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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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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골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2
아침가리긴밭(김현아) 추천 0 조회 743 16.08.21 02:4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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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현아님
    긴ㅡㅡ
    소소한이야기에푹빠져서
    읽다가 밤샙니다 크

  • 방바닥은
    보일라호스를
    출구를열어두면
    자동으로 션한지하수가
    흐르거든요
    전기요금안내구두
    바닥이 차게되유
    아자씨더러
    해보라해유
    보일라출구에서나오는물로 호스길게해서
    마당에 뿌리구유

  • 작성자 16.08.21 02:55

    @보물농장(걍웃지김미서) 아 그려유???
    고급진 정보네요~
    요새 방바닥이 보일라 안틀어도 튼것 같이 미지근해요
    아우 더운디 방바닥도 더워서
    잠자다 깼어유.....
    아우 더워유...ㅠㅠ

  • 16.08.21 03:51

    이른새벽 재밌게 읽고 갑니다
    더워도 너무 덥네요
    뒤척이다 잠이 깼어요
    시원한 비님은 언제쯤 오실라는지...

  • 작성자 16.08.21 04:06

    덥쥬~ 여기도 후텁지근하니
    선잠만 자다 깨고 자다 깨고 그러네요~
    조금전엔 빗방울 몇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금새 멈추네요~

  • 16.08.21 08:25

    ㅎ ㅎ 까꿍~~~ 입니다
    왜 못 주무시구요

  • 16.08.21 09:52

    @소아줌씨 너무 덥고 팔이 쑤셔서 잠이 안오네
    지난번 다친곳이 웰케 쑤신지 선풍기 바람에도
    시리고 아파
    아우님은 이 더위에 어찌 지내
    이 무더위 다함께 잘 이겨내보자~^^

  • 16.08.21 04:14

    소소한 이야기를 넘 잼있게 읽었어요~~
    엊그제 칭구네 미욜실에 갔는데
    현아님이랑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동영상을 보구 어찌어찌해서 접긴했는데 다신 펴지않겠다네요~~ㅎㅎ
    그때가 생각나서 한참 웃었답니다~~

  • 작성자 16.08.21 09:57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할 정도입니다
    처음에 그렇게 뚝딱 접히더니
    그 후로 쭉~~ 절대 안 접힙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똑같이 힘서봐도 안되네요~ 끙~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웃고
    처음엔 어떻게 접혔지~? 그러면서 웃고 그럽니다 ㅎㅎㅎ

  • 16.08.21 04:54

    즐감하구 가유ㅎ~~~ㅇ

  • 작성자 16.08.21 09:58

    정수기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5:04

    재미나게 생활하시는군요.
    행복만땅하세요!

  • 작성자 16.08.21 09:58

    유자골약초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5:08

    ㅎㅎㅎ
    실감나게 잘읽었어요
    근디요 궁금혀서 근디요
    닭다리가 앞다리도 있어요?
    그럼 우리가 여직 사다 묵은것은
    장애인닭?
    아님 쥔장이 띵가 묵었나요?
    낼 문열면 따지러 갈랍니다
    알켜줘서 고마워유 ㅋ

  • 작성자 16.08.21 09:59

    왼쪽은 앞다리
    오른쪽은 뒷다리라 캅니다...저희들은요 ㅎㅎㅎ
    저는 뒷다리가 맛나드라구요 아하핫^^

    촌부님 즐거운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5:42

    비가 내리지않은 하늘밑에서 타들어가는 주변이야기들이 맛갈스러워요 여기다 한줄기 소나기라도 퍼부어주면 이야기는 생동감이 흐를것같아요 가을이 오기전에 뜨거운 대지를 식혀주기를 다함께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6.08.21 10:00

    태풍도 시원찮은기
    더위의 기세가 억셉니다...
    땅속까지 스며들 비는 언제쯤 오려나 기다려집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7:29

    가지를 쌀위에 직접
    얹지 말고 양은대접
    하나 놓고 찌면 맛나게되요~^^
    다되면 그릇만 꺼집어내서
    양념장 뿌리면 끝~!!
    아롱이 순산 축하~^^

  • 작성자 16.08.21 10:01

    티비서 봉께 가지밥이 맛나다고 혀서
    혀 봤는디요~
    아 글씨 딱 첫판에 죽밥됬지 몹니꺼~~
    그래도 남편이 맛은있네 그래주니 다행...^^

  • 16.08.21 07:31

    긴밭님 얘긴 언제나
    정겹고 진실된것 같아요
    긴밭님 덕분에 산골의일상
    직접 보는 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전기요금 월메 나올지
    무셔요 ㅎㅎ
    오늘도 션하고 해피하길빕니다

  • 작성자 16.08.21 10:03

    우정이랑님 안녕하세요~ 더운디 잘 계셨지요~?

    전기료 무섭네요...
    뭘 더 애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냉장고 하나를 빼긴 빼야 할것도 같고...
    어휴....ㅠㅠ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셔요^^

  • 16.08.21 07:55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구
    정감가는 이야기들이군요
    좋은 글이 더위를 식혀주네요
    마음의 더위~

    비가 빨랑 왔음 좋겠네요

  • 작성자 16.08.21 10:03

    희야맘님 안녕하세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8:02

    긴글 아주 잼나게 읽었구먼유~~

  • 작성자 16.08.21 10:04

    토종물고기님 고맙습니다
    글이 좀 길었지요~ 쓰다봉께...그렇게 됬어유~
    즐거운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8:31

    긴글이 전혀 길지가 않어요
    진솔한 삶이 묻어나는것같아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건강하고 기쁜날들 되세요 ~ ♡

  • 작성자 16.08.21 10:04

    사동마님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08:30

    시상에~~~
    워쩜 이리 잼있을까나
    이건 뭐 조경래 태백산맥이후로 젤로 잼있는 글이라고나 할까
    정말 인제현리 긴밭네가 눈앞에 머리에 저절로 그림이 쫙~ 전개가 되네요
    긴밭님 절대팬 한명추가요~~

  • 작성자 16.08.21 10:06

    오메~ 나공님 곱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분 얼쑤~ 입니다....^^

    날은 흐린데 무척 후텁지근하네요
    밤새 더워서 잠을 설치다가
    자다깨기를 반복하다 글하나 써 놓곤
    어찌 한숨 더 자 볼까 헌디
    매미는 왜 이리 시끄러울까요~
    잠은 물건너 갔네요~ ㅎㅎㅎ

    고운날 되세요^^

  • 16.08.21 08:34

    ㅎ ㅎ 아침에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수필을 읽은 기분입니다
    호랑나비 애벌레인줄 이제 확실히 기억하것어유
    궁금했거든유

  • 작성자 16.08.21 10:08

    긍께 저 호랑나비 애벌레 같은 무늬의 나비를 간혹 주변에서 보거든요~
    전혀 매치는 안되는데~
    비스무리한게~ 저게 저건가봐~ 그러고 봅니다
    멋진 나비에요~~

    고운날 되셔요^^

  • 16.08.21 08:43

    우야면 좋을꼬 참으로 애가 탑니다 밭 채소작물들이모두 벌레들이 병충해를 알게만드네요
    운전면허 경신기간이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경신은 꼭 하이소 저도 1종보통이라 ,.
    경신하러 사진찍어 가야겠습니다 현나님 오미자밭 참으로 애가탑니다

  • 작성자 16.08.21 10:08

    갱신은 해 놔야겠지요~
    그럼 저도 사진찍어둬야 겠네유~ ㅎㅎㅎ
    고운날 되세요 창원황진이님^^

  • 16.08.21 08:44

    밤잠 설쳐 다녀갔는데 왜 글을 못봤을까요?ㅎㅎ
    정말 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가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아롱이의 순산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8.21 10:10

    요즘 밤에도 더워서
    자주 잠을 설치네요~
    지금은 날은 흐려도 날은 덥네요
    마음의향기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10:08

    현아씨
    일상속에는 순수함이있어요
    사과가 약을안하믄 저케되나여

    책상도 이쁘구
    아롱이가 순산을했으니
    가족도 늘고
    가을하늘처럼 파란 현아씨 마음입니다

  • 작성자 16.08.21 10:12

    사과가 약안치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때타고 병오고...
    이러다가 사과나무 언제 죽을지 모르겠어요
    약좀 치라케도 안치네요~

    호수비행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 16.08.21 13:14

    글솜씨가 무척좋으네요^^속초는 제친정이라 그곳지리를 잘알지요~양양장날에도 한번씩가고했는데4일 9일이 양양장날인디~~숨어있는팬이 더위잘보내시라고 ~처음으로 응원글보냅니다 ^^

  • 작성자 16.08.21 19:45

    어익후 가인님 고맙습니다~
    룰루랄라 기분 좋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 16.08.21 21:01

    소소한 이야기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운전면허증 이번에 적성검사 했는데 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오토바이만 운전합니다

    저 닭고기도 맛나 보이고...

  • 작성자 16.08.23 04:31

    제가 자동차 말고 스쿠다 한대 사달라니께
    위험하다고 안된데유....
    그래서 안사줘유...ㅠㅠ

  • 16.08.22 05:34

    아주 재밋습니다.
    쿨해서 좋고...
    왜냐하면 결론까지 나오니까요.

  • 작성자 16.08.23 04:32

    고운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무더위와 싸우는 날이 되겠네유~
    언제쯤 비가 많이 올랑가 안타까운 날의 연속이네요~
    기분 좋은날 되셔요^^

  • 16.08.22 13:34

    하루 일과인지 아님 일주일이신지~정말 소소하게 시골생활을 잼나게 잘 풀어 놓으셨네요~~

  • 작성자 16.08.23 04:35

    보통 짧게는 3~4일
    혹은 일주일가량 사진을 찍어서 한번 글을 쓰는데
    이번은 좀 길었어요~
    약 보름간의 사진을 조합하였어요
    사진도 억수로 많이 찍어요...ㅎㅎ
    그중에 몇개를 골라 큰 줄거리를 만들고
    하나하나의 글을 써봅니다.
    그냥 저만의 스타일이에요~
    자주 글을 쓰고 싶은데
    새벽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하려니 늘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

  • 16.08.22 14:26

    삶의 시간을
    이렇게 풀어 낸 글을 보면
    ' 역시 이쁜 삶이다 ' 그런 느낌이어요. ^^

    만인이 원하는 비가 왔으면 좋겠는데..
    올해 싼 능이로 맛을 볼까도 기대 해보았는데
    비싼 능이로 맛도 못 볼 것 같아요. ^^

  • 작성자 16.08.23 04:37

    싼능이 나오면 맛볼거구
    비싼 능이 나와도 맛 볼거구
    장담은 못하나 기다려 보세유~~~

    그나 저나 이쯤에서 비가 흠뻑 오면 버섯나는데 도움이 될건데
    안타깝기만 하는 날이 계속 됩니다

    처서가 되가서 그런가
    어젠 제법 시원하던데요~~ 참 바람직한 날이었어요~~

    오늘도 어제 같은 날이면 좋을건디~~~
    하면서.....
    날 밝아지면 또 조금의 일거리로 분주할 날이 예상되네요~

    고운날 되셔요^^

  • 16.08.24 01:38

    ㅎㅎㅎ
    야물딱진 현아님
    넘 더운 여름에 사람도 작물도 힘드네요
    운전면허증 갱신한다는 얘기에 저도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혼자 씩 웃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근무 끝나고 그냥 보내는 시간 아까워 하다 몇몇 사원들이 운전을 배우기로 해서
    운전면허를 따긴 했는데 울엄니 "여자가 뭔 운전을 한다고 그런것을 따냐" 라고 하시고
    갱신기간이 되어 " 엄마 어차피 운전 안할꺼니까 그냥 갱신하지 말아야 겠네" 하니
    또 울엄니 "어찌 될지 모르니 갱신은 해 놔봐라"
    지금 그 운전면허증으로 일하고 있으니
    현아씨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8.24 20:15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면허증 갬신은 해 둘려구요
    사람일은 모릉께요~이~~
    여름 더위가~
    여름 가뭄 기대가 너무 쎕니다
    여긴 점차 밤더위가 기세가 꺽여 가고 있습니다
    낮엔 엄청 덥더니 해떨어진 밤되니 선선해 집니다
    가을로 접어 드나봅니다
    지금에야 비기 와도 틀린건 틀린거구~

    날마다 평안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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