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오늘의 복음 Re: 2024년 6월 4일 연중 제9주간 화요일 복음 l 주찬양, 수호천사, 히야친따
깨끗한마음.보조.회장단 추천 0 조회 203 24.06.05 15: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6.05 15:01

    첫댓글

    사랑하는 아버지, 주찬양과 수호천사와 히야친따에게
    베풀어주신 은총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찬양님,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온세상 모든 것과 저희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아버지 뜻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거내영의 삶은 정말 특별한 은총이지요?!!

    부족한 저도 크게 공감하며 아버지의 뜻안에서 영원히 살것을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늦은 밤까지 고단한 일상을 보내시는 것 같은데도 짧지만 굵게 느껴지는 식구님의
    <너무 기쁘시다>는 댓글에 감동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영혼의 참기쁨을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히야친따님, 솔직하고 순수하신 식구님의 마음이 부족한 저희의
    과거며 현재이고 또 미래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함께 영원히 <화살기도>로 아버지안에 머물러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이
    되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무형의 성전에 모인 모든 식구들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히야친따와 수호천사와 주찬양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작성자 24.06.05 15:01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ㅣ 서론(3) ㅣ

    테바.보조.고문단(SG)24.02.26

    p25
    성녀 데레사가 늘 주장하기를,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행위의 탁월성이나 위대함이 아니라고 하였다.

    우리가 행하는 보잘것없고 가장 하찮은 일이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의 사랑을 위해 행해지는 경우라면
    그것이 최고로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마음에 작용하는
    사랑에 따라 그분이 판단하신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행위들을 실천할 수 있음을
    성녀는 선언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그러한 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200여 년 전에 코사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고의 성성에 이르기 위해서는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자신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 여러분은 삶을 눈여겨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삶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보잘것없는 행위들로
    채워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느님은
    그런 것들에 대해 만족해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6.05 15:02

    @깨끗한마음.보조.회장단

    왜냐하면 행위가 되어져야할 때 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완덕을 추구하는 데 연출해야 할
    우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 (2)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2010. 01. 15.


    하느님께서는 세월과 함께 썩어 없어질 우리의 것들을
    전혀 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오직 ‘우리의 사랑만’을 원하신다.

    자신을 창조해 주신 주인으로 알아 모시고
    당신을 ‘흠숭(사랑)해 드리는 것’ 오직 하나만을 원하신다.
    사실 하느님께는 그것조차 필요 없으시지만 말이다.

    우리가 그분께 그렇게 해 드릴 때 비로소
    우리의 영안靈眼이 열려
    인류 태초에 마귀의 간계에 빠져 감쪽같이 가려져 있던 ‘진리’가
    우리 앞에 환히 드러나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원래 하느님의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나의 모든 것이 ‘원래 하느님의 것’인데
    그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린다’는 것도 사실은 잘못된 말이다.

  • 작성자 24.06.05 15:03

    @깨끗한마음.보조.회장단

    먼저 그동안 ‘하느님 것을 내것’이라고 잘못 생각했던
    우리의 ‘도둑놈 심보’에 대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그저 단순히 “주인님, 받으시옵소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더 타당한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것마저도 생각하지 않으시고,
    그저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청하는 것’만을 바라신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하고 말이다. ]



    [지도사제 17.06.13 14:52


    ​수년간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에서야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영을 훈련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기도하지 않으면 즉시 영 안에 있지 않게 되며,

    기도를 멈추면 전등의 스위치를 끄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도할 때면 언제든지

    에베소서 6장 18절에서 말한 것처럼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하십시오."라는 말씀과 같이

    영 안에 있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이다.

    ★오직 기도만이 계속해서 영 안에서 살게한다.
    그러므로 당신과 나는
    기도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을 훈련★을
    해야 한다.


  • 작성자 24.06.05 15:03

    @깨끗한마음.보조.회장단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는 영광스러운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참된 구원은
    우리의 영이 하느님 안으로 받아들여지고,
    하느님의 영이 우리 영 안에서 사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듭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를 지속적으로 영 안에 머물게 해 주는데,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영 안에 머무는 것이다.
    과정을 거치신 삼위 하느님은
    모든 것을 포함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다.

    오늘 그 참포도나무는 생명 주시는 영이며,
    이 영은 우리 안에 계신다.

    우리가 영 안에 머무는 것은 곧 포도나무 안에 머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