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다양한 오늘의 모습입니다한국네티즌 본부'Netizen Photo News'. ● 장마 시작
☆*…【서울=뉴시스】24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24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25일 남해안, 26일 중부지방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15시 30분 현재 기상위성 사진. (출처=기상청) |
'Netizen Photo News'. ● 증평 보강천 보리 수확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24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둔치에서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증평군 제공) |
'Netizen Photo News'. ● "땅. 목마르다!"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24일 오후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시 관계자들이 꽃밭 조성을 위해 땅을 고르자 희뿌연 먼지가 일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소나무 솔방울 닮은 ‘와송’
△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채소코너에서 생와송을 선보이고 있다./조선닷컴
☆*… 와송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고 그 모양이 소나무의 솔방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식물이다. 와송은 항암작용, 노화방지, 간해독작용, 당뇨·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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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물탱크에 물 채우는 비상급수 차량
☆*… 【여주=뉴시스】김기태 기자 = 24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이포보 인근 남한강에서 비상급수차량이 가뭄을 격고 있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물탱크에 물을 채우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6·25전쟁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 단장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관리원들이 유엔군 전물장병 묘역을 청소하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6·25전쟁 참전용사 부부 9쌍 합동결혼식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GS웨딩홀에서 6·25전쟁 참전영웅 부부 9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부부끼리 포옹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부산보훈청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기업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마련됐다. |
'Netizen Photo News'. ● 여성인권박물관 찾은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2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을 방문, 김복동 할머니와 손을 잡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박 대통령, 6.25전쟁 제65주년 참전유공자 위로연 참석
☆*… 박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5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내빈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對정부질문 데뷔’ 안철수 “자진사퇴 의향 없나” 文복지 “책임 회피 안할 것”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오른쪽)이 23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국회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뉴시스
☆*… 안 의원은 2013년 4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들어온 뒤 이날 처음으로 대정부 질문을 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최근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한 사퇴 요구에 "어떤 경우, 어떤 이유로라도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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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종걸 원내대표의 빈 자리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턱을 괴고 앉아 있다. 이종걸 원내대표의 자리는 비어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와 본회의에 모두 불참, 이날 오후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Netizen Photo News'. ● 제1공수여단 방문한 문재인 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6.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자신이 40년전 복무했던 경기도 김포 제1공수특전여단을 방문,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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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마스크 못 벗는 대한민국 아슬아슬한 진정세 속 불안감은 여전 입과 코를 가린 마스크는 생존 위한 자가 처방이자 무기력한 정부에 대한 불안감의 표출 /메르스 진정한 종식위해선 과학적인 분석만큼 국민의 신뢰 회복이 필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거리를 메운 마스크 행렬 사이로 불안한 눈빛이 겹치듯 이어진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사태 한 달을 겪는 동안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은 미련 없이 버렸다. △ 사진: 19일 낮 1시부터 3시까지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행인 사진 100여장을 한 장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메르스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로 인해 증폭된 공포심, ‘낙타고기’운운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은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입과 코를 가린 마스크는 스스로 알아서 생존하기 위한 자가 처방이자 무능한 정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다. (...) 매스컴에 나온 환자가 몇 동 몇 호에 산다거나 그 집 아이가 어느 학교와 학원을 다닌다는 식의‘속보’는 대부분 헛소문으로 드러났지만, 막상 코 앞에 환자가 산다는 말을 들고나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처음부터 정보 공개가 제대로 안 되니까 이 소문 저 소문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
사태는 정부가 키웠고 대가는 국민이 치르고 있다. 안이한 대응으로 조기 진압의 기회를 날린 보건 당국은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어설 때까지 병원 이름 숨기기에 급급했고 정확한 정보 대신 괴담과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 사이 국민들은 일상 생활의 패턴마저 바꿔야 했다. (...) 상인들은 세월호의 기억을 떠올리며 애를 태우고 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사회적으로 만연한 불안감은 다른 사람을 ‘언제든지 나를 감염 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 여기고 경계하거나 거부감을 표출하게 만들기도 한다. 메르스 최 전선에 나선 의료진 자녀의 등교를 제한하는가 하면 지하철 옆 자리에서 기침 소리만 들려도 슬그머니 자리를 옮긴다. (...)
☆*… 생물학적 퇴치 대상에 불과했던 메르스 바이러스는 한 달 만에 국가적 리더십, 정부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사회적 혼란 등이 뒤엉킨 난제가 되어 우리 주변을 떠돌고 있다. 23일 현재 전국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175명, 사망자 27명, 격리 경험자는 1만 명을 넘어섰다. 요 며칠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 박서강기자 |
'Netizen Photo News'.●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해외전문가 간담회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2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해외전문가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
'Netizen Photo News'. ● 보건당국, 가족 감염 첫 인정... 자가격리 비상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메르스 확산 못 막아 책임 통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서울병원이 관련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해 직접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1개월이 지난 23일 신규 확진자가 10일째 한자릿수에 머물고 추가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 (...) 그러나 이날 3명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3번 환자(여ㆍ70)가 9일 간이나 방역망을 뚫고 서울시내 의료기관 4곳을 돌아다닌 사실이 확인돼 긴장감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가족감염 의심사례까지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이 병원밖에서 발생한 가족간 감염을 처음 인정했다.
메르스 사태 종식이 예상보다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 새로 확진 된 173번 환자는 이달 5일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여ㆍ75, 사망)와 접촉해, 격리대상이었으나 방역망에서 빠져 있었다. 이 환자는 10일 증상 발현 이후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목차수내과,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를 거쳐 17일부터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정형외과로 진료를 받고, 강동경희대병원 방문이력을 밝히지 않아 22일 1차 메르스 양성 결과가 나오기까지 사실상 메르스 환자라는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
보건당국이 이 환자의 존재를 알게 된 건 18일로, 증상 발현 후 9일이나 통제하지 못한 셈이다. 더욱이 이 환자는 폐렴 증상을 보이고 기도삽관까지 하는 등 그 동안의 ‘슈퍼 전파자’ 사례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보건당국은 이날 확진된 175번 환자(74ㆍ남)와 관련, 가족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자가격리 방식 변경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북한, 억류 중인 김국기·최춘길씨에 '무기징역' 선고 북한이 23일 억류 중인 남한 국민 김국기씨와 최춘길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 △ 사진: 23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북한은 이날 서울에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개소한 것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 (...) 북한에는 현재 김씨와 최씨 이외에도 2013년 10월 붙잡힌 김정욱 선교사와 지난 5월 북한이 불법 입북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미국 뉴욕대 학생 주원문씨 등 2명이 더 억류돼 있다. 한편,
북한이 지난 3월부터 억류 중이던 김씨와 최씨에 대한 처분을 갑작스럽게 발표한 것은 이날 서울에서 개소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에 대한 불만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한전부지에 국내 최고 높이 571m 통합사옥 짓는다 현대車, 서울시에 개발제안서 제출주거지역서 상업지역으로 변경 컨벤션센터 등 이르면 내년 착공 "20년간 263조원 생산유발효과"
◇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10조5,500억에 매입한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현대차가 제출한 ‘한전부지 개발구상 및 사전협상 제안서’에 대해 23일부터 양측 협상단이 사전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앞서 시는 지난 1월 말 현대차로부터 최초 개발제안서를 받았지만 그 동안 수 차례 보완을 요구, 5개월 만에 제안서를 받아들였다.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통합사옥과 전시장 컨벤션센터 호텔 등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2016년 말~2017년 초 착공을 시작해 2021년 완공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최종 개발구상 제안서에서 한전부지의 도시계획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통합사옥과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을 짓겠다고 밝혔다. 건폐율 38.42%, 용적률 799%을 적용해 연면적 96만㎡에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으로 쓰일 62층 건물과 통합사옥으로 사용할 115층(최고높이 571m)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이는 롯데그룹에서 송파구에 짓고 있는 123층 롯데월드타워보다 16m 높다.
현대차는 또 서울시가 용도변경을 허용해주면 부지감정가의 36.75%(공공기여율)인 1조7,030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내겠다고 제안했다. 최초 개발제안서에 제시된 것으로 알려진 1조원보다 7,000억원 이상 대폭 상향됐다. (...)손효숙기자 | 'Netizen Photo News'. ● 오바마, 美 코미디언 마론과의 ‘솔직담백 토크’서 인종차별 정면 비판
△ 지난 19일(현지 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코미디언 마크 마론(왼쪽)의 자택 차고를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조선닷컴
☆*… 이날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벌어진 인종 혐오 총격 사건을 강력히 비판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인터뷰에 대해 “대통령은 판에 박힌 인터뷰에서 벗어나 통찰력과 일상생활, 가족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사진=마크 마론 트위
| 'Netizen Photo News'. ● 오카나와전쟁 전몰자에게 헌화하는 아베 총리
☆*… 【이토만(일본)=AP/뉴시스】일본 오키나와(沖縄)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3일 오키나와 이토만(糸満)시 평화기념 공원에서 전몰자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가 이 행사에 참석했다가 현지 주민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날 아베 총리가 올해 3월 말에 미군 기지 시설로 사용되던 후텐마(普天間) 비행장 인근의 토지 일부가 반환된 것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키나와의 기지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자 일부 주민들이 돌아가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헌화하는 아베 총리. | 'Netizen Photo News'. ● 나토 신속대응군인 옆에 선 3명의 여성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2일(현지시간) 독일 뮌스터에 주둔한 독일-네덜란드 제1연합군단을 방문해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나토 신속대응군인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나토 신속대응군인 옆에 선 3명의 여성은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이네 에릭센 쇠르에이데 노르웨이 국방장관, 예닌 헤니스-플라스채르트 네덜란드 국방장관. 뮌스터=AP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유럽연합 해군 난민 합동 구조 작업
☆*…【지중해=AP/뉴시스】벨기에 해군 병사가 23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을 떠나 이탈리아 지중해로 나온 난민선 수색 구조 작업 중 자국 해군함정 '고데티아'호가 구조를 위해 접근한 고무보트에 탄 난민들을 향해 구명 조끼를 던지고 있다. 유럽연합의 해군 합동 난민 구조 작업 '트리톤'에 참여한 고데티아호는 이날 난민 수백명을 구조했다. | 'Netizen Photo News'. ● IS, 익사 및 폭탄 살해 동영상 공개
◇ 니파 과격단체 이슬람국가(IS)가 갖가지 잔인한 방법을 동원해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IS는 참수 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해 공포를 조성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 내놓은 동영상은 잔인성 면에서 가장 충격적이다.
☆*… IS와 연계된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23일(현지시간) 유포되기 시작한 동영상엔 붉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 4명이 갇힌 철창이 크레인에 매달려 서서히 수영장에 잠기는 장면이 담겼다. 철창엔 카메라가 설치돼 물에 잠길 때부터 수중에서 익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됐다. 또 승용차에 사람들을 밀어 넣은 뒤 멀리서 대전차 로켓포인 RPG를 쏴 불에 태워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붉은색 죄수복의 남성 7명을 나란히 무릎을 꿇리고 목에 폭발물이 든 줄을 차례로 엮은 뒤 폭파시켜 살해하는 장면도 경악을 자아낸다. (...)
◇ IS는 이들이 이라크 정부를 위해 정보를 빼내는 간첩이었다고 주장했다.
☆*… (...)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의 주민의 공포심을 극대화함으로써 내부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IS가 이날 참혹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장면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이라크에서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에 따른 동요를 막고 상대를 위축하려는 심리전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강주형기자 |
'Netizen Photo News'. ● 멕시코 요양원 화재
☆*… 【메히칼리=AP/뉴시스】멕시코 법의학자들이 23일(현지시간) 메히칼리에 있는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메히칼리 시장 하이메 디아즈 오초아는 이날 요양원 화재로 요양원에 있던 노인 15명이 숨졌으며 검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린이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마케도니아 남부 제브젤리야 마을 기차역에서 22일(현지시간) 세르비아행 열타 탑승을 기다리던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린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대형 산불이 지나간 피해 현장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대형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마가리타에서 전소된 주택 잔해위에서 한 주민이 딸을 안고 서 있다. 산타 마가리타=AP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제임스 호너 경비행기 추락사고 현장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영화 ‘타이타닉’으로 제 70회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고 ‘브레이브 하트’ ‘아바타’ ‘스타트렉’ ‘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100여 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했던 제임스 호너가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고가다가 추락사고를 당해 사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벤투코파부근에서 한 소방대원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향년 61세. 작은 사진은 지난 2012년 3월 27일 영국 켄싱턴에서 열린 타이타닉 3D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벤투코파=AP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파키스탄 폭염
☆*… 【카라치(파키스탄)=AP/뉴시스】지난 2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남성이 열사병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있다. 정부는 이번 폭염으로 카라치 시에서만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 韓 여성관광객, 맨해튼서 피습…증오범죄 여부 수사 중 "의식 있고 생명에 지장없어"…아시아 여성 대상 묻지마 범죄 이어져
◇ 관광차 미국 뉴욕 맨해튼을 찾은 한국인 30대 여성이 23일(현지시간) 거리에서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았다.
☆*… 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한국인 Y씨(31)가 맨해튼 42번가 공공도서관 바로 옆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나오다가 뒤쫓아 온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팔을 다쳤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Y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Y씨의 요청에 따라 하루이틀 내에 Y씨가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Y씨는 유엔이 정한 제1회 요가의 날(22일)을 맞아 일행 3명과 함께 지난 13일 뉴욕에 왔으며 28일까지 머물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Y씨를 공격한 남성은 40대 중반으로 마약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뉴욕 맨해튼 대로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흑인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맞는 등 최근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 흑인 남성은 22일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가 건물 지하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블로그에 "평생 동안 여자들에게 거부당했다", "지난 1년간 1천500명의 아시아 여자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누구도 '안녕' 한 마디를 하지 않았다", "나는 이미 목에 올가미를 매고 누군가 버튼을 누르길 기다리고 있다. 이건 타살이다"라고 적었다. 연합뉴스 | 'Netizen Photo News'. ● 구조작업 하는 119구조대
☆*…【충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24일 오전 9시9분께 충북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상행선 노은분기점 7㎞ 전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충주 119구조대가 운전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충주소방서 제공) |
'Netizen Photo News'. ● 전신주에 충돌한 화물트럭
☆*… 【정선=뉴시스】조명규 기자 = 24일 낮 12시28분께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수원갈비 앞 도로에서 버스 두대가 충돌하고 버스를 피하던 25t 화물트럭이 전신주에 부딪혔다. |
'Netizen Photo News'. ● 육지로 옮겨지는 어선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4일 오후 울산시 북구 당사항에서 북구청이 여름철 슈퍼 태풍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강동해안 어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박인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간호사, ‘메르스 환자’ 돌보다 또 감염…벌써 12번째
◇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1층 안내데스크에서 간호사가 병원에 들어온 외국인에게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가 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간호사 가운데 메르스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이들은 모두 12명이 됐다.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관리본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일일 브리핑에서 “54살 여성인 197번째 환자는 간호사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96·97·132번째 메르스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발열 증상이 생겨 오후 7시부터 38.8도의 고열이 나 자택에서 머물렀다. 이후 23일 오후 1시께 검사를 의뢰해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의 음압병상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정은경 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메르스 환자를 간호할 때에는 레벨 디(D)의 방어복을, 서울로 이송할 때 구급차에 같이 탔을 때에는 레벨 시(C)를 입었다. 방어복을 혼자 입고 벗고 하는 과정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강릉의료원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하고, 의사 3명과 간호사 5명 등 18명에 대해 자택 격리 조치했다. 이날 기준 의사·간호사 등 병원 종사자 가운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34명으로 간호사가 전체의 35.3%를 차지한다. 이어 간병인 8명, 의사 6명 순이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춘천/박수혁 기자 |
'Netizen Photo News'. ●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부분폐쇄 무기한 연장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4일 오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2차 유행의 진앙지로 부분폐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이날 예정됐던 부분폐쇄 기간은 종료기간 없이 연장된 상태"라고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 "지금 머릿속엔 환자 생각뿐… 두려움도 떨쳐냈죠" 보라매병원 격리병동 간호사 이아람씨 보호장구 착용하자 숨이 턱턱 동료 한명은 폐쇄공포증까지 메르스와 하루 8시간씩 사투 중 "주위의 시선에 직업 숨긴 적도, 환자들 완치 후 퇴원 꼭 보고 싶어"
◇ “간호사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제 직업을 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사진: 23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메르스 격리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병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명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4)
☆*… 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8층의 감염격리병동에서 만난 간호사 이아람(27ㆍ여)씨. 고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간호사가 된 지 3년째인 이씨가 자신의 직업을 숨기게 될 거란 건 상상조차 못했다. 하지만 택시를 타고 “보라매병원에 가자”라고 했을 때 어김없이 돌아오는 택시기사의 “보라매병원 근무하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간다”고 얼버무렸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공포를 의식하게 되면서 이씨는 이제 직업에 대해 말하지 않게 됐다.
지난 5일 처음 메르스 환자를 받은 보라매병원은 10일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3주째에 접어든 23일 현재 최신 음압병상에서 5명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측은 여기에 20여명의 간호사를 투입했다. 이들은 8시간씩 3교대로 투입돼 지금도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 그래도 이씨의 머릿속에는 환자뿐이다. “좀더 환자를 오래 보고 싶은데 보호장구를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그래도 이분들이 완치돼 걸어서 나가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저희 의료진에게 우리 이웃들이 힘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아람기자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에 청해부대 ‘먼발치 환송’
☆*… 청해부대(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19진 환송행사가 23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렸다. 해군은 메르스 여파를 감안해 장병 가족 등 외부인을 초청하지 않았다. 청해부대원 가족들이 기지 밖에서 장병들을 태우고 출항하는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송봉근 기자 |
'Netizen Photo News'. ●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민간분야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관계자들이 지능형지속공격(APT) 및 디도스 공격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 등을 가정, 실제 및 도상훈련을 하고 있다.
☆*… 이번 모의훈련은 6.25 사이버공격 2주기를 맞아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신속 대응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통신사업자, 백신사, 포털, 웹호스팅 등 총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민간분야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
'Netizen Photo News'. ● 서울시내버스 파업 예고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한 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서울시내버스기사들이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사용자 측인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상이 결렬될 시 25일 오전 4시를 기해 전면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 'Netizen Photo News'. ● 최저임금 1만원 촉구 퍼포먼스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최저임금연대, 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려야 한다 최저임금 1만원' 공동기자회견을 개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Netizen Photo News'. ● DMZ박물관 외신보도사진 특별전
☆*…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24일 강원 고성군 DMZ박물관(관장 김광삼)에서 분단 70주년 기념 '흑백의 전쟁 KOREA 50/53' 특별전이 열린다.
DMZ박물관 소장 외신보도사진전으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새로 마련된 강원 고성군 DMZ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9월23일까지 이어진다. . (사진=강원도청 제공) |
'Netizen Photo News'. ● DMZ박물관 외신보도사진전 '상실'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24일 강원 고성군 DMZ박물관(관장 김광삼)에서 분단 70주년 기념 '흑백의 전쟁 KOREA 50/53' 특별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1950년 6·25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27일까지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외신보도사진 중 '상실'을 키워드로 한 작품.
DMZ박물관 소장 외신보도사진전으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새로 마련된 강원 고성군 DMZ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9월23일까지 이어진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
'Netizen Photo News'. ● '피난 행렬'
☆*… 【서울=뉴시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5년 전 전장의 비장함과 피난민의 고단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6.25전쟁 관련 사진 기록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은 미국 육군통신단, 해병대 등이 촬영한 것으로 전장 및 전투 장면, 피난민과 전쟁포로, 전쟁 고아 등 처참했던 전시 모습과 생활상을 담고 있다. 사진은 영덕 근처의 피난민 행렬(1950. 7. 29). .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Netizen Photo News'. ● 피난민 수용소 거주 텐트
☆*… 【서울=뉴시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5년 전 전장의 비장함과 피난민의 고단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6.25전쟁 관련 사진 기록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은 미국 육군통신단, 해병대 등이 촬영한 것으로 전장 및 전투 장면, 피난민과 전쟁포로, 전쟁 고아 등 처참했던 전시 모습과 생활상을 담고 있다. 사진은 피난민 수용소에 있는 거주 텐트(1952. 7. 7).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Netizen Photo News'. ● '제4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금상 '용머리해안'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제4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택수씨의 작품 '용머리해안'이다. 사진= 서귀포시청 제공 |
'Netizen Photo News'. ●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2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북부 광핑 카운티의 한 해바라기씨 기름 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 연합 | 'Netizen Photo News'. ● 국내 최장 율현터널 50.3km 관통
☆*… 【용인=뉴시스】강종민 기자 = 서울 수서역과 경기 평택시 지제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50.3㎞로 국내 최장(세계 3번째)인 '율현터널' 관통식이 24일 열렸다. 사진은 율현터널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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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잘봤습니당~
그런데 맨밑에 터날이 50.3Km 라면 지루할 정도로 기네요? 사고도 많을것 같아요...... ㅠ,ㅠ
그러게요, 터널 길이가 50km라면 도대체가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가???
포청친구님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성실 성실 굿~~~이야요^^
그래, 아카샤 갑장 친구~ 내 취미 생활이라네.....ㅋㅋ
한눈에 모든 정보가 쏙 잘봤습니다 포청친구 못하는건 뭐여 ㅎㅎ
못하는거 말고 다 잘하지롱. ㅋㅋ 오후에 보자구나.
와ㅡ우~
긴~터널지나는 동안 내삶의 고해 시간.
감동 있었어요.~^^
ㅋㅋ 그래요? 함께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