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 요한계시록 11장 14 – 19절 일곱째 나팔의 비밀). (참 좋은 것을 가지셨습니다.)
(서론) 여섯째, 일곱째 나팔 재앙 사이에 삽입 부분으로 두 증인(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모세와 엘리야 같은 교회)이 있다.
7절“그 증언을 마칠 때” 성실히 믿음 생활을 잘할 때, 7절“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켜 죽이려 하는 곳” 8절“그들 시체가 있는 큰 성(바벨론, “소돔(우상 영적 간음)” “애굽(환난과 핍박과 고난)”“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다.
9절 그 바벨론적 세력은? 두 증인(교회)이 이 세상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서로 예물을 보내며 크게 기뻐한다.
그러나 두 증인에게 그 기간과 현장은? 10절“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다.” 즉 하나님 말씀을 증언할 선지자적 대리자, 주인공으로 사명이 주어진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로서 이중구조가 있는 42달, 3년 반, 1,260일이다.
결국 11절 두 선지자가 사흘 반이 지나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시면 살아나 두 발로 일어서서 구름 타고 하늘로 올라 간다.
그때 12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고, 그들 원수도 구경하게 된다(헬,데오레오, 인식하다, 바르게 알다).
그리고 13절“그때 큰 지진이 나서 성(바벨론적 세력)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13절“성 십분의 일”“죽은 사람이 칠천.”이란? 대표성 원리로 전체가 무너지고 멸망할 것을 예시하고 있다.
결국, 두 증인(교회)이 복음을 전하는 복 있고 명예로운 기회를 잘 감당하자 결국 남은 자들이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예) 죄인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혼을 내주는 방법이 아니라 예)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14절, ⓵첫째 화(계8:6~9:11) 첫째 나팔에서 다섯째 나팔 재앙(황충과 전갈), ⓶둘째 화(계9:12~9:21) 유부라데 강의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어 마병 대들이 나타나서 재앙을 일으키는 것, 그리고 삽입 부분으로(계10 장) 작은 두루마리를 먹는 사건과 (계11 장) 두 증인의 사건. ⓷셋째 화(계11:15) 일곱째 천사의 나팔 환상
1.15~16절 일곱째 나팔(최종적 종말을 예시)을 불매, 그리스도 왕권 통치(하나님 나라 완성)와 천사와 24 장로(천상적 존재)들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찬양)과 경배의 결과를 암시한다.
하나님 나라 완성은? 하나님 통치의 완성이며, 하나님 통치의 완성은?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으로 완성이며, 그 역설은? 그의 통치를 거절하는 대적들을 심판하는 것으로 완성이다.
15절“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15절“세상 나라(헬, ‘바실레이아 투 코스무’)”란?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했을 때 (마4:8-9)“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즉, 종말이란? 사단(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 소돔과 애굽의 성격을 가진 바벨론)이 지배했던 세상 나라 세력이“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줄로 믿습니다.
지금 당장은 세상 나라가 득세하고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 종말의 목적하심은 16절“하나님 앞과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천상적 존재)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그런데 그 종말의 시간적 시제는? 17절 “감사하옵나니”“옛적(과거)에도 계셨고 지금도(현재)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헬, 바실류사스, 부정 과거시제).”
예) (계 4:8)“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과거) 계셨고 이제도(현재) 계시고 장차(미래) 오실 이시라.”
즉 장차(미래) 오실 이’)”이란? 헬 호 엘코메노스, ‘미래로부터 역동적으로, 현재로 오고 계신 이’란 의미다.
그런데 17절 일곱째 나팔 재앙(최종적인 종말 예시)은? 이미 미래 종말이 완성된 상태로 시작되었다는 차원에서“미래(카이로스 시간)”가 없다.
17절“잡으시고(헬, 에이레 파스, 완료시제)”란? 지금 교회는 화해할 수 없는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이기셨고, 큰 권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해되지 않고 못마땅한 그 사건마저도 하나님 통치안에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게 하려 하심이다.
예) 하나님은? 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죄의 세력(타자에 의한 권력)에 영향을 받고 있느냐? 하나님 통치를 받고 있느냐? 그 지향성, 의도를 보신다.
2. 결국 최종적인 종말에는 언약(약속)의 완성으로 하나님 백성에게 상급이 불신자들에게 심판이 있다.
18절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절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지은 좌, 은혜가 베풀어지는 자리)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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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말론이란? 은혜와 심판이라는 이중구조로서 하나님 언약(복음)의 완성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상징으로“언약궤”“법궤”와 함께 심판과 멸망의 상징인‘번개’‘음성’‘우레’‘지진’‘큰 우박’이 등장한다.
그 하나님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백성)의 관계인데, 다른 말로는“복음”이라 한다.
즉 성경에 등장하는 5만 4천 개의 수많은 약속은? 전부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백성)의 관계로 수렴되는 약속들이다.
그 하나님 언약(복음)을 우리 눈에 가시적으로 보여준 것이“언약궤”“법궤”“성전”이다.
하나님 언약궤는? (출25:10-22) 지성소 안에 있는데. 조각 목으로 만들고, 그 위에 금(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입힌다.
예) 성경에 궤는? ⓵노아의 궤(방주, 저주의 물에 맞아 다 죽어야 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방주의 은혜). ⓶모세의 궤(갈대 상자,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은혜의 갈대 상자로 살아남) ⓷ 지성소 안에 하나님 언약궤(역청(히, 카파르, 속죄)으로 바른다. 흠 없는 속죄 제물의 피로 구원의 은혜 상징). 그 궤 위에 ‘지은 좌’‘속죄 소’가 있다.
즉‘속죄 소(헬, 힐라스 테리온, 화목제물)’란? (롬 3:25)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주는 ‘복음’을 요약하고 있다.
그 언약궤 안에는 ⓵아론의 싹난 지팡이(고라 자손의 반역), ⓶두 번째 돌판(금 송아지 우상숭배), ⓷만나를 담은 항아리(원망과 불평) 예) 세 가지 공통점은? 인간은 죄인이라는 상징물들이다.
그와 같은 죄의 상징물 위에 어린양 피가 부어지는 하늘의 대반전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은혜로 성취된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완성(종말)은? “법궤”“성전”이 필요 없다. (렘 3:16)(계 21: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제는 “법궤”“성전”이 필요 없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성령”으로 “임마누엘” 하신 줄로 믿습니다.
3. 그런 의미에서 약속의 성취로 종말을 살아가는 구원받은 신자의 최고 복은 자신이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인 줄로 믿습니다(고전 5:19-20).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예수의 향기, 예수의 편지
그리고 성령을 신적 보증(확증)으로 주신 가장 중요한 목적 두 가지는? 첫째는 내가 하나님 자녀다움(예수 닮은 자)으로 구체화, 실체화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 나라의 증인(통치 실현)이다(눅 24:45-49).
그렇다면 교회 생활에 주어진 모든 순종과 헌신과 충성은? 자녀로서 명예롭고 복 있는 은혜이며, 기회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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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5만 4천 개의 수많은 약속이 전부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백성)의 관계로 수렴되었는데, 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 자녀”다운 자로 열심히 간섭하시고, 통치하셔서 “구체화”“실체화”를 이루고 계신 줄 믿습니다. 믿음이란? (히 11:1)“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러나 그 믿음은 시간을 통하여 확인되는 것이다.
예) 요셉의 삶(시 105:19)“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예) 노아의 120년.
예) 욥의 삶(욥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난 자로 자기 뜻을 죽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뢰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신 것 같은 그 모든 상황이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나를 하나님의 백성다운 구체화, 실체화로 양육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믿음으로 감당하는 승리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