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일) 서울 동기 6명은 서울 외성 도보 탐방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와룡공원에서 출발하여
北대문인 숙정문을 지나 창의문까지의 약 2시간의 행군이었습니다.
성곽 출발전 성 외곽을 배경으로
구영권, 김현곤, 지원호, 이성수 조재경, 안정인
다시 성 내를 배경으로 한 컷
수경사 출신인 김현곤의 수도 방어 시설과 성곽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저는 이때까지 현곤이가 월남스키부대 출신인줄 알았습니다.
조선시대 4대문중 북대문인 숙정문. 북대문..이름도 생소하지요
조선처 부터 최근까지 계속 페쇄되었다가 수개월전 공개되었습니다.
서울 시내를 배경으로...
다들 신분 확인을 위해 비표를 달아야 합니다.
조재경 독사진. 사진 퍼가면 안되요.
마지막 자하문 앞에서
산행후 한잔
꽤 이름 유명한 자하 손만두집 입니다.
야외 가든에서 건배. 김현곤동기가 물심양면으로 신경 많이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은 날씨고 말고 따뜻하여
산행의 최적 날씨였습니다.
다음 산행일은 5월30일 남한산성입니다. 우리는 항상 건전합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 연락하겠습니다.
구 영권
첫댓글 그래요 건강을 위해 매번 산행하는49회 서울 동기 넘부럽네요 건전하게 생활하네요 눈에 선합니다 ㅎㅎㅎ
이날도 6명이 막걸리 3병과 커피 6잔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멋지구만,,,,남한산성도 기대합니다.
권사장님 한번 함께 참석하심이..
다음 모임에는 꼭 1번 가볼까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토끼 이마에 뿔이 나던가 거북이 등에 털이 날때 쯤이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보기 좋고 부럽네~ㅎㅎ남한산성뿐만아니라 앞으로 쭈~~욱 계속되는 산행이길~~ㅎㅎ
재경이를 사진으로만 보네 시간내어 한번 가야는데...참으로 강하게 신경쓰야 겠네 다들 건강해보여서 반가워...
나도 성수를 사진으로보니 담에 가을이캉 한번 서울로 가고싶다 성수가 내가 생각한것과 달리 살이 빠진 모습이네성수야 나는 5반 큰동학이다
서울의 인물들이 다 모였네,,, 형곤이는 얼굴이 엄청 조~네~~~
명숙아 ! 서울 한번 다녀가라! 아님 부산에서 서울 성곽정도 등산하면 내려가마... 잘 지내라 건강하게
명숙아 현곤이가 서울다녀가라는데...좋겠다 나보고는 오라는사람이 없네
현곤이 처럼 이렇게 다녀가라하면 나는 갈수 있는데^^명숙아 혹 서울가면 나도 데리고 가라 살짝 가지말고 알겠제 무슨 말인지....
현숙아 날 잡자... 황도사한테가서 손없는날로,,,,,
현숙아! 명숙이 손잡고 그냥 와라. 황도사 돌팔이다. 아무 날이나 오너라 영권이하고 준비 잘하고 있을께..
5월30일 오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현곤아. 현,명숙이 데리고 니 좋아하는 방석집에 갈 수는 없잖아?
이 나이되면 남녀구별이 없어져서 어디든지 같이 들이대도 된다.
나미야 구별이 없다니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영권아 걱정마라 명숙이랑 내캉은 안되는거빼고 다된다 우리도 방석하나 주면 되잖아...ㅎ.ㅎ.ㅎ
영권아! 나 방석집 싫어한다. 쿠션 좋은 방석 집은 몰라도....
그러게~~형곤이는 몸이약해서 방석이 좋아야한다
그럼 삼십날 갈까???
아고~~ 눈베릿뿟따... 와이리 배가 꼬이꼬이 아파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