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승률에서 좀 떨어지는팀 옆에 와일드 카드란게 써잇던데 그게뭔가요? 플레이 오프 진출 하는팀인가요? 하면은 왜? 무슨이유로 하는거져? 지구1위도 아닌팀이? 승률도 그다지?
와일드 카드라는 룰 자체를 모르겟습니다 알려주심 ㄳ (저는 못하나요 와일드 카드? ^^;;)
MLB는 시즌 총 몇경기가 치뤄지는지 플레이 오프느 총몇경기가 치뤄지는지 알고싶어요
(게임상 스케줄에서 세도 되지만 귀찮고 해서요 ^^;; 눈도 아푸고 )
오너모드로 게임하면 나만의 구장을 만들엇는데 시즌중 티켓판매나 매점판매등 의 수익은
꼭 나만의 구장에만 해당되는가요? 원래 고른팀 홈구장은 해당 없는건가요?
투수 포지션중에
SP는 선발투수 인거 알겟는데
중간에 MRP랑 LRP는 뭐죠? 중간계투 의 두종류인가요?
SU 랑 CP 는 마무리 구원투수인듯 싶은데 뭐가 다른거죠?
게임중 선수들 기분이 나쁘다고 관심좀 가져달라는둥 불만을 표시하는데
어떻해 해야하나요?
시즌 승률도 좋고 주전인데도 항상 화가나 잇네요 (특히 마이너 리그쪽 선수들)
선수들 기분좋게하는 방법 팀분위기 높이는 방법은 없나요?
질문이 좀(?) 많아 지송하지만 답변 꼭좀 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와일드 카드 제도는 각 리그에서도 동부,중부,서부 중 가장 승률이 높은 팀을 한팀 뽑아서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키는 겁니다. 이 제도는 각 지부에서 독주하는 팀으로 인해 리그 후반부에서 너무 일찍 게임 결과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걸 방지 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죠. 실제로 어느정도 성과는 거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올해도 와일드 카드 경쟁은 흥미진진 하죠. Mlb 총경기수는 같은 지구 팀은 12경기씩 다른 지구 팀은 11경기씩 인터리그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다른리그 같은 지부 팀과는 3경기씩 치루는데 팀의 수가 차이가 있으므로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총 162 경기를 치루게 되죠.
플레이 오프는 각 리그에서 4팀씩 올라오는데 동부 중부 서부 한팀씩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한팀 해서 8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 해당하는 8강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루어지고 리그 챔피온 쉽인 4강전은 7전 4선승제입니다.그 후에 결승인 월드 시리즈가 치루어 지는데 역시 7전 4선승제죠.. 그리고 대략 계산이
그다음 MRP는 중간계투 요원을 뜻하는데 중간계투 중에서도 쓰임새가 가장많은 투수진이 MRP 입니다. 경기가 중,후반 정도로 치달았을때 여러가지 상황에서 등판하여 팀의 위기를 막아내거나 이닝을 끌어주는 투수가 이 중간계투요원 들이죠. 많은 구질을 던질수 있으나 선발 만큼의 스테미너를 가지지 못한 선수들이 여기
에 속하게 되죠. SU는 셋업맨을 뜻합니다. 역시 중간계투요원이랑 비슷한 뜻이지만 보통 8회 정도에 등판해서 한 이닝 정도 상황을 유지 시켜줄수있는 투수들을 말합니다. 그럼 적은 점수차로 이기거나 지고 있을때 등판을 하겠지요. 보통은 스터프는 뛰어나지만 마무리 만큼은 아닐때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ㅡㅡ 아 질문이 하나 더 있었네.. 선수들이 화난 요인은 몇가지 있는데 1. 계약 문제 2. 출전횟수문제 3. 팀 성적 정도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1계약문제는 돈 문제죠. 자신은 이만큼의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약한 돈이 적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연봉에서 새롭게 돈을 올려주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물론 문제가
뿐이라면요. 2번째는 출전횟수 문제인데 주전과 백업의 차이도 있겠지만 자신의 요구하는 리그에 맞게 승격을 시켜줘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보통 오버롤은 높은데 마이너에게 뛰게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땐 허락이 된다면 승격시켜 주시고 상황이 안될시에는 팀을 위해서라도 트레이드 시키는게 좋습니다. 물론 1
첫댓글 와일드 카드 제도는 각 리그에서도 동부,중부,서부 중 가장 승률이 높은 팀을 한팀 뽑아서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키는 겁니다. 이 제도는 각 지부에서 독주하는 팀으로 인해 리그 후반부에서 너무 일찍 게임 결과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걸 방지 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죠. 실제로 어느정도 성과는 거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올해도 와일드 카드 경쟁은 흥미진진 하죠. Mlb 총경기수는 같은 지구 팀은 12경기씩 다른 지구 팀은 11경기씩 인터리그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다른리그 같은 지부 팀과는 3경기씩 치루는데 팀의 수가 차이가 있으므로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총 162 경기를 치루게 되죠.
플레이 오프는 각 리그에서 4팀씩 올라오는데 동부 중부 서부 한팀씩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한팀 해서 8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 해당하는 8강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루어지고 리그 챔피온 쉽인 4강전은 7전 4선승제입니다.그 후에 결승인 월드 시리즈가 치루어 지는데 역시 7전 4선승제죠.. 그리고 대략 계산이
나오겠죠. 그 밑에 질문인 LRP는 예비선발 투수를 뜻하는 겁니다. 선발투수가 경기 초반에 조기강판되면 그후에 등판해서 긴 이닝을 던져주는 선수를 뜻합니다. 대체적으로 선발투수인데 팀에서 5선발 안에는 끼지 못하면 LMP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다음 MRP는 중간계투 요원을 뜻하는데 중간계투 중에서도 쓰임새가 가장많은 투수진이 MRP 입니다. 경기가 중,후반 정도로 치달았을때 여러가지 상황에서 등판하여 팀의 위기를 막아내거나 이닝을 끌어주는 투수가 이 중간계투요원 들이죠. 많은 구질을 던질수 있으나 선발 만큼의 스테미너를 가지지 못한 선수들이 여기
에 속하게 되죠. SU는 셋업맨을 뜻합니다. 역시 중간계투요원이랑 비슷한 뜻이지만 보통 8회 정도에 등판해서 한 이닝 정도 상황을 유지 시켜줄수있는 투수들을 말합니다. 그럼 적은 점수차로 이기거나 지고 있을때 등판을 하겠지요. 보통은 스터프는 뛰어나지만 마무리 만큼은 아닐때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CP는 클로저 말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마무리 투수입니다. 3점 이하의 적은 점수차이일때 등판하여 경기를 끝 마무리 짓는 투수로 팀에서 가장 믿음직한 구원투수를 여기다 넣게 되죠. 이상 답변이였습니다. 허접하지만 막 잠에서 일어난 관계로 이해해 주시길..
..ㅡㅡ 아 질문이 하나 더 있었네.. 선수들이 화난 요인은 몇가지 있는데 1. 계약 문제 2. 출전횟수문제 3. 팀 성적 정도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1계약문제는 돈 문제죠. 자신은 이만큼의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약한 돈이 적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연봉에서 새롭게 돈을 올려주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물론 문제가
뿐이라면요. 2번째는 출전횟수 문제인데 주전과 백업의 차이도 있겠지만 자신의 요구하는 리그에 맞게 승격을 시켜줘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보통 오버롤은 높은데 마이너에게 뛰게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땐 허락이 된다면 승격시켜 주시고 상황이 안될시에는 팀을 위해서라도 트레이드 시키는게 좋습니다. 물론 1
2년 후에 승격 될만한 인재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죠 3는 팀 성적인데 지 혼자 용쓰는데 팀의 성적은 바닥을 길때 나타납니다. 이땐... 팀이 이겨야져...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상 답변이였습니다.
정말로 대단히 감사한 답변이였습니다 자다 인나셔서 여러모로 미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