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표봉사, 안내봉사
- 이봉재, 이수웅, 변명섭, 곽종철, 신종오
- 오후봉사 : 이수웅, 신종오
2. 해설안내봉사
- 곽은호, 이영일, 류상재, 이세용, 양해본, 권경오, 허원도, 이종옥
- 오후봉사 : 곽은호, 양해본
3. 오늘의 특기사항
1) 무척 무더운 날씨다. 기상청예보 32℃로 습도와 불쾌지수가 높아
바깥 출입하기에 매우 힘든 날씨다. 금년 무더위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2) 이른 아침부터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최근들어 과학관 운영의 다양성이 많아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한다.
첫째, 특별전시관 테오얀센전 전시
둘째, 앤씨홀에서의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유치
셋째, 어울림홀에서는 창작뮤지컬 “아인슈타인” 공연, 옥외체험교실 운영
넷째, 수영장 운영
다섯째, 우유체험교실 운영
여섯째, DNA칵테일 교육 운영
일곱째, 독도는 우리땅 등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다.
일반관람객들의 호기심과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과학문화가 매우
진보적이고 전문화된 형태여서 다수 계층을 만족시킨다.
지금은 과학관의 역사가 일천하여 많은 욕구와 요구들이 동시 충족이
되지 않는 것도 있겠으나, 전체 흐름의 성격으로는 매우 만족스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요, 관람객들도 동의하고 있다.
3) 오늘의 단체 입장객은 유치원생들이 많이 입장했지만 많은 원생들이 질서를
지키며 관전태도가 아주 양호했다. 다만, 지방에서 온 단체 입장학생들이
학습장 없이 입장, 관람하는 것이 다소 아쉬운 감이 있었다.
4) 첨단기술1관의 로봇코너는 매우 즐거운 듯 박수와 웃음 속에서
아이들이 흥미진진해 한다.
5) 최근들어 테오얀센전과 창작뮤지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매우 좋은 현상으로 이러한 다양성이 과학과 어울리는 융합적인 작용으로
과학과의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된다고 본다.
6) 오늘의 단체입장자 현황은 안양과천교육청 90명, 대구 율원초등학교 22명,
서울 용마초등학교 50명, 수원 명인중학교 39명, 서울 목동SLP 215명,
인천 미주유치원 361명, 경남 거창 영재교육원 134명, 서울 신갈어린이집 21명
등 28개 학교 단체에서 2,025명이 입장하였다.
7) 오늘의 총입장자 수는 6,544명이다.
첫댓글 자원봉사에 대한 자체평가를 곁들인 오찬의 모습 또한 진지하며 무더위속에서 수고하는 보람을 갖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