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너무 더워 이왕 더운김에 땀 좀 흘리자 싶어 앞산 등산을 한 후
허기진 배 채우려 고산골 국수집에 갔습니다.
이 집 이름은 '면사무이소',
얼핏보면 고산골 '면사무소'로 착각하기 쉽상입니다.
시원한 콩국수 나오기 전
정구지찌짐에 막걸리 한 잔 쭈~욱 들이마시는데
벽에 뭔가 글이 적혀 있어 읽다가
막걸리가 코로 다 나올 뻔 했습니다.
읽어보시길~
첫댓글 재미난 글 읽느라 음식맛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국시는 맛이 있었는지...????
조금 다른 버젼이네요.봉지와 봉다리까지는 맞아요. 봉지는 침을 발라 만들고 봉다리는 춤을 발라 만든답니다,침은 혀에서 나오고 춤은 샛바닥에서 나와요.ㅎㅎㅎ 다른 버젼 이었습니다.
딴 것들은 어디선가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은 처음이네요. 국수가 콧구멍으로 나올 만합니다. ^^
ㅎㅎㅎ 기발~~~
얼라는 디비잔다~~~~~~~ㅎㅎㅎㅎㅎ
첫댓글 재미난 글 읽느라 음식맛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국시는 맛이 있었는지...????
조금 다른 버젼이네요.봉지와 봉다리까지는 맞아요. 봉지는 침을 발라 만들고 봉다리는 춤을 발라 만든답니다,침은 혀에서 나오고 춤은 샛바닥에서 나와요.ㅎㅎㅎ 다른 버젼 이었습니다.
딴 것들은 어디선가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은 처음이네요. 국수가 콧구멍으로 나올 만합니다. ^^
ㅎㅎㅎ 기발~~~
얼라는 디비잔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