은 보살님들이 계신데,
지장보장님하고 제일 인연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봐도 그래서 신라 왕자가 중국에 가서 성불 하셔서
지장보사님이 되셨어요 중국이나 티벳 대만 같은 경우는 관세음보살님 신앙이 굉장히 강하고 지금은 이제 다른
나라 땅이 된 신장 위구르 지역 부분들은 문수보살 신앙이 많고요 그다음에 이제 몽골 같은 경우는 미륵보살
신앙이 강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한반도 한국땅은 아무래도 지장보살님이 제일 그 인연이 깊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여태까지는 지장보살 신앙이 크게 빛을 보지 못했어요
- 이제 요즘에 보면 대만에서 올라오는 유튜브가 굉장히 많은데 지장신앙들이 그렇게 많이 올라와요 지장신앙
얼마 전까지는 없었어요 그런데 물론 지장신앙은 말법시대의 신앙이고 오탁악세의 중생들에게 가장 효험이
강하기 때문에 지장신앙이 널리 펴질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데 우리 한국하고는 다른 신앙보다도 훨씬 더 강한
인연이 있다는 생각을 해요 이제 12품까지 우리가 공부를 했는데 현실적으로 지장신앙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가장 효험이 빠른 신앙이에요
그리고 이제 신앙 방법은 독경부터 주로 권유를 하는데 독경을 권유하는 이유는 독경이 여러분들에게 그러면
사대치력을 형성하는 데 가장 빠르기 때문에 그래요 사대치력을 가장 빠르게 형성을 시키고 그래서 의지력,
불보살님들께 의지하는 힘이 가장 강해져요! 이렇게 경전에다 강하게 믿고 따르라고 하는 경전이 많지 않아요!
불경에는 근데 지장경이 굉장히 강한 게 그 오탁악세! 말법시대에 박복중생들에게 하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래서 이제 의지력 또 방어력, 능파력, 대치력 이런 힘들을 가장 빠르게 형성을 해가지고 여러분들이 이미 펴진
악업, 악업을 접는 데도 가장 빠르고 또 새로운 복력을 선업을 발휘하는데도 제일 빠르기 때문에 지장신앙을
하는 거예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지장경은 귀신 부른다고 하는데 제발 그런 조금 지장경 한 천 독이라도 읽고
그런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귀신이 오는지 붓는지 안 붙는지 읽어보지도 않고서 그냥 중생들한테
함부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 업이 굉장히 큰 거예요
그 어디에도 붙는 게 아니라 지장경 읽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자기한테 연관된 영가님들 조상님들이 떠나는 걸
보고 또 해탈 받아서 떠나는 걸 아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고 그다음에 이제 지난 시간에 얘기한
중음신을 벗어나는 방법인데 이거보다 더 좋은 건 여러분들이 또 지속적으로 반야심경에 나오는 몸은 내가
아니다, 감정도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내 소유물도 내가 아니다 늘 이런 부분들을 기억하고 살면
굉장히 좋아요!
- 그렇게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 죽어도 여러분 중음신으로 빠져가지고 그냥 여러분들 조상들이 천도
할 때까지 또 10년 30년 100년 100년 된 영가들도 오세요 천도, 해탈 되시지 않아 오시는 거예요 얼마 전에
부산에 어는 법우님이 천도제를 지내는데 늘 꿈에 5살, 6살 먹은 여자 동녀가 보인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결혼하고 친정 어머니가 그 본인 집에 온 게 평생 두 번 왔다고 하던가 세 번째인가 왔대요 그런데 그 천도제를
지내기 전날 오신 거에요 그래서 이제 처음으로 물어본 거에요
다섯 살 먹은 동녀가 꿈에 늘 보이는데 그때 죽은 혹시 형제가 있냐 그랬더니 제일 큰 언니가 죽었어 그러더라는
거에요 근데 그 60년이 넘었는데 그대로 중음신으로 있었던 거에요 누군가가 기도를 해주고 천도를 해줬어야
되는데 그런데 이제 이번에가 아마 천도제를 지내도 매번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거의 마지막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엄마가 오신 거에요 일러 주로 온 거에요 쉽게 말하면 인연의 작용에 의해가지고 그래서 해탈시켜
주는데 중음신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사념처 또 사정단 그 37도품에서 여러분들이 늘 불교에서 어떤 지식과 견해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 첫 번째 있고
그걸 가졌으면 우리가 현실적으로 몸과 입과 뜻을 어떻게 관리해서 잘 쓰냐 하는 것이 오늘 사정단이었어요
그다음에 이제 사신족! 여러분들이 이제는 이제 본격적으로 기도를 하고 수행을 해가지고 또 신통력을 얻게
되고 그렇게 해서 하게 되면 여러분 기도 해가면서 극락세계나 천상계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되면 훨씬 더 확신이 되고 확신이 되는 속에서 불교를 굉장히 한생만 잘해도 정말 잘해도,
이 소중한 인간 몸 받았을 때 잘하면 정말 좋을 거예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다음 생에 없어서 좋다? 내일이 없어서 좋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오늘만 살고 죽으니까 내일이
없으니 진짜 좋다 그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근데 어쨌건 간에 우리는 다음 생이 있다 라고 확신을, 가정을 하든
확신을 하든 하게 되면 현재 내가 사는 부분들에서 훨씬 더 책임을 갖고 또 좀 더 잘 살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 다음 생에 나의 의식체가 다른 껍데기를 쓰고 오온을 쓰고 오더라도 또 행복하게 내 전생 참 잘 살았던 것 같다
하는 거 하고 나의 전생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는데 내가 이 꼴로 지금 현재 사는거냐 어느 쪽이 더 좋겠어요 그죠
그래서 그런 책임, 인과법에 의해갖고 하는 거니까 그래서 한생만 부자 되고 싶어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그게 타고나지 않으면 쉽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금생에 여러분들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잘 지어놓는 다면
어느새 여러분들이 받을 때는 전부 다 공짜로 받는 것 같아요
복도 그리고 인생도요 그런 거 여러분들이 어렵게 복 짓고 기도하고 할 때는 아이고 힘들고, 좀 쉬고 싶고,
빼고 싶고, 건너뛰고 싶고 여러 가지 마음이 들지만 받을 때는 이게 웬 떡이야 하지요 공짜로 받는 기분이겠지요
복력, 복행 그런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 조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견뎌내 가면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최대한 늘리고 늘려서 세세생생 가장 멋진 삶을 사시는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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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덕거사님~ 큰스님 법문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잘 보고 공부했습니다
큰스님 음성지원까지 되는 듯한 생생한 법문 정리글이예요~!
동영상으로 볼 때도 물론 좋지만 또, 글로 된 것을 읽으면서
머리 속에서 찬찬히 의미가 숙고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법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의 장점도 좋고 글로 보는 장점도 좋겠지요^^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한달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오늘 아침 참 귀한글을 읽었습니다.
법문으로 들을때보다 체계적으로 정리가되어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읽고 또 읽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0^
항상 불보살님의 품에서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훌룡하신 법보시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을 들을때와는 다르게
글로 읽으니
다른공부가 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우님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장수 재물풍요 정말잘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경전을 독송할때 마다 이 구절이 많이 와 다았습니다. ().
법우님 감사합니다^0^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가피력으로
항상 즐겁고 편안한 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