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후기쓰는것같아요 몇년만인지..
별 내용은 없지만 글 남기는것에 의의를 두고 작성 하겠습니다. 공항이라 시간도남고..
그리고 에끼 가로 통상에서 555맞고 단발먹은이야기도 해드릴게요.
빠치사진없는건 죄송합니다..
월요일 비행기에서 내리니 아침 9:20분쯤 되네요.
에끼와는 사대가 안맞기도하고 자리도 불편하고 비매너 한국분들도 많아 안가고싶었으나,
빠치는 14년동안 가로외길이라..p-world어플찾아보니
다이 거의 다 철수하고 혼텐5석 에끼5석 페이스3석 123 6석 마루한후타마타세5석 프라자3에는
다 철수했는지 아예없고..
대충 다니는 업장상황이 이렇더군요.
에끼외의 다른곳은 너무 회전율이 없을것같아
어쩔수없이 에끼로향합니다.(숙소가에끼바로앞이기도하고)
‘그래 설마 이번에도 에끼가 나를 괴롭히겠어?’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10시10분쯤 입장해서 그래프 보려는데 ;; 잘 안보입니다;;
'아니 무슨 다이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닝부터 앉은자리에서 내리 노아다리6만엔 꼽다가
780회전정도에 555로 터짐!
오 일단 단발은 아니구먼?
하지만 기쁨도잠시…
1연끝나고 2연째 들어가는 중간에 V어택커 열리고 구슬을 쏴야 마계찬스진입인데..
엇?! 갑자기 다마가 안나간다??
어택커열려있고 밑에 시간제한떨어지는데 안나간다?! 어 쏴야돼 쏴야도ㅐ
아랫접시에서 빨리 한주먹 윗접시로 올리자~
어?! 아랫접시어딧어?? 어 어??
하는사이 화면은 10라운드 주고 V어태커 시간끝나서 통상으로 바뀝니다..
으헝.. 6만엔째 한번, 그것도 배틀없이 마계찬스들어가는건데..이게무슨일이야..
에끼에는 고질병이있죠. 다마막힘, 막힌다기보다 위쪽에서 걸려서 점원부르면 항상 위쪽을 툭쳐주는 그거.
가뜩이나 자주 그런일이 있는데 특히 가로 지금버전이 다마를 엄청 빨리 뱉어내다 보니
가로다이엔 자주 그런일이 있더군요..
첫아다리만 아니었어도 얼탈일이 없었을텐데 엄청 당황하다보니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스타트0회전에 통상화면이 덩그러니 떠있고..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점원호출을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점원이 와서 윗쪽을 톡 쳐주니
다마가 와르르르...
점원한테 하소연을 해봅니다..
다마가 안나오는 바람에 V어택커에 구슬못쏴서 연짱끝났다. 하고
그랬더니 무전기로 누구를 부릅니다. 곧이어 남자점원오시고 갑자기 핸드폰을 켜더니 가로 스펙을 보여줍니다
마계찬스진입시 평균 출옥 5000발 이라고 적힌 웹페이지를 보여주고는
5000발 주겠다고 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ㅠ 그거라도 받아야지요.
더 돌릴 기분이 안들어서 대충정산하니 -40K ..
에끼가 빨다못해 이제 구슬이 안나와서 연타가 끝나는구나.. ㅎㅎ 나는 진짜 여기선 안되겠다 싶어
호텔가서 쉬었습니다. 그렇게 한두시간 누워있다보니 멘탈충전이 좀 되고
'그래, 빠치하러왔는데 해야지' 싶어 페이스880 가봅니다.
가로다이가 3대뿐이지만 그래도 회전율은 좀 있겠다싶었는데 생각대로 몇바퀴 돌아가있네요.
두자리는 돌아가고있고 하나 비어있길래 [무지성]으로 착석합니다.
곧이어 오는 찬스에 단발나오고.. 옆옆자리 돌리던 여자분이 일어나길래 옮겨서 만엔정도 투입후
10연잡고 오늘 에끼에서 빨린것 다 복구하니 삼천엔정도 남네요.
하루종일 피곤하기만하고.. 아침부터 기분안좋고 뭔가 즐거웠던 시간은 없었습니다.
---다음날---
9시40분 에끼앞에 수두룩하게 모인분들을 호텔방 창문으로 보며
빨리씻고 나도 합류해야겠다!! (븅쉰인가..)
네 그냥 가까우니까 가게됩니다.. 모닝시간에 시끌벅적한곳은 에끼밖에없으니
왠지 그 틈에서 모닝성공하고 도망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븅쉰인가..)
10시 10분쯤 설렁설렁 입장.. 가로다이착석해서 돈 투입합니다.
단발.
더 돌려보자
단발.
단발이두번이니 다음은 연타겠네?
단발.
와.. 망다인가보다 옆다이 착석하자
단발.
아 ㅆ... 원래자리로 가자
단발.
끝다이 돌리다 일어났네.. 후끈후끈하던데.
단발.
아니 마계찬스진입률50퍼라며??? 여섯발째단발인데??
어. 터졌다 이건 백퍼 연타다.
단발.
오만엔 들어가는동안 7연단발을 맞습니다. 허허. 이게 말이된다고??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옆에 가로다이 죄다 단발 단발
나중에는 옆자리 터지고 징가배틀 들어가도 서로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응 너님도 단발' 딱 이느낌..
일곱번째 단발을 맞는순간 뭔가 비현실적인 기분에 휩싸이면서 문득 정신이 듭니다.
'아 맞다. 여기는 에끼프라자!..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않지'
연타를 맞아도 다마가 막히면서 단발로 승격.. 이 아니고 뭐라고 해야되지? 아무튼 바로그곳!
일어나자 아직 안늦었다. 정신차리자.
벌떡일어나 뒤도안돌아보고 업장을 나갑니다.
다시 어제처럼 호텔로 돌아가 목욕도 하고 한두시간 누워서 쉬다보니 멘탈이 돌아옵니다 (데쟈뷰오졌다리)
'내가 미쳤지. 에끼를 또가다니. 어제처럼 페이스로 가자. 혹시모르잖아 또 거기서 복구할지'
버스타고 슬슬 페이스입장했는데 아뿔싸.. 자리가없다.. ㅠ
"택시!! 택시!!"
택시를 잡아타고 혼텐으로 향합니다.
혼텐 한자리 비는데 대가리를 45도로 들이밀어 그래프를 확인하니.. 아.. 이건 도저히 못돌릴것같다 싶습니다.
후다닥 다시 업장을 튀어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그냥 빈다이 많을것 같은곳으로 갑니다.
빈다이많은곳.. 빈다이많은곳.. 후타마타세 마루한과 123 으로 후보가 좁혀지고..
'그래 123으로 가자 거긴 아무도 없는 나만의 세상일테니까!!'
그리고 도착한 123. 역쉬.. 가로뿐만아니라 모든다이 전멸!! 업장자체가 멸망 입니다
모든 가로다이 0 0 0 0 0 0
고개를 비집고 그래프를 보아도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어제 그제 아무도 안돌렸으니까요 ㅋ
차라리 편하다. 고민할것도 없다. 그냥 아무데나 앉으면 되네. ㅋㅋ
어디앉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진짜 그냥 아무데나 털썩 앉았으니까요.
만엔투입!! 얼래? 의외로 가로가 자주싸웁니다.
길가다가 눈만마주쳐도 싸울려고 덤비는 술쳐먹은 아재처럼요.
리치만 맞으면 변신하고 막 싸움닭처럼 싸웁니다.
물론 계속 쳐맞기만 하죠 ^^
'그래. 이렇게 10회전마다 한번씩 싸우는데 그래도 이놈이 한번은 이기겠지..'
이만엔째 투입~ 하자마자
또 싸우더니만 이겨버립니다.
그런데 이놈이 17연타를 달리네요.
23000발을 순식간에 뱉어내고 장렬히 전사..
바닥에 드러누운 가로를 뒤로하고 저는 바로 도망을 칩니다.
대강 정산해보니 3만승..
계속 삽질하고 돌아다닌 보상치고는 큽니다..
아무튼 빠치는 이걸로 마무리짓고 돈키호테가서 딸래미 (이번후기부터는 딸래미가 있네요 ㅎ ) 인형이것저것 좀 사고
저녁도 먹고 했습니다. 빠치이야기는 여기서 끝... ㅎ
제가 놀닷에 가입한지도 어언 14년 15년 이 흘렀네요.
일본 유학생 시절이었고 2009년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네이버였는데
중간에 한번 네이버에서 빠칭코관련 카페를 다 조지는바람에 다음으로 둥지를 옮긴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회원분들께서 그렇겠지만 이곳은 제게도 참 특별한 공간입니다.
딱히 활동하거나 실제로 뵌적있는분도 몇분 안되지만. 여기는 제 인생을 바꾼 공간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빠칭코카페가 니 인생을 바꿨다는거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요.
예전에 제가 남긴 후기들중에 국토무상 형님께서 써주신 그래프파치에 대한 강의를 보고
갑자기 각성해서 삿뽀로등지에서 대승을 하고 다녔던 글들이 있는데
그래프 분석하는게 나름 소질이 있고 재미있었는지..
파칭코에서 접한 그래프를 가지고 좀더 갈고 닦아서 주식에 적용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다른계기는 전혀없었고 확실한건 국토무상님의 그 글이 아니었다면
제 인생이 이렇게 바뀌지 않았을거라는건 100% 확실하거든요.
누군가 돈어떻게 벌었냐고 물어볼때마다 빠칭코하다가 이리됐다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차트를 특별히 제가 잘보고 투자했다기보다 시기가 너무나 좋았을때였고 파칭코다이 그래프를 파지 않았으면 주식투자를 했을리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도 그래프파치로 대승하고 나서 국토무상형님께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렸는데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제 인생을 바꿔주셨어요.
가끔이라도 이 고맙고 소중한 공간에 제 발자취를 남기고싶어서
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없었음에도 후기남기고 갑니다.
20대의 유학생이던 시절부터 어느덧 40대의 애기 아빠가 된 지금까지 이 소중한 공간을 늘 지켜주시는
스텝분들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넘쳐흐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입니다
많은공감 가는글이기도
하네요
근데 또 이글을
잘...
이해하시지 못하는분도
있겠죠
그건 수긍하고
어떻게 받아드리는지의
차이 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님 댓글보고 본문수정하여 첨언했네요 ㅎㅎ 늘 좋은일 있으시기를~~!!
웬지 댓글안쓰고 나가기엔 죄송스러울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정성스러운 글이네요 ^^ 늘 평안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붉은벼리님도 늘 행복하세요~~~
쌉 고인물 출두요~ 크 꽃가로 이후 망테크 타고 있는 똥가로 의외로 가로 골수 마니아 분들이 존재 하는군요 ㅎㅎ간간히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한 맘으로 즐겁게 읽도록 하겠습니다~ 🙇♂️
넵 대수님 감사합니다~ ㅎㅎ 가로가 예전의 명성과 인기를 되찾기를 바래보지만.. 요즘은 가로시리즈 드라마도 안하는것같고 산세이의 창의성도 예전같지 않네요. 대박이 한번 터질때도 된것같은데ㅎ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사카 출정 하는데 이글 읽고나서 가로는 꼭 해봐야겠단생각이 듭니다.
엇.. ㅎㅎ 오사카쪽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돌려본 바로는 그렇게 추천할만한 기종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할줄아는게 가로뿐이라 ㅎㅎ 하지만 돌리신다면 일격 4만발 기원합니다! 화이팅~
웃으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나름 재미나게 쓴다고 쓴건데 케이드님께 통했나보군요 ㅎㅎ 댓글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다시한번 스템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끼게하는 후기네요~
맞아요. 신기종소식에 꾸준히 글올려주시는분도 진짜 대단하시고 나름 도박카페인데 사건사고하나 없는거보면 관리자 및 회원님들 참 대단하죠. 택꾸님도 늘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감사해요~
그러고보니 낚시랑 빠찌랑 비슷한 것 같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ㅎㅎ 저도 그생각 참 많이합니다. 낚시하면서도 스스로, 왠지 어쩔수없는놈이구나.. 싶을때도 있고.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냐 업장에서 드리우냐.. 그정도 차이인 느낌이죠~ ㅎㅎ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일 가득하시기를!!
국토무상..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뵌적은 없지만 카페글 자주 쓰셨던분으로 기억합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국토무상님이나 굽타님의 호연지기 멘탈관리ㅋㅋ 행인님의 말도안되는 승률의 후기등 정말 많은 고수분들이 후기와 강의 등 노하우를 공유해 주셨었죠. 물론 지금도 많은 고수분들이 그렇게 하고 계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참 좋습니다. 그냥즐겁게!! 화이팅~
아이고업장마다 이사다닌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네 ㅎㅎ 여기저기 추억 여행 한다치고 택시비 왕창 까묵었네요 ㅎㅎ 후타마타세 마루한을 못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7일이면 그앞에 쪼르르 줄서있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에끼에 짱박히지않고 옮겨다닌게 의외로 결과에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저한텐 경차 황금일섬이 딱 저럼
한 10번은 넘게 잡은거 같은데 전부 250발 단 한번도 연타 잡은적이 없음 .
그래서 이제는 손도 안댑니다
표기된 스펙을 무시하는 연속단발이 멘탈나가기 딱 좋은것같아여. 저도 케이지나 에바같은것도 돌리고 했으면 바로 그만뒀을텐데. 손도 안대야지 하고 진짜 손안대시는 에헤라디야님이 진짜 고수신듯합니다ㅎㅎ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제게는 네이버에서
가아라님의 북두1 후기가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가아라님도 레전드이시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관리가 아주 훌륭하신분.. 그리고 그 오랜기간동안 꾸준하게 후기나 강의 올려주시고 무엇보다 현지 분위기를 잘 알려주시기도하고. 항상 고마운 분이죠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표현력이 어마무시합니다...
'아 맞다. 여기는 에끼프라자!..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않지'
특히 요부분 감동의 물결입니다ㅎ
엌ㅋㅋㅋ 그렇죠. 그리고 첫발리치님 처럼 거기에 동의하시는분이 대다수일거라는 생각에 조금 슬프기도합니다 ㅋㅋ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승리하시길!!
잘봤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라이브님 항상 건승하세요!!
@마루한ll시흥 넹 ㅎㅎ 화이팅이요 !!!
낚시는 어떤낚시 하시나요? 저도 한때 낚시카를 가지고 있었는데 (구형 코란도 ㅋㅋ) 스티커 데칼 하는 재미가 쏠쏠했음.
낚시는 사철, 종류 가리지않고 다합니다~ 루어낚시부터 찌낚시까지~!! 재미로 치면 참돔 타이라바나 감성돔 찌낚시가 저랑 맞는것같아요. ㅎㅎ 낚시차는 역시 데칼이죵!!
단타지옥 경험하셧네요 저는 이번에 하마리지옥 경험햇네요 하루종일 돌렷는데 1아타리 단발 ㅋㅋㅋ 16만엔쯤 나간거 같아요 혹시 2009년도 북두 자주 하시던분 아닌가요?ㅎㅎ
1아타리 단발이면 돈을떠나서 진짜 끔찍히 재미가없죠.. 북두는 길게 해본적이 없는것같아요. 몇번 도전해보려 했는데 손이 잘 안나가네요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 댓글 안쓰고 갈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이동 열심히 하셔서 승 하셨네요ㅋㅋ 가로만하신다는거에 놀랐습니다ㅎ
따님이 호비 좋아하나봐요 으헉 추억의호비
낚시차 멋집니다 부럽부럽
보통은 친구랑 둘이가기에 지고있을때나 이기고있을때나 딱히 업장이동하지 않는데. 이번엔 혼자라 기동력이 좀 생기더라구요. 오랜만에 좀 걷고싶기도하고.. 본문에는 죄다 택시탄것만 나오는데 걷기도 많이걸었거든요 ㅎㅎ 하카타에서 나카스돈키호테 두번왕복하고 머.. ㅎㅎ 모든 기종을 다 할줄알고 즐길줄 알아야하는데 저는 빠치를 한다기보다 그냥 가로가 재밌나봐요 더 스펙좋고 재미난 기종들도 많을텐데 잘하는짓은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럭키님이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차만보고도 제 딸이 호비좋아하는것까지 유추해서 맞추시고.. 대박이네요. 통찰력 있는사람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마루한ll시흥 감사합니다 마루한님께 칭찬 받아서 기분이좋습니다. 차 래핑 사진을보니 따님에 대한 큰 사랑이느껴졌습니다 뭐 이런거 보면서 서로 좋은점 배우는거죠 저도 자식들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요ㅎㅎ저는 제 차에 호비 붙이라고 했으면 울었을것같아욬ㅋㅋ 리스펙!마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