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조류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아마 해수 온도 탓?
아님 오염 탓?
어릴적엔 수도 없이 먹었던 해조류가 이젠 이름조차도 잊어버린다
톳?
갈조류 톳은 칼슘.요오드.철등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식량 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엔 곡식을 섞어 톳 밥을 지어 먹기도 했고
옆나라 일본으로 전량 수출을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국수를 ㅎㅎ
청정바다 남해에서 체취한 자연산 톳을
손질하다
급 ㅎㅎ
톳은
잘 씻어 불순물 제거후 삶아준다
어슬프게 삶으면 질기다
갈색이 더 찐한 진 갈색이 됄정도로 톳이 무르게 무르게 매~••매 삶아야 한다
톳 사진 상실 ㅠ
면요린 머니머니 해도 다싯물이 맛나야 한다
한국자가 들어가더라도 맛나게 우려내얀다 ^^
간도 씀씀이 해 준다
대파 쏭~○°°쏭~~쏭
마늘 아빠이 빠지직
진간장.고추가루.깨소금.참지름 이빠이~~°°
톳 밥이나 톳 비빔국수는 양념맛으로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님 ㅎㅎ
밑엣집 언냐 몱까지 넉넉히 있어뵈는 국수를 삶아 놨다
갑자기 예고도 없는 큰 올케가 오는 바람에 한덩이 국수는 쳐지고 ㅠ
잘 삶은 톳을 이빠이 깔아주고
있어뵈는 국수도 올려주고
맛나게 우린 다싯물 두국자~~
양념장 이빠이 올려주고~°•
면치기 시작합니다 ㅋ
매븐 걸 좋아라하지 않는 언냐를 위해 땡초는 내것에만~•°
쓱~°°쓱~°쓱 비벼서~°°
면치기 합니다
볼 미어터지게 \@
부드럽게 삶아진 톳이 씹을 새도 없이 면치기와 꿀떡꿀떡\°°잘도 넘어갑니다^^
내가 만들어 믿음표
요리는 정성입니다^^
첫댓글 와~그곳으로 뛰어가고 싶어지네요.
특이한 국수를
잘 만드시네요~
해수면 온도가 높아서 ?
별미를
잘해드시네요
몰라서도 못해묵네요
톳국수?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이 궁금 하네요?
톳 국수도 한다구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면치기
씹을새도 없이
꿀꺽
아,끓는물에 살짝 데쳤는데
톳은 오래 삶아야하는군요.
씹기 힘들어서 잘 안먹었어요.
톳이 터질듯한것이 보여요
곱슬곱슬••
마음님 손에서 안되는 음식이 없습니다 톳국수는 또 첨 보네요
먹음직 합니다
해조류 넘 맛있어요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와,
이번에 남해에서 뜯어온 톳으로
멋진 요리 만드셨네요
뭐든 응용해서 척척 잘 만드십니다ㅎ
신기한 요리
뭐든 이빠이 이빠이 ㅋㅋ
비쥬얼 좋으네요
엄청 비싸보여요
톳밥 종종 해먹는데 맛나요
특히 변기에 앉아도 편해요
우리집에 사돈댁에서 선물받는 마른 톳이 있는데
마른톳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ㅎ
음식도 잘하시고 세팅도 예쁘게 하시고
정말 손이 보물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