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파랑길 제49코스 출발점인 거진항. 커다란 벽화가 그려 있는 해맞이공원 먼저.
▲ 빗줄기마저 '사랑합니다'라고.
▲ 등대 민박들엔 일출 명소답게 커다란 통유리창.
▲ 데크계단 오르며 내려다 본 거진항.
▲ 성황당
▲ 전망데크엔 소나무 거목들.
▲ 멋스런 자태 소나무.
▲ 거진항에서 4~500m 북쪽에 백섬.
▲ 백섬 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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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유리바닥
▲ 전망대 1층에서 바라 본 백섬.
▲ 전망대 2층에서 내려 본 백섬.
▲ 백섬 파노라마
▲ 돌아가는 길.
▲ 백섬을 당겨 보고.
▲ 응봉 최단코스로 오르기. 금강삼사 금색 현판 '금강산문'이 반짝인다.
▲ 최북단 절, 금강삼사(옛 삼불사).
▲ 대웅전 오른쪽 가파른 길이 들머리.
▲ 내려다 본 금강삼사.
▲ 산길로 들어선다.
▲ 짧은 오르막 침목계단.
▲ 관목원 정자에서 오른쪽으로.
▲ 데크길
▲ 편안한 데크길은 잠시 이어지고.
▲ 등산객 계수기가 새로.
▲ 정상 가는 통나무 계단.
▲ 막바지 오르막
▲ 뒤돌아 보면 화진포 호수가.
▲ 응봉 정상(122m). 뒤편으로 화진포 호수와 해변이 한 눈에.
▲ 정상 전망
▲ 하산 시작.
▲ 직진하면 김일성 별장, 여기서 왼쪽 데크길로 금강삼사로 내려간다.
▲ 다시 금강삼사에.
▲ 화진포 해변. 황금사철 황금물결이 먼저 반긴다.
▲ 주렁주렁 많이도 걸렸던 사랑의 열쇠는 리셋. 다시 시작.
▲ 감자떡(5,000원/6개)을 사 걸으며 먹었다는. 맛있어서 내려올 때 또 샀다는. 한 개 남았다는 아줌마의 상술도 한 몫.
▲ 해변 파도소리
▲ 길일성 별장 아래에서.
▲ 김일성 별장 오르는 계단.
▲ 별장 돌계단에 정일이랑 경희랑 앉았었다는 표지판(흰 원)을 가리키며.
▲ 별장 왼쪽으로 응봉 가는 데크계단.
▲ 별장 1층 전시관
▲ 별장 2층 김일성 침소
▲ 오래 전(1938년) 지어졌는데, 당시엔 보기 드문 서구식. 독일 건축가 베버 작품.
▲ 창밖 풍경. 하계 별장다운 그림.
▲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송.
▲ 내려가는 길에서 별장을 배경으로.
▲ 화진포 금강소나무
▲ 곧게 뻗은 줄기, 고고한 모습에 솔향 가득 ~
▲ 화진포 해변 바라보며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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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에 능파대에 들러서.
▲ 하늘이 끄물거리며 간간이 비를 뿌리더니, 거짓말처럼 맑게 갰다.
▲ 능파대(凌波 / 능가할 능, 물결 파). 파도가 해암에 부딪히는 풍광이 아름다워 붙인 이름.
▲ 바위랑 파도 즐기러 쇠망 발판 끝까지.
▲ (5년 전 사진) 때맞춰 밀물에 파도마저 거세 더 멋진 장면을 연출했었지.
▲ 발판 끝에서 바라 본 풍경. 여기서 스킨 스쿠버들은 잠수를 시작한다.
▲ 문암해변 기암괴석 능파대.
▲ 능파대 파도소리
▲ 능파대를 내려다 보고.
▲ 능파대 전경
▲ BTS가 올만도 하지.
▲ 기암괴석 수석전시장.
▲ 해변 데크 전망대.
▲ 구멍 숭숭, 타포니 해암 사이로 하얀 포말.
▲ 타포니(tafoni)는 암석의 결(절리/節理)을 따라 염풍화작용으로 생긴 구멍.
▲ 능파대 전망대 끝.
▲ 눈 호강 마치고 돌아간다. 파란 하늘에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