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대리 마을버스 7시 첫차 타고 백담사.
▲ 계곡길에서 처음 만나는 폭포, 황장폭포.
▲ 영시암(永矢庵). 矢(화살시, 베풀시),, 영원히 속세를 떠난다는, 또 영원토록 베푸는 암자.
▲ 영시암 삼거리. 오세암(↖ 2.5km)으로 올랐다, 수렴동(↗)으로 내려오려고.
▲ 오세암 가는 길은 수렴동 계곡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 가파른 나무계단도 만나고.
▲ 거목들 사이를 걷고 있는 젊은 스님. 힘들다 말고 좋다 좋다 생각하며 오르란다. 낼 모레 칠순 중생은 귀담아 듣고.
▲ 오세암은 직진, 오른쪽 암릉은 만경대.
▲ 오세암 직전 깔딱고개 고갯마루(850m).
▲ 오세암은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만경대 가는 길은 금줄로 막아놨다.
▲ 만경대(920m)에서 내려다 본 오세암. (2018년 사진)
▲ 오세암. 관세음보살을 모신 천진관음보전과 그 오른쪽 동자전.
▲ 5세 동자가 견성득도하였다는 동자전. 뒤편 암릉은 백의부인이 내려와 동자를 보살폈다는 관음봉.
▲ 무량수전 오른쪽으로 봉정암, 마등령 가는 길이.
▲ 데크계단 위 갈림길 이정표(흰 원). ( ← 마등령 1.4km) ( → 봉정암 4.0km)
▲ 봉정암 가는 이 길은 예전엔 스님들만 다녀 스님길이라 했는데, 지금은 산길이 잘 나있어 누구나.
▲ 오른 편으로 만경대가 올려다 보인다.
▲ 데크계단도 잘 정비돼 있고.
▲ 무지개 다리, 가야교.
▲ 가야동 계곡물은 희운각대피소에서 시작해 수렴동대피소로 흘러간다.
▲ 내내 하늘 가린 숲깊. 내려오는 산객도 꽤 있어 자주 비끼고.
▲ 이렇게 오르 내림을 7~8차례 반복해야 봉정암에 닿는다.
▲ 봉정암까지 오세암 코스(6.5km)가 수렴동 코스(7.1km)보다 0.6km 짧지만, 1시간 더 걸린다.
▲ 이 구간 유일한 나무의자.
▲ 지난 겨울 폭설에 거목도 맥없이 꺾였다.
▲ 1,000m 고지에서도 물소리.
▲ 계곡길이 끝나고 능선에 올라섰다.
▲ 용아장성이 바로 눈 앞에서 이빨을 드러낸다.
▲ 불뇌탑 위 전망대 오름길.
▲ 계단 다 오르면 봉정암에서 불뇌탑 오르는 길과 만난다.
▲ 바위 오른편으로 봉정암이 보인다.
▲ 불뇌탑 위 전망장소. 공룡능선이 한 눈에.
▲ 용아장성도 손에 잡힐 듯 가깝고.
▲ 전망대 파노라마. 용아장성에서 공룡능선까지,, 용룡전망대라 불러야 할랑가.
▲ 전망 사진과 동영상 찍느라 15분쯤 머물다, 부처님 진신사리 모신 불뇌사리보탑으로 내려간다.
▲ 불뇌탑에서 바라 본 봉정암. 대웅전에선 불상 없이 유리창를 통해 불뇌탑 바라보고 기도.
▲ 11시 갓 넘었는데 벌써 공양시간. 갈 길 먼 나그네는 패스.
▲ 적멸보궁 봉정암(1,244m)
▲ 봉정암 대웅전(↖)과 소청봉(↗) 갈림길.
▲ 소청봉 가는 데크계단.
▲ 가파른 오르막을 줄기차게 올라야.
▲ 소청대피소
▲ 소청대피소 전망
▲ 소청봉 오름길에 병꽃.
▲ 소청봉(1,550m)
▲ 올려다 본 중청봉(1,676m). 흰 공은 레이더기지. 저 분이 유심히 관찰하길래 가 봤더니, 아직도 철쭉이.
▲ 중청 가는 길에 뒤돌아 본 풍광. 흰 원이 불뇌탑.
▲ 외설악 전망. 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 흰 원은 희운각 대피소.
▲ 철거 중인 중청대피소를 지나 대청봉으로.
▲ 대청 오름길
▲ 웬일로 인증샷 찍자고 줄을 다 섰다는. 줄이 길 땐 늘 멀찌감치서 찍곤 했는데. 겸사겸사 15분 머뭄.
▲ 대청봉(1,708m)
▲ 하산 시작. 공룡능선을 쭈욱 당겨 본 모습.
▲ 중청대피소는 철거공사 중.
▲ 소청 거쳐 다시 봉정암에. 여기서 하산은 구곡담계곡 방향으로.
▲ 사자바위 갈림길(1,180m)
▲ 급경사 깔딱고개를 내려간다.
▲ 봉정골 입구(1,050m). 내려오는 길도 힘들었으니 해탈고개 맞네.
▲ 하산길 오른 편으로 날카로운 용의 이빨.
▲ 화엄폭포
▲ 쌍룡폭포
▲ 철다리에서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 철다리에서 바라 본 3단폭포. 쌍용폭포(부모), 용자폭포(아들), 용손폭포(손자).
▲ 관음교에서 내려다 본 관음폭포 상류 물줄기.
▲ 2단폭포인 관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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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곡담계곡
▲ 만수폭과 만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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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담. 노산 이은상 선생이 거북바위와 연못이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
▲ 수렴동 대피소
▲ 가야동계곡. 수렴동 대피소에서 구곡담계곡과 합류한다.
▲ 다시 영시암을 지나고.
▲ 스님도 계곡 물소리 감상하며 망중한.
▲ 백담사로 원점회귀, 하산 완료.
▲ 백담사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 4암자 순례객들도 많다. 난 대청 가는 길에 절 구경을 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