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배우자로 부모로...또 각자 다른 모습으로 힘겹게 공부들 하고 계시죠?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자 스터디 가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찾을 수가 없네요.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장소, 방법, 시간 등을 얘기해 봐야하기 때문에...제 네이트온 e메일주소를 올립니다. 친구로 등록하셔서 얘기 해 보자구요. qfeel4god@nate.com 가입에는 무제한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방송대가 그렇듯이...
인천지역 2학년 영문과입니다. 누가 누굴 가르친다기보다는 각자 공부하고 함께 점검하는 식이었으면 합니다.
* 위 내용으로 지난 주에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연락을 안 주셨어요. 어차피 혼자 해야 하는 공부이긴 하지만 스터디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스스로도 도전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렵고 힘든 건 저도 해 봐서 알아요. 그래도 그냥 이렇게 힘없이(?) 2학년을 시작한다는 게 좀 아쉽네요. 더 연락이 없으면 그냥 작년처럼 홀로 싸워야할까 봅니다....만....
즐거운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