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항에 가니...</P>
<P>이미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신 멋진 w140의 주인 팀에이스님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시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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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앞에 병원이 있는데, 삼계님은 애들에게 붙잡혀 못 나오신다카고.. ㅠ.ㅠ;</P>
<P>손샘은 연락도 안되고...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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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발할때부터...</P>
<P>우루루 떼빙해서 가고 싶었던 마산멤버들... 문자 보내도 답장도 없이 잠수 타시고... 에효~~ @.@;</P>
<P> </P>
<P>그래도...</P>
<P>멀리 울산에서 병원 문 일찍 닫고 미친듯 칼질하여 달려오고 있다는 트릭황제님의 목소리 덕분에 기분 급 좋아지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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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 출장중이던 삼양님은 걍 뱅기를 김해로 내려오는걸로 정시에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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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와는 달리...</P>
<P>우리들의 떼빙은....</P>
<P>겨우 차 3대가 폭우를 뚫고 벌벌기며 출발했습지요~ 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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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스토랑 '오늘'에 도착해 보니...</P>
<P>광안대교님이 이미 멀리 천안에서 주책맞게(?) 영남 번개 마다 기차타고 오시는 마린보이님을 픽업하셨더군요.</P>
<P>사자님은 늦으실꺼라더니... 역시나 주책맞게 일찍도 와 계시고....ㅋㅋㅋ</P>
<P>케타민님이 인상좋은 환한 표정으로 반겨주시더군요.</P>
<P>우리의 강력한 떼빙(?)팀과 거의 동시에 도착하신 피아제님... 반가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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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샐러드에서.. 그리고 작은집 많은 스탭에서... 상당히 업 되었던 분위기는, 호주산 스테이크의 약간 질긴맛에 살짝 식긴했지만 추천할만한 좋은 장소 더군요. 뭐.. 듣자니... 스톰프 뮤직의 음악을 많이 틀어준다나 어쩐다나..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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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찍(?) 헤어졌습니다.</P>
<P>빗길이라 살살 운전해서 방금 집에 도착했구요...</P>
<P>아마도.... 현재시각, 최소한 사자님은 마린보이님에게 고문 당하고 계실듯 하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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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가웠습니다~ 여러분~!</P>
<P>잠시 자문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지역방 게시판 만들어 둘께요~ 좋은 지역정보를 서로 만들어 나가게 되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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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도 더 동안이셔........
대교형보다는 제가 좀 동안이엇죠??? 제가 젤 어려보였다는....ㅋㅋ
반가웠습니다................케타마인님? 케타민님?(영어가짧아서리죄송함다....호주서도 안 굶고 다 사먹고 다녔는데 영어만 나오면 급쫄아여)............음.... 저도 염색하면 20댄줄 알아요...............얼마전까지 네이트 아뒤가 샤방샤방 피부미남이었어욧!!!!담엔 모자 쓰고 가야지........^^
짧은시간이라 아쉬웠습니다. 담엔 날씨 좋은날 잡아서 오래오래 뵈요 ^^
그럼요.....에이스님...머리 탈색한거 빼고는 귀엽던데...제 뼛가리하세요....동아클럽 가입축하드려요..ㅋㅋ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장이 안좋아 계속 고생하네요.......좋은시간되셨다니......좋네요...후~~
술만 끊어도 반은 낫겠네~~~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