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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Re:늘오늘님께^.~
청마 추천 0 조회 135 11.08.08 06: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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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16:48

    첫댓글 청마님 글 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도 있지만 늘오늘에게 뭐 구차하게 얘기를 해야할 필요를 못느낌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정산이 좋다 존경스럽다 할때 청마님 단한마디 하셨지요? "난 정산 그사람 싫다" 그땐 왜 그러셨는지 이해 못했지만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회주의자도 없더군요 "좀 지명도 있는 사람들에게 껄떡데고 참 비굴하기 그지 없습니다 모르는 늘오늘 같은 사람이야 이 단군의자손 욕하겠지만 정모때 말씀하셨지 늘오늘과 딤에 대해 그냥 불쌍하다 여기렵니다 나도 그들 싫거든요 그들도 내가 기존교회에서 보았던 믿는척 신실한척 기도하는척 그러나 아닌자들 후후

  • 작성자 11.08.08 09:31

    딤님과 늘오늘님은 척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딤님은 운명적으로 그곳에 기거하며 홈리스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구요 늘오늘님은 모태신앙으로부터 가계적으로 기독교에 몸 담을 수밖에 없었던 역사와 단계를 모두 밟아 오늘날에 교회밖에서 고뇌 아닌 해탈을 향해 한 수 한 수 바둑을 두듯 그렇게 가고계신 것입니다. 단지 정산이라는 분이 또 이곳저곳에서 활동(?) 하려 몸을 나누고 있는것이지요. 한가지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 11.08.08 10:48

    척하는지 안하는지 함 볼까요?

  • 11.08.08 09:18

    요즘 잔잔하죠? 내가 한번 질러 볼까요? 입질이 느껴집니다요 미끼를 틀림없이 덥섭 물겁니다 히히

  • 11.08.08 14:03

    우리는 청마님 단군님의 그 독특한 성향을 존중해야 할줄 압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할건 없다고 봐요 저는 차라리 청마님이나 단군님의 거침없고 서슴없는 예언자적 사자후가 이 만나를 빛을 내면 내었지 어떤 해를 끼치거나 부작용을 가져온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그러면서도 청마님이나 단군님같은 직설적인 표현과 무서울정도의 상대방비판에 감성적으로 거부반응을 느끼고 두려워하고 껄끄러워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다고 봐요 어쨌거나 저는 청마님이나 단군님의 말씀을 삭제하거나 이분들을 제제하고 강퇴하는 움직임이 있다면 그것은 단호히 반대할 겁니다 청마님이나 단군님을 오랬동안 보아온 사람들은 이분들에 대해 쉽게 말하지 않으

  • 11.08.08 14:05

    실거라고도 생각하거든요 열심히 서로 논쟁하고 문제제기도 하고 싫다 좋다 표현도 하고 그래서 만나는 열린 민주주의 장은 아닌가 저는 오히려 이런 현상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내부분열같은 싸움아닌 싸움이 혹여 예뭐라고 하는 어떤 사이트가 좋아라 하는 기회가 되지 않도록 경계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열심히 싸우되 이용당하지는 말자~말될래나 모르겠습니다만요

  • 작성자 11.08.08 09:34

    이제와서 예동에 이용당하고 말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제 그곳과 만나는 별개의 사역으로 각자 따로 그렇게 가면 될 것이니까요 자칫 함께 묻혀버렸을지도 모르지요. 제재하지 않았었더라면...

  • 11.08.08 21:49

    청마님도 안녕요~ㅎㅎ^.~ (나도 윙크.ㅋㅋ 언제 보니 그 미친년이 낼름 따라하더만요.ㅋㅋ )

  • 작성자 11.08.08 22:42

    근데요 함북님 국제전화 그 번호로 아무리 해도 없는 번호로만 나옵니다. 쪽지로 소망님이 보내준 그 번호말입니다. 예전에 통화했던 기록이 모두 없어져서 소망님에게 물어보았었거든요. 아무래도 국제번호를 제가 잘 못 누른것 같기도 하구요.

  • 11.08.09 04:23

    청마님^^ 담에 뵈면 한 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서양식 인사로요.) ^^*
    진즉 답글을 읽었지만, 마음 한켠에 던져놓고 오늘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어제의 막걸리에 이어, 오늘은 아주 비싼 뽈살을 안주삼아, 평소와는 달리 소주 한 병을 ‘다’ 마셨고요. ㅋㅋ^^

  • 11.08.09 04:23

    누구 간섭 받는 거 싫어하고, 권력에 알러지 있는 거는, 청마님과 저나 매 한가지이지만,
    그걸 표출하는 방식에서는, 기질적으로 너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님께, 조직적인 또는 민주적인 방식과는 거리가 있으시다는 항변을 드릴 수 있고(정산님께 들이대신 바로 그 논리^^;),
    님께서는 제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역학관계(주인의식? 감성?)에 무감각하다고 책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1.08.09 04:23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렇게나 다른 저를 청마님께서 이뻐해주시는데. ^^
    아마 긴 얘기 나눌 자리가 되면, 서로 적응하느라 어지간히도 격렬한 시간들을 거쳐야할 듯싶습니다. ㅋ^^;
    그렇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말이 안 통하는 아군보다 말 통하는 적군이 더 좋고,
    말 통하는 사람보다, 마음을 열고 미운 정 고운 정 나누는 사람이 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

  • 작성자 11.08.09 07:47

    아무렴 어떻겠는지요 늘오늘님과는 코드가 통했었지요. 2년 전 모임에서는 몰랐었는데 지난 이른봄 종로에서의 만남에서 확실히 느꼈었지요.

  • 11.08.09 10:25

    청마님의 예리하고 다양한 식견에 새삼 놀라고 갑니데이.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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