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게 될 가능성이 커서 학군 편의시설, 바닷가 고려하여 대우마리나3차에
여름휴가기간동안 둘러보았는데요...
다들 휴가가서그런가 완전 유령도시같았어요.
일요일 오후 두시쯤 이었거든요.
단지안도그렇고 밖에 대로변도 그렇고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렇게 고요하고 사람없는 곳에서 무서워서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학원가도 별로 없고...
동부올림픽타운이나 경동만해도 그렇지 않던데.. 수영로교회앞은 완전 사람많던데..
대우마리나, 경남마리나는 원래 그렇게 조용하고 사람구경하기 힘든가요??
첫댓글 네 대우마리나 조용한편이예요 조용해서 좋은것도 많아요 나무들도 울창해서 시원하고 공기도 좋아요 학군이나 편의 시설고려한다면 신시가지쪽이 더 낫겠죠
대우마리나 나쁘진않지만 동부쪽이 조금 사람사는것같을꺼얘여....동부도 평일돼면 사람고만고만한데.일욜이라 교회사람들이 북쩍엿겟죠 부산서 젤큰교회다보니....지하철도가깝고 여러모로 동부추천하네요...거기사는사람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