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꿈이었는데 하나로 이어졌어요
배경이 학교로 나와요 고등학교 동기들이 있네요 그래서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학생회 출마를 했다네요 그리고 많은 애들이 참가해서 그 중에 선발된 사람만 상장을 나눠줬데요
그래서 보니 우리반애들이 그중에 제일 많이 참가했데요 저를 포함해서 처음엔 그 애들이 다 선발되서 상장 받은지 알았어요
커다란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연설을 써놓은 걸 들고 촬영연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면서 제들은 뭐 저런 우수꽝 스러운 포즈나 행동을 취하면서 하나 진지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애들이 막 저보고 너도 준비해라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제 앞에 상장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난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하면서 허겁지겁 연습장을 찾아요 그러다 찾아서 쓰는데 도저히 떠오르는 연설문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옆에보니 초등학교 동창인 박영교라는 녀석이 있어요 그 녀석이 엄청 똑똑했거든요
저 녀석한테 부탁해야지 하고 갔더니 저보고 아직도 준비 안했냐고 화내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녀석이 철판에 컴퍼스로 막 써주더라구요 그 안에 새우젖같은게 들어있고 꼭 여행용 가방같았어요 새우젖이 들어서 그런지 그걸 막 자르더니 붉은 물이 나오니까 이제 이거 버리고 잘 새겨졌나 보자. 하면서 버렸어요 그친구가 안에 내용물을 ,,, 근데 글씨가 안 새겨져 있더라구요
그냥 기스가 난 정도였죠, 그래서 제가 안 보여서 무슨 글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다시 연습장에 적어 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쓸 시간이 없으니 간단하게 내 손에 적어줘! 그럼 내가 살짝살짝 보면서 하겠다고 했더니 알겠데요
그래서 써줬어요 그런데 저보고 한나라당인지 다른 당인지 정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못정했다 그걸 왜 정해야 하냐? 그러니까 설정을 해서 하면 재미있다고 하길래 애들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냐고 했죠 그랬더니 전에 다른 녀석도 그렇게 잼있게 설정해서 당선됐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냥 한나라당 하지뭐 그랬더니 알겠데요 그러더니 제 손에 왠 모르는 이름을 적어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한나라당 대표이름이래요 그래서 이 이름은 왜? 했더니 감사한다고 말하래요 -0- 그래서 속으로 내가 대선을 나가나 하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간단하게 적어준 걸 보고 혼자연습했어요 교실에 선생님이 들어 오더니 기분이 좋데요 우리반 애들 중에 두명이나 선발됐다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속으로 아! 다 선발된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죠 애들이 저를 보면서 너가 됐지 좋겠다면서 서로 제 상장을 구경시켜 달라고 하네요 멋있다고 신기하다고 그래서 그냥 보여줬죠, 그리고 어떻게 내 마음을 담아 연설을 해야할까 생각하면서 커다란 카메라를 보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양파는 역시 고등학교 배경이였는데 처음 보는 성인 남자분이 멋있는 정장을 빼 입고 교탁에 서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선생님집에 양파가 많이 있어서 가져 왔는데 가져갈 사람? 하더라구요 애들이 서로 가져 간다고 난리였어요
전 그냥 구경만 했죠, 선생님이 가져온 양파는 아주 커다란 수박만한 크기의 양파였는데 그게 반으로 잘린게 몇봉지가 있더라요
그래서 애들이 많으니 다시 반으로 잘라서 이등분을 해서 나눠 주더라구요 그리고 제 앞에 있는 애가 받아 왔는데 쌤이 저한테 오시더니 저보고 너도 받아야지 하면서 봉지 하나를 더 가져 오더니 앞에 준 친구한테 저하고 바꿔래요 그래서 바꿔서 보니 그 친구는 이등분 된 양파였고, 저는 멀쩡한 보통 크기의 양파 하나랑 조금 작은 크기의 양파 하나가 담아져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받고 어? 내꺼는 멀쩡한 거네,, 하면서 하나는 아직 자라고 있는 중인가보다. 귀엽다 하면서 생각해요,, 자라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제 봉투 안에만 물이 가득 담겨져 있었고 양파도 아주 싱싱해요... 그분이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꿈에서 제가 체육선생님이라고 생각했어요.. 키도 아주크고 멋진 분이셨거든요.... 그런데 이때도 뒤에 커다란 카메라가 세워져 있었어요......
그리고 깼네요........ 또 의미가 없는 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리게 됐어요
잘 부탁드려요 지기님....
첫댓글 요즘 글을 쓰고 있는데,,, 그래서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복잡한 꿈을 많이 꾸네요 ^^
꿈에 나온 애들중에 서보라미 라는 친구와 김보람 이라는 친구가 많이 기억에 남네요 ^^
지기님 오늘 꾼 꿈인데.. 꿈에 돌아가신 친 할머니께서 나오셨어요.. 저에게 커다란 바구니를 주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아무거나 가득 담아오라셔서 밖으로 나갔어요.. 밖에 나가니 벼 추수가 끝난 논이 노랗게 예쁘게 잘 깔려져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서 한참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옆에서 사촌 언니가 본인 바구니에 과일이랑 무언가를 가득 담고 있었고 전 빈 바구니로 논을 계속 구경하다가. 논 두덩이에 노란 풀숲 사이에 무엇인가가 있는거 같아서 다가갔어요. 가보니 오리알 같은 하얀 큰 알이 놓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를 제 바구니에 가득 담았어요. 총 8개 였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것만 한 가득 담아서
돌아와서 부엌에 올려두고 잠시 나갔다 왔어요. 처음 보는 아주머니가 부엌에 들어와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알이 몇개가 금이 가 있더라구요 깨져 있었어요 안에 내용물은 나오지 않았고요. 그래서 제가 들고 올때 조심히 잘 들고 왔고 멀쩡했는데 이게 왜 깨졌지? 하면서 걱정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 그 알을 들어서 안에 든 내용물이 나오게 쏟아 버리더라구요.. 그랬더니 안에 아직 막을 감싸고 있는 병아리가 있었어요. 죽었는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때문에 병아리가 죽었나봐 그냥 둘 걸 내가 괜히 갖고와서 이렇게 됐나보다 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그 막이 쌓인 병아리를 담궈주니 병아리가 살아났어요. 막을 찢고 나왔고 물 속에서 나왔어요 노란색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 병아리가 저만 졸졸 따라 다니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이뻐서 보고있다가 깼어요... 꿈에서 저는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었고요...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아주 넓은 들판 같았어요.. 논이...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여서 아주 예쁜 색이었어요.. 두 색깔이 잘 어우러져 너무 예쁜 논 이었어요..^^
꿈 좋습니다 꿈은 모두 같은 맥락으로 해몽이 되고요 님에게 글쓰는것 외에 특별하게 하는 일이 없으면
이꿈은 님의 글 쓰는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요 어려움을 이기고 성공하는 그런 해몽입니다
그 오이알 좋은데 알이라 어려움을 뜻합니다 그 오리알이 깨진것이 님의 근심걱정이고 노력하는것 이지요
헌데 그 알에서 노오란 병아리가 어떻게든 탄생했거든요 해서 글을 쓴다면 처녀작 인것으로 생각이 되고
처녀작이 아니라해도 이번 쓰는 글에 좋은 결과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논은 농사를 짖는 벼를 경작하는 것은 님이 글을 쓰는것 이요 노란색과초록색은 님의 바램이 초록색이고 결과가 노오란 색 입니다
아 ^^ 지기님 좋은 해몽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