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과욕이 결국 화를 불렀나보네요........
주변 사람들이 주식으로 재미가 쏠쏠한거보고 저도 무작정 뛰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용동이랑 친구들한테 돈 좀 빌려서 주식에 투자했죠......
첨엔 키이엔지니어링에 투자를 했습니다........
비록 재무정보는 부실했지만 에멀젼 관련해서 뉴스가 좋다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몰빵했는데 역시나 쭉쭉 상승하더라구요.......
헌데 주변에서는 키이를 보는 시각이 별로더군요......
오를만큼 올랐다고 이제 파는것이 좋겠다고........결국 오늘 팔아버렸습니다........
계속 오르더군요.........수업갔다와보니 역시나 쭈~욱~~~~~~~~
그 돈으로 큐앤에스주를 샀습니다......어떤분이 상당히 오를 유망주로 추천해 주시더라구
요..........결과는 ㅠ.ㅠ 사자마자 막 떨어지더니 15%떨어졌네요...가장 비쌀때 샀는데....
글구 누나한테 돈까지 빌려서 어제 삼천당제약꺼도 샀는데 잠깐 오르더군요....그래서 휴~
다행이다 이제 적적선에서 팔아야지 했는데.........이게 왠걸~오늘 갑자기 막 떨어지더니
11%가까이 떨어졌습니다........완전 쪽빡찾습니다.........내 돈들~~~~~~~~다 어쩌라고!!
완전 좌절입니다.......좋은 경험으로 치부하기에는 재정상태가 워낙에 빈곤한 상태라서....
눈물만 나오네요.............내일이라도 더 손해보기전에 팔아야할지도 고민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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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교실
훔.............주식은 역시 힘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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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엥;; 어떻해요ㅠㅠ 힘내세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주식 하시려면 꼬옥~ 우량주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