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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셋방 살이 인생으로 시작했다. (나의 이야기 24)
쇠뭉치 추천 0 조회 68 24.06.03 09: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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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15:56

    첫댓글 저 역시 자수성가한 몸이라 월세,전세 한 열서너번 이사 생각이 납니다.
    이사는 초기에는 리어커(연탄집 빌려서) 그래도 행복하였다고 생각 듭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 작성자 24.06.04 09:16

    뚝배기 님! 반갑습니다. 그 시절 우리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았기에 자부심이 있는 것 아닐까요?
    살짝 곁들일 말씀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부모가 노후에 자랑스러운 것은 자식으로 부터 얻는 보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 얻은 답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 하는 길 1.결혼을 한다(해 드린다.) 2.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다. 3.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릴만큼 산다. ㅎㅎ

  • 24.06.04 09:41

    @쇠뭉치 맞는 말씀입니다.
    어려서 가정교육이 잘 된사람이 그러하지,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중심으로 가기 때문이
    탈이지요.

  • 작성자 24.06.04 15:27

    @뚝배기★ 뚝배기 님! 정말 우리 그 시절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래? 내가 그렇게 살았던가?" 해지네요.
    간단한 예로 제가 처음 가정교사 시작할 때 "밥만 먹여 주고 빨래를 해주는 조건"이었는데 정말? 이란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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