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바흐 위원장은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참석차 방한했다.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만찬에 바흐 위원장과 반기문 윤리위원장 등도 참석하는 만큼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36년 서울 올림픽 유치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오는 24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합 연례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개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1018111503316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치/사회/이슈
[장르모르겠어!!] 오세훈, 바흐 IOC 위원장 만나 '2036 서울올림픽' 유치 의지 전달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ㅎㅎ 인천 평창 은 이익을 보았던 세계스포츠 행사였나요? 우리가 아직도 1988처럼 무언가를 확인시켜줘야 하는 중진국 수준인가요? 서울시민들은 좋겠네요. 솔직하게 2030 엑스포도 왜 부산에서 하는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구맘대로 유치야
최순실이 못했던걸 하겠다는게지요.
올림픽=망조란 공식 세우기????
개인돈으로 유치해라 세금 쏟지말고 ㅡㅡ
Gtx-d 건설 명분 쌓는거 같음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