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PGWP 소지자입니다. PGWP는 올해 8월에 만료됩니다.
EE로 영주권 신청을 해놓은 상태지만 CRS 점수가 너무 높아 캐나다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캐나다 워홀비자 신청을 했는데 조마조마하다가 다행히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워홀비자가 원래는 한국국적 소지자들 중 해외취업 경험을 원하는 자들을 위한 비자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저처럼 한국국적은 소유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대학졸업/인턴십/풀타임 (2년) 경험이 있는게 불리하게 작용할지 혹은 지원서를 특별히 다르게 준비해야 워홀비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 워홀 지원서를 제출하는거랑 한국에서 워홀 지원서를 제출하느냐에 따라서 워홀비자 취득여부가 달라지는가도 궁금합니다. 현재 제 계획은 캐나다에서 지원하되 residential address는 현 캐나다 주소, mailing address는 한국에 있는 본가, 그리고 optional document에 본가주소가 적혀져있는 영문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1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