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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넷플 블랙의 신부 감상 (약스포)
릴케 추천 0 조회 880 22.07.17 06: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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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7 06:41

    첫댓글 ㅎㅎ 원래 막장은 욕하는 재미로 본다지요~

  • 22.07.17 15:40

    저도 사실 김희선을 좋아하지만 애초부터 기대는 안 됐어요 ^^
    살짝 보다 말아 다시 봐야 되지만요.

    그리고 처음부터 차지연이 연기는 제일 날 것 같았고요. (이름 실수를 차지연씨 쏘리~ㅎㅎ)
    원래 이런 드라마에서는 김희선 역할이 주인공이지만 제일 재미없고 매력 없는 역할이고.
    나머지 두 배역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죠.

    사실 악역인 정유진 역이 제일 기대주이자 재미진 역할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누가 해도 매력적일 역할이라 웬만하면 이 드라마에서 제일 돋보일 텐데요.
    정유진도 나름 외모가 요즘 스타일이긴 하지만
    조금 더 예쁘고 핫한 외모의 친구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큰 키랑 목소리 빼고는 개인적으로는 요즘 나오는 다른 배우들과 크게 차별화 된 매력을 못 느껴서요.

  • 22.07.17 20:45

    치명적이지 않은데 너무 치명적인 척 하는 느낌이었어요

  • 22.07.17 08:28

    저도 틀어놓고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러면서 6편까지 보고 잤는데요 (너므 늦은 시간에 시작함). 아니 이것은 90년대 감성의 드라마입니꽈? 여주인공 스스로는 무엇도 할 수없지만 자존심 강하고 (마음만) 독립적이라 남주나 섭남의 도움은 절대 받을수 없고. 그렇지만 몰래 혹은 미리 선수처서 도와주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ㅡㅡ 악역도 뭔가 캐릭이 입체적이어야 좀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하며 볼텐데 그냥 사악하기만 해서 완전 짜증나는 공공의 적. 가장 중요한건 김희선의 코디.. 정녕... 그렇게까지 못 입혔어야 속이 시원했... 차지연 연기는 좋았는데 볼때마다 프란체스카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22.07.17 10:05

    저 7회까지 보다 진심 욕나오고 웃겼어요
    세상세상 촌스럽기 그지없는 드라마!!!
    코미디인가? 생각도 했다능

  • 22.07.17 10:12

    최지연 배우가 누군가 했네요
    차지연 말하시는거죠?? ㅎㅎㅎ

  • 22.07.17 10:40

    그러게요. 저도 쓰면서 이상하다 했네요. ㅎㅎㅎ

  • 22.07.17 11:26

    저 진짜 딴거보다 김희선 의상에 헉했어요~
    그녀는 90년대 최강 패션피플아닌가요 ㅜㅜ 멀입혀놔도 자기스탈로 꿍짝같이 어울렸는데
    여기선 진심 옷자체도 이상했지만 멀입어도 하나도 안이쁘고 ㅜㅜ 어케 이럴수있지? 너무 놀라웠어요 ㅜㅜ
    머리스탈도 너무 답답하고 그닥이고 ㅜㅜ

  • 22.07.17 12:08

    지금 보면서 어후 재미없다 뻔하다 이러고 있었어요
    그 변호사 저도 볼때마다 김연아같다 매력있다 이럼서 봤어요 이제 그만보려고요 ;;;

  • 22.07.17 13:01

    저 좀 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간단 정리한거 봤는데 넷플에서 결말을 찾아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ㅎㅎ

  • 22.07.17 13:45

    저 이제 다 봤어요..그냥 볼만해요

  • 22.07.17 14:38

    저 마지막회 보다가 웃음이 터져서;;; 배우들 연기때문에 다봤어요

  • 22.07.17 20:44

    마지막회 보면서 이런 드라마에 내 시간을 허비한게 우스위 헛움음이 ㅋㅋ 김희선 그 예쁜 얼굴에 그 옷은진짜..,

  • 22.07.18 09:07

    저도 김희선 옷이.. ㅠㅠ 왜그리 촌시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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