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얘들이 아주 좋아하는 영화, 전 책보고 영화로 봤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 별로.....ㅡ_ㅡ
8위 캐리비안의 해적
-여자들이 좋아하는 레골라스가 나온영화로...
전 조니뎁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7위 니모를 찾아서
-외국에서는 이영화를 보고, 얘들이 영화와 같이 열대어를 변기에
넣고, 그냥 내려버리는 일이 많았다고 하던데...
6위 아이덴티티 7.6%
-존 쿠삭 빼고는 유명배우없고, 개봉당시에는 별 기대작도 아니였는데,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고 돌아서, 많이 알려진 영화.
전 극장에서 기대도 안했었는데, 무지 잼있게 봤었던영화..
5위 무간도1
-침체되있던 홍콩느와르영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변변한 액션장면도
없이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있게 잘만든 영화!!
그 뒤로 쌍웅이라는 영화가 홍콩느와르를 이어가려 했지만, 쫄~딱 망해버렸다.
무간도3는 어둠의 경로(?)로 봤는데,^^;; 처음엔 좀 복잡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끝장!!
4위 시카고
-뮤지컬 영화라는데, 전 안봐서 잘모르겠고.....아무튼 상은 많이 받은 영화
.
2위 피아니스트 11.5%
-이 영화도 안봤지만, 영화평이 다 좋아서 보려고 생각하는 영화.....
1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43.1%
-거의 절반정도로 몰표를 받은, 따로 설명안해도 다 알고있는영화...
=최악의 외국영화=
10위 데드캠프
-너무 뻔한 공포영화... 클리시에가 너무 심했다..포스터가 좀 엽기적이었지.....
9위 팬티속의 개미2
-1탄은 소재도 신선하고 재미있었지만, 2편은 별로 신선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8위 미녀 삼총사2
-이 영화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볼만하던데...
7위 금발이 너무해2
-감독이 바꿔져서 그런지몰라도, 주인공이 매력도 없고, 멍청한 금발로 나온 영화
6위 매트릭스2
-최고영화 10위에도 들고 최악에도 들고.....
그런대로 볼만했지만, 많이 기대한 사람은 좀 실망한 영화.....
나두 좀 보고 실망.. 그래도 액션씬은 최고!!
5위 터미네이터3
-2편을 보고 너무 기대해서 일까? 패턴이 2편과 너무 비슷했어~
4위 주온2
-1편과 별 다를 것 없이 사람만 죽고 끝나는 영화..
원래 주온은 비디오판으로 시작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비디오판은
엄청 무섭다던데.... 하지만 비디오판은 아직 우리나라에 못들어오고, 보고싶은 사람은
어둠의 경로로 몰래 보시길...
3위 헐크
- 그렇게 커지는데 청바지도 않찢어지고, 슈렉으로 변신해버리다니...
처음에 이안감독도 청바지를 찢어지게 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렇게 하면 심의를 통과할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못 찢었다고 한다..
2위 레옹2 와사비
- 이런 말도 안돼는 제목으로 나온 영화!!!!!
원래는 뒤에 와사비라는 말도 없이 레옹2로 개봉하려고 했다고 한다...
레옹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내용인데...단지 장르노가 나온다고 레옹2가 된 영화,
영화는 뭐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제목을 잘못붙인 죄로 2위 인것같다...
1위 007어너더 데이
- 이것도 우리 한국을 말도 안되게 왜곡해서 나온영화...
007시리즈 영화는 좋아하지만, 아직 이영화는 안봤다... 별로 보기도 싫고,,,
=최고의 한국영화=
10위 와일드카드
-음..... 한채영 이뻤어!!.. =^-^=
9위 바람난 가족
-별로 할말 없음
8위 질투는 나의힘
-주연배우들이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흥행은 못했지만. 괜찮은 영화...
기억나는 장면은 박해일이 문성근에게 '예전에는 시와 소설도 쓰시고 문학하셨으면서
왜 지금은 안하세요?' 하고 물어본다...
문성근은 ' 문학이란게~ 자신의 상처를 끄집어 팔아먹는건데.. 끄집어낼 상처가
있어야지~ 후벼팔 상처가 없니까~'
5위 클래식
-손예진의 인기에 크게 이바지한 영화... 조승우의 연기도 아주 좋았고,
..노래도 그렇고,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전쟁장면도 좋았고,,,
갠적으로 진짜 잼있게 봤었는데...
4위 장화,홍련
-전 그저 그랬는데..... 이런 호러영화의 반전도 이젠 식상해서......
3위 지구를 지켜라
-아주 골때린 영화... 물파스로 이렇게 고문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알려준 영화
2위 올드보이
-전 아주 재미있게 봤었는데..... 주연배우의 연기와 시나리오도 좋고, 영화를 보고나서 그 여훈이 길었던 영화... 난 1위보다 이게 더 좋던데.....
1위 살인의 추억
-향숙이 이뻣다~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작품.. 주연들은 물론이고
백강호와 박해일의 연기가 압권이었는데..... 박해일이 마지막 째려보는 눈빛에 올인!!
=최악의 한국영화=
10위 쇼쇼쇼
-안봐서 할말없음
9위 휘파람공주
-영화를 보고 있으면 너무 재미없어서, 온갖 생각이 지나간다는 영화...
8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이것도 별로 할말없음.....
7위 대한민국헌법1조
-임성은이 첫영화로 이런 영화를 고르다니 안타깝다...
6위 오~ 해피데이
-장나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온갖 개인기와 많이 망가졌던 영화...
김수미아줌마 나온부분만 잼있었는데..
5위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뭐. 얘들이 보는 영화니까 어쩔수 없지.....
하지만 요즘 얘들도 눈 높아져서 이런 영화는 안본다....
4위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손예진과 차태연의 주연으로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다들 별로 였다는 영화,,,,,
감독이 부산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사투리가 너무 어색했어.....
3위 남남북녀
-클래식에서는 조인성 좋았는데...... 어쩌자고 이런영화에 출연한거야.......
2위 은장도
-어색하기 짝이없는 신애의 연기와 이런걸 왜 영화로 만들었나 싶다...
1위 조폭마누라2
-이젠 이것으로 조폭영화의 종식을 알리는 영화..
사실 1편도 전 잼없게 봤는데, 개봉시기를 잘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나게
흥행하더군요.. 2편을 만들때 , 3편에는 장쯔이와 신은경이 공동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했는데, 그럴일은 전혀 없겠네......
이젠 조폭들이 영웅으로 나오는 영화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