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World War Z와 일루미나티의 좀비 어젠더

[영혼의식]

아래 동영상은 2013년 여름 개봉을 앞둔 헐리웃의 블록버스터 World War Z의 예고편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 인류가 멸절 위기에 놓이자, 유엔과 유엔의 요원인 주인공(브래드 피트)이 나서서 영웅적인 행동으로 세상을 구원한다는 내용이다. 

두번째 비디오는 World War Z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알렉스 존스가 분석해 놓은 것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좀비에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가 유행하고 있다. 광견병 바이러스를 변이 시킨 좀비 바이러스가 실제로 개발되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일루미나티들이 World War Z와 같은 좀비 영화를 퍼뜨리는데는 의도된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좀비 바이러스의 개발 확산 혹은 각종 매체들을 동원해서 좀비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특별한 목적, 즉 아래와 같은 일루미나티의 '좀비 어젠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1. 지구의 적은 인간이다.

World War Z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좀비 영화와 드라마들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이 바로 지구의 안위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일루미나티들이 추진하고 있는 depopulation(인구감축 혹은 인류학살)계획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일종의 심리전(마인드컨트롤)로 볼 수 있다. 

일루미나티의 NWO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가이드 스톤에는 “자연과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나머지는 제거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2. 좀비의 출현을 예언하고 있는 아래 일루미나티 카드에 보면 New World Order를 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을 좀비로 묘사하고 있다.

장차 세계정부가 세워지면 이에(New World Order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모두 지구를 위협하는 좀비와 같은 존재로 여겨져서 제거의 대상이 될 것이다. 

좀비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는 일루미나티 카드와 세계정부(NWO)에 반대하는  

그리스도인을 좀비로 묘사해 놓은 그림

3. 좀비 바이러스의 확산이 계엄체제로 가는 계기가 된다.

World War Z 예고편 맨 앞 장면을 보면 좀비의 공격으로 ‘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TV 보도를 보면서 어린 여자 아이들이 주인공(브래드 피트)에게 “아빠, 계엄령(martial law)이 뭐에요?”라고 묻는 장면이 등장한다.   

미국 땅에 좀비 바이러스의 확산과 같은 국가적인 재난이 닥쳐올 때, 곧바로 계엄령이 선포되고 비상체제로 전환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2012년) 여름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담은 만화를 배포하였고, 10월에는 미군과 경찰, 의료진, 연방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좀비 대재앙 대비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담은 만화를 배포하였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4. UN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World War Z의 원작을 보면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유엔 다국적군이 창설되고, 전 세계 국가들이 앞 다투어 국가의 권력을 UN에 귀속시키는 서명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좀비 바이러스 혹은 경제 붕괴 혹은 3차 대전과 같은 전 세계적인 재앙이 닥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UN에 귀속시키고 결국 UN의 지시(통치)를 받는 세상(New World Order)이 오게 된다는 것이다. 

World War Z에서 Z는 Zombie의 약자이다. '좀비와의 전쟁'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Z라는 글자에는 인류의 마지막(오메가 혹은 Z) 전쟁(World War III 3차 대전?)에 대한 상징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lbert Pike(1809- 1891)는 일루미나티의 one world government 이론의 초석을 닦은 인물로 그는" 일루미나티의 최종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3번의 세계대전이 필요하다"는 이론을 전개했고, 그가 19세기 중엽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 세계 질서는 그가 기획한 청사진대로 정확히 실행되고 있다.

1차 대전을 통해 러시아의 왕정이 무너지고 공산주의 국가들이 등장했으며, 2차 대전을 통해 세계정부의 전초 기지인 UN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3차 대전이 결국 New World Order(세계정부)를 완성하는 마지막 전쟁이 된다는 것이다. 

영화 World War Z에서 말하고 있는 Z가 바로 세계정부(NWO) 수립을 위해 일루미나티가 기획한 마지막 전쟁(World War III 3차 대전) 혹은 좀비의 재앙과 같은 마지막 재앙을 상징하는 것이다.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내면의 빛]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