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이, 광고성으로 유도 될수 있는 내용이 첨부 되어 있지만, 저희 의도는 이와는 다르
게 "카페 회원" 님들에게 좀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 되었으며, 이 글에
나타나여진 "업체"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인 판매 행위나
호객 행위는 하지 않았음을 미리 말씀 드리고, 운영자님을 포함한 관리자님께서는 삭제되거
나 수정 되야 할 부분이 있다면, 시행 후 간단한 메일을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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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 회원 젤다 입니다.
ZIC XQ 는 SK 계열로 스피드 메이트 역시 SK 계열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행사를 통한 TTL 등과 같은 핸드폰 사용자(SK) 에 해당 할인을 적용
고객들을 끌어 들이지만, 사실 더 저렴한 가격에 교체 할수도 있습니다.
얼마 차이는 없겠지만, 저와 같은 경우는 ZIC XQ를 1리터당 3600~4000원씩 (개당)
구입하여, 공임을 주고 카센타에서 교체를 해줍니다.
ZIC XQ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초기 비용이 크겟지만 1BOX(12개)를 구입하시면 좀더 저렴
하게 구입 하실수 있으며,
보통 동호회에서 "친한분들" 은 같이 가셔서 교체 하여, 좀더 저렴하게 교체하시는 경우도
종종 찾아 볼수 있습니다.
NEW EF 의 경우는 2000CC 기준으로 약 3.8리터 정도의 엔진 오일을 채우게 됩니다.
머 4리터 기준이라 가득 채워도 괜찮겠지만, 제가 느끼는건진 몰라도 4리터 가득 채우면
약간 엑셀 반응이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3.8리터를 넣고 여유분은 트렁크에 고이 넣어 두고, 가끔 체크해주다 3000KM 정도
주행 할때 다시 가득 채워준 후, 5000KM에 딱 맞춰서 교환을 해줍니다.
NEW EF 로 기준을 잡았을때
ZIC XQ 1리터 4000원 * 4 = 16,000원 현대 순정 오일 필터 2,500원 현대 순정 에어 필터 4,000원
= 22,500원이 됩니다.
이 가격에 공임 5000원 (모두 교체 가격입니다.)
= 27,500원원이 소요 됩니다.
< 엔진 오일을 교체시 남아 있는 찌든때와 잔류 오일을 빼기 위해서 "플러슁" 과정을 거치
시는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오일류가 다를때 마다 사용했는데, 요즘은 잔류 오일을 위해
많이들 하시는 작업 입니다. >
그러면 결과 적으로 ZIC XQ 를 순수 교체 했을때 드는 비용이 27,500원 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희 동네에서도 ZIC XQ를 카센터에서 갈면 45000~47000원 정도 받습니다.
소비자 권장 가격이라 하여 4리터(2000CC) 기준으로 했을때 47000원이라는 팜플랫을 보았습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워셔액" 만땅 보충에 엔진룸 청소도 해주지만, 이 정도는 어느 카센타나 다
기본적으로 해줍니다.
이러한 가격으로 어떻게 교체 하는냐가 궁금 하실 텐데,
서울 "영등포"에 있는 "유진상사" 라는 오일 업체에서 교체하고자 하는 오일류를 구입한후
근방에 있는 "협력업체 카센타"에서 교체하는 방법을 택하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유진 상사 홈페이지로, 이곳을 방문하여 "오일 및 제품" 을 구입한 후, 유진 상사와
별도로
약 직진 10m 앞에 있는 "정우 카센타" 에서 교체를 하시면 공임 5000원
으로 작업을 하실수 있습니다.
<유진 상사로 가는 지도 입니다.>
인천, 서울, 일산등 근교 분들은 비교적 적은 거리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저희 동네는 카센타가 별루 없고, 가격도 비싼데다 유진 상사와의 거리는
약 5분 거리로 오히려 저렴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정우 카센타" 공임 이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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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여 근데여 오일 사다가 직접 교환할수도 있나여?? 보니께 밑에 뭐 풀면 오일 다 빠지던데... 글구 다시 조이고 오일 집어 넣으면 되는거 같던데... 사촌형님이 카센타를 하셔셔 페 오일은 처리 부탁하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전 xq 3만원인데요...^^; 한군데 카센타만 다녀서요...ㅎㅎ 크리닝 하기 나름이지만요..전 어제 3.5리터 넣으니깐 딱 절반 차던데요..그리고 이앞에 4리터 넣은거 체크하니깐 딱 풀보다 조금 위에...차 나가는게 그동안 버거웠다는게 오늘 느꼈습니다..4천타고 갈았습니다...최근 3번동안..^^;
경호님의 글은 역쉬...최고의 정보입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참...저 글은 제 차의 경우니...경호님 오해하지 마세요~ ^^;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더 저렴하게 주말에 자가정비는 어때요^^
"엔진" 드레인을 풀르기 위해 차를 리프트에 띄우거나, 대용량 쟈키를 구하셔야 합니다. 드레인 풀르는거야 어렵지 않지만, 사람이 차량 밑으로 들어가고 작업하고, 그런 벅찬 일에 공임 5000원이면 아깝지가 않죠. 기술적으론 어렵지 않습니다. 번거로움과 작업성 대비 가격이 저렴하기에 카센타에서 작업을
하는게 훨씬 수월하구요. 폐오일 처리 또한 카센타에서 직접 해주기에 일반적으론 카센타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조건이 충족하다면야 "직접" 구입하셔서 작업하시기엔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사촌형님이 카센타 하신다면 오일만 구입하셔서 작업해 보시는것도 좋을겄 같네요. ^^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3만이 넘어가면 미션오일이랑 같이 갈아야 겠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