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알아보는데요 일단 부동산에 이야기해서 여기저기 보고있어요 옥현3단지중심으로....
어떤분은 이시국에 왜 집을 사냐고 하시는분도 있으시고....ㅠㅠ
그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고 신랑도 젊으니 대출도 갚을수있다싶어 살려고합니다
(지금사는게 시기가 별로인가요 ? --;;늦어도 1,2월안으로 살려고해요,,,,위치는 옥현주공쪽이랑 덕하유림쪽으로...)
현재 부동산에 집을 사려하면 개인으로 등기부등본 확인해봐야하고....계약금을 걸어야하나요?
순서가 어캐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법무사도 부동산에 이야기해야하나요? 그리고....은행 대츨을 좀 할려고하는데 은행에는 언제가야 대출을 해주나요?
가서 대출가능 금액만 물어보고 왔거든요
마지막으로 거치기간 있고 대출상황하는게 없고 바로 상환시작하는게 연말정산 얼마나 혜택이 있나요?
은행에서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거치기간 1-3년걸고하면 거치기간 만큼 걸어야해서 그 기간 끝나면 상환금이 부담스럽다고하고....중도에 빚을 갚았어도 집을 담보로 대출이 안된다그러더라구요...그리고 은행에 설정해놓는데 돈도 추가로 든다그러고요
그리고 다른종류는 연말정산시 혜택은 없는데 이자랑 워늠을 바로갚는건데 이건 갚은만큼 다시 대출이 돼고...어쩌고하는데...
느무 어려워요
신랑이 자동차1차 협력업체 정직이라...연말정산이 돼는게좋나요?
아니면....걍....이자랑 원금 바로갚는것이 낫나요?
최대한 빚을 빨리갚아버릴려고해서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고수가 아니라 죄송하지만...저도,,이시국에 왜집을 사냐고 말씀하고싶네용..ㅜㅠ그것도 대출끼고..대출없이 실거주목적으로 산다치더라도 일이천짜리도아니고 집값떨어지면 일이천인데...아깝자나용..ㅠ.제가 몇달동안 정말 고민마니했었거든요..근데 대출끼고 집사는게 지금은 쫌 아닌듯 내년이나 내후년되면 울산에아파트 입주마니하거등요 그때까지 기다리셔도 후회안할꺼같은데....전예비신랑 중공업이고 둘이합해 연봉 7천인데도 지금 집사기 겁나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살려고하는데...간크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저도 요몇달 엄청고민했었거든용~남일같지 않아서...참견했네용...기분나쁘셨다면...쏘리해용^^
쥔양님이 집이 없으니 그리 말씀하시는듯. 일단 내가 살집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없을때 집을 사서 빨리 대출을 갚는게 좋지요. 그리고 상환은 원금+이자 상환하시는게 좋아요. 이자만 3년 5년갚으면 더 힘들다고 봐지네요. 전 갠적으로 돈을 모아 집을 산다는건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사서.. 빚을 빨리갚는데 집을 사는 더 빠른길이라 생각해요. 단 여기서..빚을 너무 많이 내심 절대로 절대로 안되요. 여기서 빚이란 내가 감당할수있는 빚이어야합니다
넌누구냐님이 젊다고 하시길래..1~2년쯤기다리셔도 될꺼같아서 말씀드렸어용^^저도 암것도 모를때 집살려고 이까페랑 네이버울산부동산까페도 가입했지만,,1~2년후에 울산아파트값이 어캐될지 더 잘아시는 분들이 자기재산 때문이기도하겠지만 솔직한마음을 안표현하시는거같다는 느낌이 요즘들어 부쩍 느껴져서리... 물론 돈많으시면 이자낼필요도 없고 쫌떨어져도 내집이다 생각에 지금사도 되겠지만.. 자동차 1차 협력업체 다니신다니깐 요즘 자동차경기도 어려우니 손해보지말았으면 싶어서 주제넘게 한말씀드렸네용^^그런데 저도 가끔씩 엄청싼집 나오면 대출끼고 살까 고민하기도합니다~^^
^^* 제가 결혼한지 4년인데요...그때 살껄 후회를마니했어요 해마다 지블보러 모델하우스며 여기저기 다녀도요 눈만 높아지고 가격은 자꾸 오르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아이때문에 나가려고하구요 지금 사는곳이 좀 외진곳이라 교육하기엔 좀....모자란 구석이...그래서 나가려는데....실거주목적이다보니....이렇게 내렸을때 살까하네요^^* 제가 2년전에 알아본 가격정도이거든요 좀 힘들면 저도 전문직에 일했기때문에 다시 일을한다면 연봉 둘이 합치면 8천정도될꺼에요 그래서 가능성이 있다고봐서 할려고요 현재 대출은 5천정도 예상하고있어요 지금도 사는게 옳은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아~전 젊다길래 정말 젋은지 알았어용^^애도 있으시면 집사셔야죵~부끄.,,ㅜㅠ전 상황이 저랑 비슷한줄알고~전 26,예비신랑27이거덩요~ㅋㅋ
신랑 32, 전 29이에요 나름 젋다 생각하는데요 ㅎㅎㅎ--;;
ㅋㅋ젊으시구요~^^예쁘고 좋은집 구하세용~ㅎㅎㅎ
.본인이 직접등기안하실꺼면 보통 부동산에서는 거래하는 법무사있고 대출건도 의논하시면 대출담당하시는(생명보험사)분이 직접오셔서 서류작성한답니다..조건은 은행하고 비교해서 본인이 판단하시면되구요^^
순리대로님~~ 계약금걸기전에 등기떼고 확인하고 계약하는거맞져? 그리고 잔금하기전에 또 확인하고요 맞나요? 왕초보라 죄송해요 ㅠㅠ
집은 내년상반기까지 장만하시는데는 찬성입니다. 저도 1차 협력업체 정직인데.... 자동차 직영 담당말을 들으니 구조조정 공문이 내려오기 시작했다네요... 저희 1차는 더위험한거죠... 신랑분이랑 상의 잘하세요.... 하루하루 불안해 죽겠네요....ㅜㅜ
자동차도 마니 힘들다고하더라구요 님도 힘내세요 이 시국에 이러는게 과연 옳은지 ....매수자입장에선 기회일꺼도 같고...고민이네요 ㅠㅠ
헐~정말요?울아부지 지금중국출장갔다가 오늘 오시는데..혹시 명단에..ㅠㅠ아놔~진짜..우울하네용..ㅠㅠ퇴사하시더라도 저,시집은 가고 퇴사하셔야하는데..ㅠㅠ
ㅋㅋ.. 쥔양님 어리신 모습 글에서도 느껴지네요..ㅋㅋ
대출 5000정도라면..가감히 사셔도 되지 않을까요?
^^* 저도 그러고 싶은데 시국이 이렇다보니...고민이네요 그리고 첫집장만이라 이대로 짱박고 살려고요 ㅎ 그래서 아이도 어른도 좋은곳에 이사가고싶거든요...집을살때 어캐해야할지 매매계약서쓸때주의사항 등등 미리알아볼려구요
부동산을 끼고 한다면 등기상 문제점도 다 체크해주시구요 (등기부열람) 법무사 대출까지 모두 다 해결해줍니다... 이런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네요... 단 매수시점 결정이 힘드시겠네요... 내가 사야할 필요설을 느낀다면 그때 사는게 맞죠 ? 더 떨어질건지 올라갈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복걸복 아닌가요 ^^ 저두 많이 올랐을때 샀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잖아요 ^^ 현재 나와있는것중 젤로 싸고 젤로 좋은 층을 사시면 될것같은데... 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
네 감사합니다
이시점에 대출끼고 집장만한 한사람입니다.저의 경험을 예기해보자면 부동산통해서 아파트 매매했구요 대출은 저희 주거래보험회사에서 3년거치하고 15년만기로 대출(참고로 15년이상되어야 연말정산 혜택봅니다.)했구요. 대출서류만 구비되면 하루만에 돈은 나옵니다. 계약하는날 부동산으로 보험회사에서 임명한 법무사에서 돈들고 오더군요.. 잘판단하시고 싸고 좋은집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24평에서 32평이하의 지은지 5년에서 10년이하의 아파트는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주거래 보험회사에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문제는 언제쯤 집을 사느냐가 제일 고민일껍니다 맞죠? 그 시기만 결정 된다면 그 다음은 별로 큰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다들 지금이 적기라고 하기도 하고 (워낙 부동산 경기가 않좋아서 부양책을 많이 써서.....이미 바닥이다 하는분들.....등등) 또 다른분들은 내년 상반기이다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물른 2.3년 까지 간다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보기에는 2.3년은 아닌듯). 누구도 정답을 모르구요...발로 뛰어 다니고 주위에 물어 보고 공부도 좀 하고...항상 주시를 하시는 것이 그러다 보면 적기다 하는 감이 오지 않을까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이 무릎, 내년초/상반기는 바닥이라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넌 누구냐님 내년 상반기까지 지켜 보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달만에 천만원씩 깍이는 입주 아파트 많더군요... 계속 지켜 보다가 내년에 구입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루 아침에 올라 가지는 않습니다...^^*
집을 좀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 이리저리알아봐도 떨어지긴했지만 아직 매물이 좋진 않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