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었지만 습하고 더워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이었습니다...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오신 젊은 선생님들이 아기를 안고 온 몸에 땀을 흘리며 구호를 외치는 모습에 맘이 더 무거웠습니다...매주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공교육회복을 외치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https://v.daum.net/v/20230904193239671
"더이상 동료 잃고 싶지 않다" 울산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 일인 4일 전국의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함께했다. 이날 울산에선 초등학교 1곳이 재량 휴업한 가운데 교원단체의 주도로 추모제가 열렸다. 전국교직원노조 울산지부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울산교원노조, 울산실천교육교사모임 등 4개 단체는 이날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