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후 원주까지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7년후에는 원강선이 개통됩니다.
원주복선전철 다음해에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선로용량이 대폭 증가되어 여객열차를 더 많이 투입할수
있게 됩니다.그래서 말하고자 합니다.그리고 청량리에서 원주까진
1시간 30분냐에 갈수 있게 되고 강릉까지는 3시간 10분에 주파하게
되어 고속버스와 똑같아져 본격적으로 고속버스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고속버스보다 싼요금이 소요시간은 주말에 밀리는 것을 감안하면
적게 걸리게 되어 지금보다 이용객이 대폭증가하여 히트를 칠것으로
봅니다.경춘선의 경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나 민자도로이므로
요금이 너무 비살것으로 예상되어 경춘선은 차이 없고
오히려 증가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철도수요가 증가할것으로 보이는데 위에 노선이 모두 개통한 이후
여러분은 청량리-강릉간 여객열차와 청량리-원주간 전철,중앙선 열차(원주이남),경춘선 통일,무궁화,전철 의 운행빈도와 체계,다이아,차를
어디홈에서 어떻게 출발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많은 의견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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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량리발의 경우 원주이남 안동 및 태백에 3회꼴이라면 원주 경유 강릉에 2회꼴 식으로 투입하면 좋을듯합니다~
원주~강릉 복선전철 2010년 개통은 동계올림픽 유치실패로 거의 불가능해지지 않았나요?
단지 지연이 되는것 뿐이겠죠~
원주~강릉간은 꼭 필요한 노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동지역 타 교통수단(주로 버스)와의 시간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예... 꼭 필요한 노선이고 계획상으로도 분명히 잡혀 있기는 한데요... 2010년 개통이 현실적으로는 물건너가게 되었다는 뜻이죠...
원주-강릉선이 완공되면 아마 강릉까지는 2시간 10분 내외로 주파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틸팅기술로 속도 180이상 나오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