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벚꽃차
벚나무는 앵도과에 속하며 낙엽 활엽교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관상용으로 주로 심으며 과실은 식용으로 쓰이고 수피는 약용으로 쓰여져 왔다.
재료 : 벚꽃 200g, 꿀
만드는 법 : 1. 싱싱한 벚꽃을 채취하여 꽃잎을 따서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2. 벚꽃에 꿀을 넣고 버무려서 용기에 15일 정도 재워둔다. 3. 찻잔에 벚꽃청을 15g을 넣고 끓는 물을 살며시 붓는다.
| |
|
|
|
국화차
재료 : 먹을 수 있는 노란 국화(한방 약국에서는 말린 것을 판다) 생국일 때는 꽃만을 따서 소금을 넣은 물에 말갛게 데쳐내어 냉수에 행군 다음 물기를 짜고 바싹 말려 쓴다.
만드는 법 : 1.국화 꽃잎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데쳐다 2. 소쿠리에 건져 냉수로 행구고 물기를 빼내어 보관한다. 3. 찻잔을 뜨겁게 해두었다가 국화꽃을 서너 송이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잎이 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마신다. |
|
|
|
기국차
만드는 법 : 1. 들국화, 구지자, 찻잎을 1:4:5의 비율로 넣고 지마(참께, 검은께)조금과 함께 볶는다. 2. 가루로 만들어 체에 쳐 둔다. 3. 마실 때 한 수저씩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먹는다. 향수(참기름)는 기호에 따라 적당히 넣고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
|
|
|
송화차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송화는 소나무 꽃을 말한다.
만드는 법 : 1. 송화를 모아 말린 뒤에 가루로 만든다. 2. 끓는 물에 송화가루를 타서 마시면 된다. 3. 단물을 내려면 꿀물이나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 |
|
매화차 (1)
만드는 법 : 1. 음력 섣달이 지난 후 대나무 칼로 반 쯤 핀 매화꽃을 따서 꿀에 재워 항아리에 차곡 차곡 담는다. 2. 차를 마실 때 끓는 물을 잔에 붓고 꿀에 재운 매화를 넣는다. 맑고 향긋한 꽃 향기로 차맛이 매우 훌륭하다.
| |
|
|
|
매화차 (2)
만드는 법 : 1. 오매(말린 매실)의 씨를 발라내 살을 발라낸다. 2. 꿀물을 끓여서 매화 가루를 넣고 묽은 풀과 같이 만든다. 3. 자기 항아리에 담아 두었다가 더운 여름철에 물에 타서 마시면 해열에 좋다 |
|
|
|
백목련차
백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4~5m가량으로 잎은 대생하고 거꿀달걀꼴이며, 이런 잎은 잎 뒤에 잔털이 있다.
재료 : 백목련 200g, 잣 약간
만드는 법 : 1. 싱싱한 백목련을 채취하여 물로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15g(1인분)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
|
|
|
허브꽃 차
허브는 잎 못지 않게 꽃 또한 향이 강하고 색깔이 예쁘다.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끓이면 독특한 향기와 색깔을 내어 차로 마시기에그만이다.
재료 : 허브꽃(헬리오트러프, 클러브 핑크)6~10송이, 물 300cc---(3인분)
만드는 법 : 1. 물이 담긴 볼에 허브꽃을 담고 부드럽게 씻는다. 2. 미리 데운 찻잔에 허브꽃을 넣는다. 3. 끓는 물을 찻잔에 부어 허브가 1~2분 정도 두었다가 허브가 우러나면 마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