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만남.끊지
24.06.12 19:4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신앙생활에서 잘 못 인지되어 왔던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억지로 지켜야 했던 것에서
오히려 스스로 계명을 기쁘게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메여 있는 율법의 의미의 본질을 알게 이끌어 주십니다.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는 말씀에 실감이 납니다.
모르고 성서를 볼 때는 재미가 없었는데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오묘하고 참 재미가 있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의미가 있고 저에게 살과 피가 되어
당신께 뜨거운 사랑의 찬미 노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새빛.끊지
24.06.12 22:3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려는 소중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집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내영의 가르침에 순명과 겸손으로 따라쟁이 할 수 있음은
끝까지 지켜주시는 사랑으로 끊임없는 아버지의 기도의
은총임을 알고 있나이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으로 기쁘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아버지의 섭리로 이루어지도록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아버지의 크신 사랑입니다.
세상 안에서 큰 사람이 좋아 보였던 교만한 어리석음이
거내영 안에서 변화된 새로운 삶으로 겸손한 가난한 이가 되어
기쁨과 평화로 자유로운 삶에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율법의 완성이고
아버지의 뜻이기에 부족한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제 1독서>
주님의뜨락
24.06.12 22: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겠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주관하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 이름만을 받들어 부르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곤경에 처하게 되어도
나의 아버지만을 찾고 아버지만을 부르는 왕철부지가 되었나이다.
아버지, 끊임없이 아버지의 이름만을 부르며 오늘 하루도 기쁘게 지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들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첫댓글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사랑 알게 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이제는 "노력도 기술도 방법(법칙)"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지도사제 10.09.19 08:39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에겐,
이제부터 인간적 노력과 기술과 방법(법칙)이 필요없게 됩니다.
아니, 그것들을 의식적으로 멀리해야 합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인간의 어떤 노력과 기술과 방법들"에 의해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의지와 하느님의 권능"에 의해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오히려 인간의 노력보다 하느님의 이끄심에 대한 "인간의 이끌림"이 중요하며,
그 이끌림이 바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인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기술이 아닙니다, 방법도 아닙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는 그분의 "이끄심에 이끌리는 것"이
바로 "노력"이요, "기술"이요, "방법(법칙)"인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에 얼마나 충실히 이끌려 드리느냐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분에 대한 "사랑"에만 집중하십시오.
그 사랑에 집중하면 할 수록 그분의 음성이 가까이 들리게 됩니다.
"느낌"을 통해서, "영감"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제부턴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구하십시오, 뜨거운 사랑을 말입니다.
애가 타도록 구하십시오, 애가 타도록!
그러면 당신의 사랑을 선물로 주실 겁니다,
"뜨거운 사랑"을 말입니다! ]
< 지도사제 13.04.11. 14:44
<겸손한 사람>만이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나 겸손과 순종 속에서,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하덧사가 됩시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으로 아버지를 깊이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내가 어찌 하느님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살았지만
<거내영> 으로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해처럼.보조.회장단
그러던 제가 아버지를 만나 지금 여기를 살고 있음을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내영> 으로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불렀을 뿐인데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신부님의 글과 거내영의 가르침을 통하여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렸더니 아버지께선 저에게
<겸손함과 순명>을 알게 하시어 고요함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오늘 감명 댓글들을 읽으면서 그 마음들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성전 식구들이 한마음이기에 가슴 깊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 신앙생활에서 잘 못 인지 되어 왔던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억지로 지켜야 했던 것에서
오히려 스스로 계명을 기쁘게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만남
사랑하는 만남님,
참으로 부족한 저도 이런 의무적인 것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제가 그날 해야되는 일들은 아버지께서 알아서 이끌어 주심을
<거내영>에 머무르면서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으로 아버지의 이끄심에 이끌려 가는 삶으로
<끊임없는 화살기도>부르면서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해처럼.보조.회장단
<세상 안에서 큰 사람이 좋아 보였던 교만한 어리석음이
거내영 안에서 변화된 새로운 삶으로 겸손한 가난한 이가 되어
기쁨과 평화로 자유로운 삶에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새빛
사랑하는 새빛님,
이 세상의 것이 좋아보였던 시간 속에서 한참을 서성거렸지만
<거내영>으로 저의 생각들을 아버지께 맡겨 드렸더니
제가 얼마나 무지한지를 깨닫게 해 주시며
<끊임없는 화살기도> 부르면서 아버지 안에 머물렀더니
겸손과 순명을 알려 주시면서 이 세상의 평화가 아닌
아버지 사랑의 평화 안에서 아버지의 딸로 존재케 하십니다.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마음이 됩니다.
< 무슨 일을 하든 어떤 곤경에 처하게 되어도
나의 아버지만을 찾고 아버지만을 부르는 왕철부지가 되었나이다.>주님의 뜨락
사랑하는 주님의뜨락님,
아버지만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왕철부지가 되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진정 아버지 안에 머물고 계시는 느낌이 들어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라는 생각에
저도 댓글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만남님,
사랑하는 새빛님,
사랑하는 주님의뜨락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해 드려요.
@해처럼.보조.회장단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들이 올려 드리는 댓글과 아버지께 드리는 뜨거운 사랑가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