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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스크랩 ◆ 외식 다이어트- 외식지혜롭게 하자!
알고보면 깜찌기 추천 0 조회 775 06.11.14 09: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__)(^^)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 감사!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운동과 식이요법이죠.

    오늘 기사는 외식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내용이라 단편적이랍니다.
     

    더 많은 다이어트, 건강관리, 식이요법, 운동방법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의 혜민님의 성공담을 눌러 보시고 카페를 이용해보세요^^

    57만명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에용 ^____^+  

    수만명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있고 서로 동기부여를 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멋진 곳이에요! ^^
     


지혜로운 외식으로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 리듬도 유지하자!



    <이번만큼은성공하쟈>님이 외식

     


 



────냠냠짭짭talk  |  [ talk ] 먹는것에 대해 궁금한거 나눠여..^^

친구랑 외식할껀데, 다이어트도움될만한 음식 뭐 있을까요?

번호 : 34791   글쓴이 : 어리버리이쁜이

조회 : 517     날짜 : 2006.08.04 17:02

일요일날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다이어트중인데 나가면 안되지만
기분전환 겸^^
근데 아마 저녁먹을텐데
다이어트음식으로 괜찮은 음식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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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도 괜찮구요 기름 쏙 뺀 보쌈도 괜찮아요~ 밥 드실꺼면 비빔밥이 좋구여^^ 단 밥은 조금 덜어서 06.08.04 18:16

티비서 나왔는데 샐러드 부페 있던데~어디 있는진 모르지만 맛나보여써요^-^ 06.08.04 20:54

모밀소바 아시져!그것도 다욧트식품이라던데냉모밀먹으심 맛있어요 소화도금방되고 부담없어 드실수있어요 06.08.05 00:28

샐러드부페가 좋을듯한데요 06.08.05 12:33

셀러드부페 가지마요 마요네즈랑 드레싱 다 섞여있구 염분두 많고 과식하게 되요 06.08.06 23:16

냉면!! ㅎ 06.08.13 14:51

 

1 / 1 pages      맨앞맨앞 이전이전 1 다음다음 맨끝맨끝


이런 게시물이 눈에 띄네요^^ 그래서 저기 아래 외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해봤어요^^
 


다이어터들의 외식 포인트는,

양질의 고단백 재료, 풍부한 채소류가 곁들여진 음식을,
사람 수 보다 적게 시키기, 양 보다 맛을 즐기기, 먹는 것에 대해 욕심 내지 말기.
한 자리에서 다 먹으려 말고 2,3차를 대비해 양 조절하기,
한 자리에 앉아서 먹기 보다 많이 수다 떨고 장소를 옮기며 돌아다니되,
먹는 약속만 잡지 말고 쇼핑,관람 등 돌아다닐 계획도 함께 짜기..이 정도가 아닐까요?^^


일주일에 한 두번의 외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지만 잘못된 메뉴 선정과 양조절 실패는 체중조절을 어렵게하고 감량을 더디게 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외식의 계획을 잡을 때 부터 그런 것을 살짝 고려해서 잡으시면 좋겠네요^^


평소에 먹고픈 것을 참기 보다는 '양보다 맛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드시고픈 것을 드시고,
그 음식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어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면, 주말의 외식 때의 폭식은 막을 수 있을꺼에요^^


 



한식집에서, 양식집에서, 일식집에서, 중식집에서, 분식집에서, 패스트푸드점에서
 


◆ 그래도 괜찮은 외식의 순서를 매긴다면?  


한식집 > 뷔페 > 일식집 > 분식집 > 중국집 > 양식집


* 뷔페는 자칫 과식할 수 잇는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식만 골라서 드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위 링크! 양조절 힘든분은 가지마셔야죠^^



 


◆ 당당하게 외식을 맞이하는 비법은?


1.되도록이면 한식으로 선택하자


가족끼리, 회사나 동료의 모임으로 할 수 없이 외식을 할 경우 되도록 한식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


한식은 튀기거나 볶는 요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재료도 다양해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좋다.


 


2.먼저 먹을 양을 정하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대체로 밥을 2/3공기 이내로 먹자.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다보면 주식 외 부식을 얼마나 먹었는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개인 접시에 적당량을 덜어놓고 먹는 방법도 좋다!


 


3.얘기를 하면서 천천히 먹자


일부러 천천히 먹기가 어렵다면 얘기를 많이 하면서 식사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많이 먹기 전에 음식 섭취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외식 시에는 더욱 좋은 방법이다. 한 수저 먹을 때마다 식탁에 수저를 내려 놓고 대화하는 습관도 좋다.


 


4.채소류를 주로 먹자


채소류는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품이다. 섬유질을 먹기 위해서 샐러드나 나물을 많이 먹는다. 고기를 먹을 때에도 꼭 상추를 여러 장 싸먹도록! 고기 3점에 상추는 벌써 9장! 배가 부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5.디저트는 녹차로...


뷔페나 중국집 같은 경우는 디저트를 도너츠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떡류를 먹게 되는 경우도 많다. 가능하다면 고열량의 디저트는 가볍게 거절하고 저열량의 차 종류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 어렵다면 과일 한 쪽 정도로.. .


 


6.외식은 다이어트의 실패의 지름길! 외식을 한 후엔 대가를 치루어야


외식을 섭취하는 요령을 잘 지키고 난 후 흡족한 마음으로 그냥 귀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무래도 집안에서 먹는 다이어트 식사보다는 더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외식을 섭취한 후 치루어야 할 대가에 부담 갖지 말자.


먹은만큼 소비하자! 더 먹은 날은 운동도 조금만 더하기!!


 


 


◆ 당당하게 외식을 진행하는 식사섭취 요령


 


1.한식집에서


비빔밥, 쌈밥 등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택한다. 찌개류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밥은 1/2~2/3공기로 줄일것. 짠음식을 먹을때는 밥의 양이 늘 수 밖에 없으므로 심심한 간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단골음식점을 알아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일식집에서


회덮밥, 초밥류의 메뉴를 택한다. 튀김류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기름기가 적어 자유로이 선택해도 되지만 대채로 채소를 많이 먹기가 어렵다. 미리 야채 샐러드를 달라고 주문하는 것도 좋다.


 


3.중국집에서


중국집은 다이어트 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게 낫지만..어쩔수 없다면 짜장면 보다는 짬뽕을, 짬뽕보다는 우동을 선택한다. 먼저 짬뽕이나 우동의 야채를 다 먹은후 면을 먹는다. 단 면은 2/3인분 정도만 먹는다. 만약 요리를 시켰다면 소스를 걷어내거나. 소스를 뿌리기 전에 미리 덜어내고 먹는 것도 좋다. 분위기를 깨지 않는다면…


튀김이나 녹말 소스를 이용하지 않은 냉채류가 비교적 저열량인 메뉴다.


 


4.양식집에서


레스토랑도 다이어트할 때 피해야 할 곳. 튀김 옷을 입힌 메뉴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를 피한다. 크림스프보다는 채소스프를 택하고 빵을 먹을 때에는 버터나 쨈을 사용하지 않고, 야채는 샐러드 드레싱 없이 추가 주문해서 먹는다. 눈치 보이지 않는다면 샐러드만 1~2그릇 먹은 뒤 main 메뉴를 먹는다! 샐러드 외에는 나온 음식을 다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이는게 좋다. 레스토랑의 1인분이 나의 1인분은 아니다.


 


5. 분식점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분식집에서는 김밥이나 물만두가 무난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드레싱 없이 또는 저 열량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를 먼저 먹고, 주 요리도 양배추나 양상추 등 채소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택한다. 기름에 튀기거나 화이트 소스를 많이 쓰는 요리는 피할 것.


요즘에는 다이어트용 메뉴가 별도로 준비된 곳도 많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6.카페나 술집에서..


주스나 청량음료는 열량도 많이 나가고 미량 영양소는 결핍된 경우가 많고, 커피는 열량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다이어트 시에 피하는 것이 상책. 녹차나 다른 달지 않은 전통차류 정도가 좋다.


술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필요하다면 1/2~1잔 정도에서 끝낸다. 대신 안주는 채소나 과일, 두부나 생선위주로 고른다.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깻잎이나 상추를 여러 겹 싸서 조금씩 먹는다.


 


7.뷔페에서..


먼저 신선한 채소류를 다양하게 담아 저 열량 소스를 끼얹어 충분히 먹고 난 후 튀김이나 후식을 제외한 음식을 기호에 따라 골라 먹는다.


단 배가 부르기 전에..조금 모자라다 싶을 때..디저트로 과일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친다.


뷔페에서 가장 큰 약점은 섭취한 음식의 양을 판가름하기가 힘들 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음식의 양에 주의를 기울인다. 외식 중에서도 괜찮은 선택이 뷔페라면 가장 조절이 힘든 외식 또한 뷔페이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땐~ 400칼로리로 섭취해야 가장 좋다고들 하는데..
영 감이 안 잡힌다면..? 확실한 400칼로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다.
이젠 자신있게 외식하자. 400칼로리 외식 바구니가 있으니까^^


그리고 칼로리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고단백, 풍부한 채소가 곁들여진 식사를 하도록 한다.
똑같은 칼로리어도 고단백, 풍부한 채소류의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비결이다!


그러나 이래도 저래도 지킬 수 없게 되었다면, 이왕 먹는거 과식을 않는 선에서 맛나게 먹자!
단, 후회하지 말고, 더 규칙적으로 꾸준히 다이어트하도록 노력하자!


 


★ 400칼로리 [면류]


 

음식명

1인분의 칼로리

400칼로리 조정

돌냄비 우동

475칼로리

면은 2/3만 먹는다.
국물은 no!

메밀 국수

400칼로리

안심!

물냉면

400칼로리

안심

칼국수

575칼로리

면은 2/3만!
국물주의!

비빔국수

500칼로리

비빔국수의 2/3만!

수제비

380칼로리

안심!

스파게티

500칼로리

마늘빵은 제외!
스파게티는 2/3만!

유부국수

525칼로리

면은 2/3양만!
국물주의!

 

 

★ 400칼로리 [만두류]

 

음식명

1인분의 칼로리

400칼로리 조정

고기만두
김치만두

425칼로리

1개만 남긴다

물만두

380칼로리

안심!

왕만두*찐만두

425칼로리

1개만 남긴다

 

 

★ 400칼로리 [탕류] (밥1공기 포함)

 

음식명

1인분의 칼로리

400칼로리 조정

갈비탕

525칼로리

탕은 ok!
밥만 2/3공기!

꼬리곰탕

500칼로리

국물은 약간 남기고
밥은 2/3공기만!

대구매운탕

400칼로리

국물만 주의!

도가니탕

500칼로리

밥은2/3공기만!
국물도 약간!

보신탕

850칼로리

탕은 1/2만!
밥은2/3공기!

삼계탕(밥제외)

525칼로리

주의!

설렁탕

475칼로리

밥은 1/2공기만!

알탕

550칼로리

국물주의!
밥은 2/3의 양만!

 

 

★ 400칼로리 [백반류] (밥1공기 포함)

 

음식명

1인분의 칼로리

400칼로리 조정

김치찌개

525칼로리

밥은 2/3공기만!
찌개는 건더기만!

동태찌개

525칼로리

밥은 2/3공기만!
찌개는 건더기만!

된장찌개

520칼로리

밥은 2/3공기만!
찌개는 건더기만!

부대찌개

575칼로리

밥은2/3공기만!
찌개는 1/2만!

순두부찌개

500칼로리

밥은 2/3공기만!
찌개는 2/3만!

청국장찌개

420칼로리

안심!

 

 

★ 400칼로리 [일품요리]

 

음식명

1인분의 칼로리

400칼로리 조정

김초밥

500칼로리

3쪽은 남긴다

김치볶음밥

450칼로리

3숟가락은 남긴다

비빔밥

525칼로리

비빈후 야채 위주의 식사를!
밥은 남긴다

생선초밥

550칼로리

6개만 먹는다

유부초밥

550칼로리

6개만 먹는다

짜장면

430칼로리

지방의 집합체!
주의!

돈까스

500칼로리

고기는 2/3만!
샐러는 주의!

 




술은 높은 칼로리의 탄수화물 재료로 만들어 졌기에 분명히 살이 찌는 음식입니다.

순수 알콜은 1k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 고열량 식품이랍니다.

소주 한잔이 90kcal 정도이니 세잔이면 밥 한공기(300kcal)에 맞먹는 열량이죠.

탄수화물이 배합되어있는 동동주 등은 몸에 흡수어 급격히 인슐린을 끌어올리고, 인슐린은 더 많은 당질을 요구하면서 식욕을 자극, 폭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술과 함께하는 안주들이 고지방, 고염식, 고탄수화물식이기 때문이죠^^

술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지만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쓰이기에 함께 먹은 음식물들이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술 마실 때 먹는 이런 탄수화물과 지방은 바로 살로 가 버릴 수 있습니다.

 

더 문제는, 밥 먹고 나서는 일이나 운동을 할 수 있지만, 술 드시고나서는 집에 와서 바로 주무시죠?^^
모든 에너지 소모성 활동이 중지되니.....


그러니 문제입니다 ㅡㅡ;;


 


그리고 알콜은 몸이 탈수되게 하여 다음날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몸에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근육의 건강을 해치므로 잦은 알콜섭취는 근육을 상하게하고 대사율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마실 수는 없는 법!


술을 드실 때는


일주일에 술 마시는 횟수를 2회 이내로 줄이시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술을 드실 때는 안주는 고단백, 풍부한 채소류로 드셔주세요. 술 자체가 바로 에너지원이니까요.


그리고 물과 술의 비율을 1:1로 드세요. 얼음물을 곁에두고 번갈아가면서 마시는거죠!
 


◆ 술의 칼로리를 밥과 비교한다면?

맥주 1잔 (200ml) 96kcal = 밥 1/3공기
생맥주 1잔(500ml) 185kcal = 밥 2/3공기
양주 1잔(40ml) 110kcal = 밥 1/3공기
소주 1잔(50ml) 90kcal = 밥 1/3공기
샴페인 1잔(150ml) 65kcal = 밥 1/5공기
곡주 1잔(50ml) 140kcal = 밥 1/2공기
매실주 1잔(100ml) 140kcal = 밥 1/2공기
와인 1잔(80ml) 75kcal = 밥 1/4공기 입니다.



    재미난 만화가 있어 퍼왔네요^^ 작가님의 사이트 주소가 써져있어 올립니다.


     


 


 

제 경우 가끔 손님을 만나면 외식을 하게되는데요, 직장인들 외식꺼리는 거의 기름진 것들이죠 ㅡㅡ;;;


그래서 점심 식사 때는 전 가끔 월남쌈을 먹는답니다.^__^


 


월남쌈이란 쌀을 곱게 빻아 물을 붓고 반죽해서 팬에 적당량 부어 살짝 구운 뒤
딱딱하게 말려 만든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푼 후에 갖은 야채를 올려먹는 베트남 음식입니다.


 


이 음식을 다이어트 음식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그 음식 자체 칼로리의 높고 낮음 보다
'내 맘대로'내용물을 조절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시다시피 좋은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은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식물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줘야 하고
지방,탄수화물은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죠.


그런면에서 월남쌈은 모든 영양소를 내 취향대로 조절해 먹을 수 있는 '미니 웰빙 뷔페'입니다. ^^
우리나라로 치면 비빔밥 정도가 되겠네요^^




딱 보기에 살이 찔만한 재료는 맨 가운데 있는 쌀국수 뿐이죠?


돼지고기채는 기름기부분이 없어 단백질 보충으로 오히려 먹으면 좋구요,


파인애플 통조림은 조금은 드셔도 좋습니다.^^


나머지 각종 야채들은...와우!  ^^


 


왜 야채가 좋은지 아시죠?


첫 째,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둘 째, 많이 먹을 수록 살이 빠진다.
왜냐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화시키고 근육화시키는데 관여하는게 비타민류들이니깐.
야채는 비타민의 보고!
셋 째, 풍부한 섬유질로 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변비를 없애 아랫배를 쏘옥~ 집어넣는다.^^

그러므로! 꼭 월남쌈이 아니어도 우리 비빔밥, 쌈밥 같은거 강추입니다!


 




 


요로케 뜨러운 물에 불린 라이스페이퍼에 갖은 재료를 올리는데요,
라이스페이퍼는 장당 23kcal 정도입니다.


10장을 먹어야 눌러담지 않은 밥 한공기와 같은 칼로리죠^^
양조절에 실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주의!




 


요로케 말아서 월남 간장소스에 찍어먹죠!


 


사진은 얇게 만 것이구요, 저렇게 말면 스무장을 먹어야 배가부릅니다.(남자들의 경우 ㅡㅡ;)
내용물을 많이 넣어 두툼하게 싸서 먹는 것이 라이스페이퍼를 적게 먹는 비결이죠^^



땅콩잼을 속에 넣으면 고소한데, 칼로리가 좀 높죠. 땅콩에 설탕을 넣어 만든것이라서 그래요~


소량을 넣거나 넣지 않고 먹으면 풋풋한 재료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다이어터라면 빼거나 적게 넣는 방향으로^^


 




 


그리고 베트남 음식점에 가면 짠 숙주나물 국물 같은게 나옵니다.
절대 쭉~ 마시지 마세요 ㅡㅡ;; 너무 염도가 높아요~
월남쌈은 그냥 물과 함께 드셔도 충분해요^^


 


아. 그리고, 친구들이랑 함께 가면 꼭 한명은 쌀국수 시켜먹겠다고하쟈나요~^^ ㅋ


쌀국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께는 무심코 먹다가 체중을 불릴 수 있는 음식입니다.

쌀가루, 즉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이라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이지만 쌀국수는 영양소의 비중이 탄수화물쪽으로 편중되어있으며,
더운 지방의 요리라서 그런지 대체로 매우 짠 국물입니다. 고염도에 고탄수화물식인 쌀국수는 양을 조절해야 할 음식입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매운 향신료는 고추와 같이 대사율을 높여주기도 합니다만, 득보다는 실이 더 큰 법.,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양을 조절해야 할 음식이랍니다.
드실 경우 하나를 시켜 여럿이 나눠드시고 국물은 싱겁게 해달라고하세요^^ 맛을 보는 정도로 하시고 월남쌈을 주 메뉴로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어요^^
 
>>  GI수치와 다이어트 / 음식물의 GI수치 표 보기 <<

 


 



맘껏 드시고 난 후에는 걱정마시고 근력 운동을!! ^^


    TV보면서 따라하는 실내 다이어트 운동 동영상 보기




    전지현의 100만불짜리 몸매만들기 동영상 보기

     

자칫 과식을 했어도 다음날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리듬을 지켜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지나치게 소식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전날의 과식으로 몸에 탄수화물이 가득할 것이므로 아침 공복에 워킹을 조금 더 해준다든지, 조금 더 활발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좋습니다.


평소보다 아침을 조금 적게 드시는 것은 좋으나 조금이라도 드셔주시는 것이 리듬을 지키는 방법이랍니다.^^


가끔의 외식으로 인한 폭식은 갈 길을 살짝 돌아가는 것이지 실패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계획에서 벗어난 과식으로 인한 좌절로 다시 과식을하고 운동을 안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나 잦은 외식과 과식은 위험하지만 가끔의 사고는 긴 스케쥴로 봐서는 문제될 것이 없으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요^^


평소엔 아래와 같이 웰빙 다이어트 식단을 꾸려보세요^^  
우리 회원님들이 매일 올려주시는 7000여건의 다이어트 식단이랍니다. ^^



도움이 되셨길 ~ ^^


(Copyleft 2006)  57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비만과의 전쟁 카페 http://cafe.daum.net/slim    

셀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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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4 10:44

    첫댓글 오호~ 유용한 정보네요. ㅎ ㅣ ㅎ ㅣ 근디 전 한식보다 바삭바삭한 중국요리가 좋은디.. ^^ㅋ

  • 06.11.14 13:03

    월남쌈 먹구 싶다.....츄릅-ㅠ-

  • 06.11.14 16:00

    이런..또 월남쌈 만들어 먹어야겠군..ㅡㅡ;;

  • 06.11.15 09:13

    우와우와~대단하세용.ㅎ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06.11.19 03:29

    월남쌈~~` 난 어제두 먹었다우~~~캬!!넘 맛잇어....근데..라이스페이퍼 그리 고칼로리 아닌데...왜냐면...라잇흐페이퍼라고는 하지만...쌀은 단6%,나머지는 타피오카 전분이걸랑(당면같은...)...난 좀더 먹어도 상관없던데....^^ㅋ...암튼 월남쌈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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