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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향기 공방 나들이
현정 추천 0 조회 258 24.07.03 09: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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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0:03

    첫댓글 공방나들이 제목을 보고 대화를 주고받는 나들이 인줄았았어요.
    일명 수다 나들이.
    글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7.03 10:39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수다 나들이보다는 공방 나들이가
    좀 있어보이죠?
    오늘도 무탈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 24.07.03 10:20

    문득
    영화
    초록 물고기
    (한석규)
    박하사탕
    (설경구)
    생각 남니더
    세월을 거슬러
    타임 머신을 타고
    지난 날들은 차분하게
    되새겨 보게 만드는
    글말들
    잘 읽고 감니더
    고맙심더 ^^

  • 작성자 24.07.03 10:44

    안녕하세요?
    또 하루가 시작됐네요.
    전 농사꾼이라 새벽 4시 기상합니다.
    지금은 한낮이죠.
    농사일 좀 했으니 도서관으로
    출타 하려구요.
    제가 환갑기념으로
    서울에 한달에 한번 갔었지요.
    시간여행
    추억여행
    대부분 갔던곳은
    거의 30년 40년 됐네요.
    이글도 글빨 받을때 썼으니
    근 27년 되었네요,
    울산 응모전에 최우수상
    받은 작품 입니다.
    소설 습작에 깔짝되고
    있는데 역시 글쓰기는 어렵네요~~

  • 24.07.03 11:01

    @현정
    역시나가
    역시나 여서
    기분 억수루 좋심더
    이늠아 촉에
    딱 걸려 들었는데
    무지 막지
    억수루
    무조건
    축하 축하 함더
    ㅋㅋ
    27년 전으로 되돌아가 축전
    보냈심더 ㅎㅎ
    가히 일품 이고
    글말이 확 확
    살아 쉼쉬기에
    범상치 않았거든요 ^^
    귀한 글
    영혼의 보석 상자
    때때로. 올려주시고
    인사동 함 오이소
    울 뮤^허님들
    넘 좋심더 ^^

  • 작성자 24.07.03 11:18

    @블루진 6월 정모에 처음 갔어요.
    누군가 제게 불을 던지더군요.
    화상을 너무 많이 입어
    그 상처가 아물지 못해
    지금도 두근두근.
    마치
    그옛날 시어머니께서 이유도 없이
    35년간 구박 받은것과 똑같더군요.
    이혼 각오하고 얼마전에
    시어머니 케어 안한다고 하니
    신랑이 하고 있어요.
    부처님도 화나면 돌아앉는다는데.
    세월이 약이겠지만
    팝송 열심히 배워
    금의환향(?)할께요~~

  • 24.07.03 21:30

    @현정 현정님!!
    그 불 막아드리지 못해
    맘이 안좋네요~~
    잊어버리시구요~~
    지금 그대로도 좋으니
    언제든지 오셔요~~
    버선발로 반기겠습니다♡

  • 작성자 24.07.03 21:37

    @키티 넵~~~
    제가 더 죄송합니다 ~~
    시간 내어 꼭 가도록 할께요.
    굿밤 되세요 ~~♡♡♡

  • 24.07.03 21:39

    @현정 무슨 요~~
    이렇게 풀어야지요~~
    훨훨 터세요~
    우리는 현정님 기다립니다!!

  • 24.07.03 12:14

    이 글을 읽고 있자니
    젊었을 때 참 좋아했던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아주 편안하게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글.
    현정님.
    작가하셔야겠어요.

  • 작성자 24.07.03 21:54

    맞아요~~
    유안진 교수님 인기가 대단했지요.
    전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코팅까지 해서 가지고 다녔어요.
    지금도 있을거에요.
    작가 되는것도 어렵구요
    계속 글 쓰는것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봅니다.
    삶의 이야기 가끔 올릴께요.
    굿밤 되세요~~♡♡♡

  • 24.07.03 21:38

    현정님!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글을
    뮤직허브에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공방에서의 일상을
    그야말로 작가의 눈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거침없이 써 내려간 현정님 글
    쉼없이 읽었습니다~~

    표현 하나하나가 아름답네요
    우리 현정님은 외모도 아름답지만
    내면은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3 21:55

    비행기에서 떨어집니다. ㅎ~~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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