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리 믿음이 좋은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불만스럽게 말했다.
[나는 지금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나는 역시 무식하고 재주없는 시시한 놈일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랍비는 기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오.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는 지혜를 배웠소.
당신의 겸허한 태도가 바로 그것이오.]
여기서 말하는 겸허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인정하는 일이다.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의 의견과 뜻을 인정하려고
노력한 태도이다.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결코 겸허해지지 않고 친절할 수 없으며,
친절하지 않고는 겸허해 질 수가 없다.
=옮겨온글입니다=
첫댓글
항상 겸허하고 친절한
인성을 품도록 해야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겸허란~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함을..
제시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