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sk 온에서 짓고있는 조지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어서 최근에 또 한차례 화재가 발생해서 국내 장비업체들의 움직임이 부산한데.. 국내 어느 언론도 이에대해 보도가 없다..
배터리 화재에 관련해선 최초 즉 일본의 마쓰시다 공장이 전소하는 대형 화재이후에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얼마나 언론에 쳐바르고 있길래 화재관련 기사가 한줄도 안 나오는걸까?
2007년 대화재 사건이후 화재가 나지 않고록 근본적 처방은 아예 외면한체 리튬이온 배터리는 태생적으로 화재를 멀리할수 없다는 전제하에 무대책으로 지금까지 이어온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을 거둘수 없다..
제조단계에서부터 화재를 피하지 못하는 배터리라면 제조후에 자동차 특성상 사고가 발생해서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과 화재를 피할수 없는데.. 왜 우리는 그러한 폭탄을 가득실은 전기차가 대세이니 군말없이 전기차를 타라는 정부와 환경단체와 업체의 강요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