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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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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 자유게시판 화장지.
서태호 추천 0 조회 110 09.01.04 17: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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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4 19:59

    첫댓글 경제가 어렵건 그렇지 않건 저 생각 역시 아낄 것은 아껴야 한다 생각합니다.하찮은 물건 하나라도 불필요하게 낭비를 한다면 그건 죄악이지요.화장지도 그런데 하물며 생명을 거두어 만든 음식물은 더 할 나위 없고요.장기간 냉각기를 갖는 한이 있더라도 이 기회에 사모님과 따님의 확실한 의식개혁 이루시길요.^.^

  • 작성자 09.01.04 20:08

    우리부인이야 별로 문제가 아닌데 우리딸이 고집이 황소 고집이라서 좀 어렵네요.. 화장지 정말 귀한 종이이고 나무를 얼마나 힘들게 키워야 만들어지는지 알기나 할까요..?

  • 09.01.05 00:04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않으시는게 개인으로나 가족적으로나 좋지 않겟나 보입니다..따님도 결혼하고 살림하면서 살다보면 절약에 무엇인지 알게 되겟지요.인생이란게 경험하지않고 배우는게 좋을텐데도 그게 쉽지않으니 말입니다.서형께서도 올해 건강하셔야 할텐데...

  • 작성자 09.01.05 21:29

    태준님 저는 건강합니다..다만 내가 너무 조심하는것이지요..ㅎ.ㅎ절약이라는것이 많이해서 나쁜것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능력이 모자라서 돈벌이에는 좀 약한것이 탈이지요...돈을 많이 벌었으면 그래도 내가 잔소리 했을것같습니다..ㅎㅎㅎ

  • 09.01.05 19:10

    제목이 왠 화장지..? 하고 열어보니...많이 공감이 가는글이넹요...이슬람 문화처럼 화장지없이 물로 딱는것이~ㅋㅋ유럽은 그린화장실이라고 물없이쓴는 화장실이 있더군요// 우리 옛날 고유 화장실처럼 ...점..점 아쉬움점은 한국에 등산할때 씨없이 작은 나물 케어가거나 .. 제발 산에 버리는 휴지..등등 제발 ~안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산이 몸살날것습니다...

  • 작성자 09.01.05 21:30

    멀리보지 않아서 우리어릴때는 하장지같은것은 아이드의 교과서나 신문정도면 아주 후륭한 화장지였습니다.. 이제 세월이 변했다지만 너무 쉽게 세사을 사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지요..

  • 09.01.06 16:22

    서태호님 말이 맞는데 옆지기님에게 말하는 시기가 좋지 않았네요. 사실 옆지기님이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흰손일 경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노여움을 타기도 하고 조그만 일에 예민해 지기도 하더든요. ^^

  • 작성자 09.01.09 20:07

    그런데 이게 일이 생각나오면 쉽게 할수 있는 말이다 보니 그런것같습니다. 아무래도 달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ㅎ

  • 09.01.07 15:00

    서태호님! 우쩨 이런일이, 저는 요즘 제가 경제적 부를 충족해 주지 못해서 냉각기 아닌 냉각기를 겪고 있습니다, 님의 따님처럼 우리 큰아들이 화장지 소비처 거든요, 화장지 한통 걸어 놓으면 3일을 못가고 빈 알맹이 깍대기만 덩그러니 남네요, 그래서 잔소리 좀 했더니 즈그가 돈벌어서 사다 쓸테니까 잔소리가 귀찮다는 거죠! 나도 태호님 처럼 숲을 먼저 사랑하고 싶은데 말이죠! 절약 그거 백번 천번 강조 해도 됩니다, 허나 사모님과는 빨리 해동 하심이.....................

  • 작성자 09.01.09 20:08

    저와 같은 처지의 분이 계신다고 생각은 했지만 ..ㅎㅎㅎ 지당님댁도 신경쓰이시겠습니다..화장지 돈도 아깝고 물로 세척하면 더 위생적이고 좋은데 말입니다.해동중입니다.. 그리 빨리녹지는 않겠지만....

  • 09.01.08 23:15

    명필입니다

  • 작성자 09.01.09 20:09

    명필은 무신 명필입니까.. 그냥 졸필이 한번 끄적 거려본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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