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의 결혼이 증가하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 가치있게 여기는 것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 성향이 혼수 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에서는 밀레니얼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앤무빙 에센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웨딩앤무빙 에센셜 패키지’는 한식 조리에 특화된 기능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휘슬러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중에서도 신혼 혹은 소규모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사이즈의 제품으로만 엄선된(1.8L 압력솥, 소스팬 16cm, 스튜팟 20cm) '실속형 패키지'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 믹싱볼 2종을 추가 증정하여 젊은 맞벌이 부부의 식탁을 합리적이면서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은 휘슬러의 본고장인 독일 이다-오버슈타인(Idar-Oberstein)의 지역명을 따온 네이밍으로 174년간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계승한 제품이다.
‘이다’ 패턴은 한층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며, 보석의 모습을 형상화해 단단하고 견고한 휘슬러의 제품력을 표현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색상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상징하는 그레이 색상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드러내어 밀레니얼 신혼부부의 주방 또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한편, 휘슬러코리아는 고객의 좋은날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웨딩앤무빙 에센셜 패키지' 구매 고객을 위해 예식장 계약서 또는 이사 관련 계약서 지침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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