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의 기준형은 이렇게 생겼다.
위와 같이는 너무나도 재미없기에 우리 똑똑한 인간들께선...
요렇게 만들게 되었다. 물론 홀마다 모양이 천차 만별이지요.
코스의 구성요소
① 티잉 그라운드 : 매홀 첫 샷을 날리는 지역. 횐색마크는 대회시합용 (Back Tee), 노란색은 일반 남자골퍼용 (Regular Tee), 붉은색은 여성골퍼용 (Ladies Tee)이다.
② 워터 해저드 : 코스내의 호수, 연못, 습지, 냇물 등 의도적으로 설계된 장애물
③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잔디가 잘 깎여있는 지역. 모든 골퍼들은 티샷을 이 지역에 떨어뜨리고자 노력한다.
④ 러프 : 잔디가 덜 다듬어 진 풀이 긴 지역. 샷을 하기가 까다롭다.
⑤ 크로스벙커 : 페어웨이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벙커. 아무래도 이곳에 떨어지면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샷을 하기는 어렵다.
⑥ 가드벙커 : 그린 주변의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는 움푹 패인 모래 웅덩이. 대부분의 골퍼들은 많은 부담을 가지는 곳이며 긴장하게 되어 미스샷도 속출한다.
⑦ 그린 : 풀을 가장 짧게 깎은 홀이 있는 지역으로 볼이 매끄럽고 빠르게 굴러간다.
⑧ 홀 : 홀의 직경은 108mm이고 깊이는 100mm 이상이다. 한뼘도 채 안되는 작은 원통에 무게 45.93g, 직경 42.67mm 크기의 볼을 넣어야지 한 홀이 끝난다.
*플레이 방법
- 규정에 의한 14개의 클럽(우드, 아이언, 퍼터 포함, 셋팅은 자기 마음)으로 18홀을 플레이하는 동안(1라운드라고함)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승리한다. 각 홀마다 길이에 따라 파3, 파4, 파5로 나누어지며 그 홀의 파와 같은 수로 타수를 끝내면 파.플레이라고 한다.
- 파3 (숏홀) : 티그라운드 중심으로부터 그린 중심까지의 거리가 250야드(229m이하) 이내의 홀. 원온이 가능하다. 그린위는 2차가 기준타이다.
- 파4 (미들홀) : 251 ~ 470야드 (230 ~ 430m)투온이 가능.
- 파5 (롱홀) : 471야드이상 ~ 대체로 600야드 전후 (431 ~ 540m 전후) 스리온이 가능.
대체적으로 골프장은 18홀 중 숏홀이 4개홀. 롱홀이 4개홀, 10개의 미들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파 3*4, 파5*4, 파4*10을 더하면 72타가 파플레이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박세리가 4일을 플레이 하는 동안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면, 72*4 = 288타 파인 타수 이다. 여기서 10언더파이니까 278타만에 플레이를 마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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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이론공부는 책읽고 열심인데.. 조금은 아는데...실력은 왜 이렇지? 모든 클럽 비거리가 동일하다는것 (퍼터만 빼고 ㅜ.ㅜ)
ㅎㅎ
클럽의 비거리가 비슷하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야그죠...
공부해야되나? 머리아프다
골프는 공부를 잘해야되는 경기다~~
와,,감사합니다,,,도움 많이 되요...스크랩해갈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