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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경주동아마라톤 완주기 - 무언가 찜찜하지만, 그래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손부길 추천 0 조회 287 10.10.25 22: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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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6 08:27

    첫댓글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걷기대회도 아니고 마라톤대회인데 연습은 좀하시고 뛰시소!!

  • 10.10.26 09:06

    고생이 많았었군요. 반쯤 성공하신 두번째 풀은 다음에 온전히 성공 할 것이라 믿습니다. 완주를 축하합니다.

  • 10.10.26 09:29

    조금 시걸벌적한 첫풀입니다.손선배님~.sub-5라는 새로운 목표가 있어 좋겠네요. 완주축하드려요~

  • 10.10.26 10:05

    푸울 완주를 축하합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완주의 감동을 가슴에 새기시고 변함없는 달림속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손부길 힘!!!!

  • 10.10.26 10:10

    첫 풀 완주 축하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혼자만의 훈련 방법보다 선배들의 조언이나 글도 참조하고, 같이 뛰면서 배워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무조건 마이 뛴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준비안하고 뛰다가 시겁했다는...

  • 10.10.26 10:13

    저도 맨날대회갈때 마다 후회하는게 연습좀 하고 뛰면 이 고생안하고 남들처럼 즐거운 날리기가 될건데 합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페메만 있어어도 CP는 통과했을껀데..

  • 10.10.26 10:31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는 승자의 오만함의 표시지요. 이번 게임은 나의 의지가 스며들 여지가 전혀 없는, 그래서 연습도 전혀 필요가 없었지요. 참석 조차도(갑자기 친구의 사망으로 서울로 조문, 부산에서의 모임 등등으로 불참하게 되었음, 양해를 바람니다.) 담에는 나와 정식으로...암튼 생 고생을 하였읍니다.ㅎㅎㅎ

  • 10.10.26 10:40

    손부길님! 힘들게 완주한 첫 풀의 기록이 안나오다니...ㅠㅠ 하지만 기록증! 그기꼭 중요한 것은 아니죠. 손부길님은 확실히 완주를 하셨으니. 어쨋던 수고 정말 많이 하셨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손부길!힘!!!

  • 10.10.26 11:31

    고마 3시간정도 전후로 후딱 달리고 마시지~~~ 5시간넘어 동안 민폐(?)를 끼쳐 가면서리 ㅋ ㅋ 덕분에 경주의 가을은 길게 즐기셨겠습니다. 첫 풀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손 부 길 힘!!!!

  • 10.10.26 12:54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경찰과 수다만 아니었어도 5시간 안에는 들어왔을낀데 아깝습니다. 좀 더 훈련하시어 담에는 쉽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 10.10.26 13:02

    넘 신경쓰지 마시고 즐겁게 오래 달리면 이 문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담에는 지대로 함 붙으소^^. 진정한 도전장이 접수됨으로 성사를위해 조만간 수달에서 함 만납시다.

  • 10.10.26 13:05

    수고 많으셨고 그래도 제일 부러운게 살빠졌다는 소리네요. 뒤풀이장소 이동 관계로 선배님 제대로 못챙겨서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꼭~ 챙겨드릴것을 약속하는 바이며, 덩치 큰사람이 음식 끝에 더 서러운데 거듭 미안합니다. 이제 건강도 회복하셨을테니 다음에도 풀 뜯으러가야지요? 주로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 10.10.26 14:43

    오랜만의 첫풀 완주기, 감동의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기고 완주도 하고 중간에 막달리자 아줌마랑 경찰관 아저씨랑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완주 축하드리며 자주 주로에서 보입시다. 손부길 히~~~~임!!!

  • 10.10.26 15:10

    축하드립니다. 나는 언제나 걸어서라도 한번 완주해 볼까?

  • 10.10.26 17:55

    조금만 더 체계적으로 하시면 훨씬 마라톤이 즐겁울 것입니다. 첫술에 배 안부르죠. 근데 여기서 그냥 유야무야면 안됩니다. 계속 도전해야 첫 완주경험이 값지게 되지요. 축하합니다.

  • 10.10.26 18:47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아픔(?)이 실감나면서도, 3년 전 경주에서의 제 첫풀과 좀 비교되어 아쉽네요ㅋ 그때 지는 배테랑이신 선배님이 이끄는 대로 꼴불꼬불 뛰다보니 피니쉬라인 보이던데요. 것도 4시간 38분만에 하하~ 그러나 그 뒤에 두 번 더 뛰고는 다시는 풀은 엄두도 못내고 있고, 이제는10K도 걔우 뛴다는 현실....ㅠㅠ 앞으로도 쭈욱~즐달 건달하시며 행복한 달림길 되세요^^

  • 10.10.27 08:06

    페메가 있었더라면 좀 덜 힘들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암튼 좋은 경험했으니 이를 토대로 더욱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 손부길 힘!

  • 10.10.27 15:13

    선배님! 머리 올리신것 축하합니다. 언젠가 혼자 선동호수길을 달리던 모습을 보고 쉽게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대로 안되었네요. 인자 시작이니까 서브포는 함 해야지요

  • 10.10.30 11:35

    그래도 공짜 국가 기물 이용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의지가 존경스렸습니다. 누구보다 기억에 남는 첫 풀 완주기네요. 첫 풀 완주를 많이 축하드리면서 다음의 좋은 기회의 밑받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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