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프로 야구
경기 없음 - 2019 신한은행MY CAR 프로리그
강정호 시범경기최다홈런 7호포 - 해외 야구 시범경기
강정호(피츠버그)가 시범경기 7호 홈런을 터트리며 이 부문 단독선두에 올랐다. 강정호는 25일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홈런이 나왔다. 0-0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티모어 우완 선발투수 앤드류 캐쉬너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시범경기 7번째 홈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6개)를 제치고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선두에 올랐다. 또한, 박병호(키움)의 2017년 미네소타 시절 6개를 넘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최다홈런 기록을 세웠다.
프로 골프
폴케이시 우승,임성재 2타차 공동 4위 -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4R
임성재는 25일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1위 폴 케이시(잉글랜드·8언더파 276타)와 2타 차 공동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버바 왓슨(미국)도 공동 4위다. 공동 2위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제이슨 코크락(미국·이상 7언더파 277타)과는 1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를 이어 세 번째로 톱5에 들었다.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역전 우승 한국낭자 4번째 우승 - 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4R
고진영이 4타차를 뒤집고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은 25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5천만원)다.한국 선수들은 올해 6개 대회에서 4승을 쓸어 담으며 시즌 초반 강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홀까지 선두를 다툰 류위(중국)와 함께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 자매(이상 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4명이 고진영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와 김세영이 나란히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였던 박성현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승자 박인비는 11언더파 277타, 공동 34위다.
프로 배구
경기 없음 - 2018-19 도드람 V- 리그 남자배구 챔피언 결정 3차전
흥국생명, 도로공사 꺽고 통합우승 -1 - 2018-19 도드람 V- 리그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 3차전
프로 농구
경기 전적 - 남자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KB국민은,심성 꺽고 통합 우승 -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
기타 경기
한국 남자사브로 단체 우승,대회 3연패 - 국제펜싱연맹(FIE) 펜싱월드컵
한국' 남자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부다페스트월드컵 3연패 위업을 이뤘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국제펜싱연맹(FIE) 펜싱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주최국 헝가리를 45대41로 꺾고 우승했다. 그랜드슬래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성남시청) 김계환(서울교통공사)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눈부신 풋워크와 완벽한 팀워크로 세계랭킹 1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마지막 뒷심과 탁월한 위기관리가 돋보였다. 8강전 종주국 프랑스를 45대44, 1포인트차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또다시 세계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우승자인 막스 하르퉁이 버틴 독일을 45대44, 한끗차로 꺾고 결승에 올라 기어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7년 이후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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