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7에 결혼을한다니...망할 싸이트...사이버캅한테 신고할꺼다...
난 내년이라두 결혼하구싶은데...날 노처녀두 부족해...꼬부랑할멈을 만들작정...
연예인으루치면 서세원이랜다... 내가 젤 시러하는게 말상인데...
석재상?경영하는 사람을 내년에 만난다니...한 살 많은사람...송씨...
석재상이 확실히 뭐하는사람인진 파악안되지만...
돌石?돌캐는 머리에 돌찬놈?!아띠~ 기분 잡친다..
잘꺼다...내가 내년까지 이걸 믿으면...
서울특별시 24살의 석재상경영자 송씨는 살인사건에 연류될지두 모른다...
왜냐..암튼 맘에안든다...
몇주전 이야기를 할까한다...(이러면 쫌길어지는데...)
몇주전에 머리가 넘 아파서 차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혼자가기 뻘쭘~하구 심심해서 주노오빠 꼬셔서 병원에 가는데 116-3번인가?!타구 가는데 어떤아줌마가 운전면허 필기셤을 보구 오는데 떨어졌나부다...그전에 수도없이떨어진모양이다...전화기에대구 화풀이하면서 어떤아저씨랑 5만원갖구 시비를하다 돼지오줌통(이런 휘귀한 말을..실로 했다..)이 터졌느니 뭐느니...주노오빠가 흙을 파는 사람같다고 했다..그런데 돌 파는 얘기두하구...그랬다..
전화통화내용을 안들을 수 없게 되는상황이였다 옆에선 안웃는척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보였구...난 막~~웃었다..주노오빠두...
디게~~목소리 큰 아줌마였다...
기차화통을 쌂아먹었는지...
나두 그런 아줌마가 될 것같다는 상상이 잠시나마 날 고통스럽게했다..
근데..내가 왜 이야기를 했는지...안그러면 되는걸...
미안해요..돌얘기는 한 줄도 채 안했는데...
*수다쟁이 같쟈나~이궁...사실 저를 모르시는분들..전 수다쟁이아니에여~
^^그냥 잠이 안오는데 정신은 혼미...$*%@
*담에 28일에 꼭 나가여~~많은분들 나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