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전 인천신기중앙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어버이 주일을 홈커밍데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예배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성도들에게 부탁하기를 자녀들이 어버이날 선물이나 식사를 해주는 것 보다 교회에 와서 같이 예배해 달라고 요청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들이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다 장성한 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나가지 않거나 아예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할지라도 함께 예배하다 하나님을 만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화요일엔 라방, 목요일엔 하우스 워십 녹화를 전용대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건강 때문에 많이 염려했는데 다행히 많이 회복된 모습으로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일 오전 11시에는 전주창성교회에서, 오후 2시에는 전주어울림교회에서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