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부로 족구방송 사업을 종료 합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관심 가져 주신 족구동호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2003년 부터 시작한 방송사업이 5년간이란 긴 세월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한 두가지 가 아닌 여러가지 악재를 본인혼자 헤쳐 나가는것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다 라고
결정 하였습니다.
누구를? 어떤 단체? 를 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모든 경기는 선수와 심판과 집행부와 돈이 필요합니다.
허나 가장 첫째 부분인 선수부분에서 더 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결론입니다.
출전계약서를 제출한곳은 4팀이며 협찬계약서를 제출한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따라서 족구가 실업리그를 출발하는부분에 아직은 성급했다는 결론입니다.
아무쪼록 어디에서 만나게 되면 아는척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년 1월 8일자로 대한족구연맹의 모든 사업은 종료 합니다.
금년에 재계약이 되면 손익분깃점인데 이 선을 넘지 못하여 상금/수당/방송국협찬비 모두 빚을 안고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