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모든 인생의 주인되시며
세상 만물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지난 밤에도 저희 영혼과 육체를 보전하여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복된 월요일 새아침을 주셔서
호흡을 하고 눈을 뜨고
새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리는 주님,
어제는 맥추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늘 범사에 감사의 마음으로 올해 하반기를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내가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이 감사하고
구원받는 자로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렇네 내가 감사함으로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으며
영원한 의로운 옷을 입었으니
나의 평안은 강물처럼 흐르고,
나의 위로는 풀잎처럼 빛나며,
나의 기쁨과 환희는 고갈되지 않는 샘물같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빛처럼
내 영혼을 향해 늘 눈부시게 웃으시니,
나의 영혼은 구원의 확신으로 늘 평온합니다.
주께서 이 죄인을 언제나 지켜 주시며
이 죄인이 주님을 버리고 떠날 일이 없도록
사랑의 줄로 나를 붙들어 주시니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새로운 성품과 영원한 생명이 작동할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의심한다면 나는
주님의 은혜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의 의로움과 구원이 되시지 않는다면
나는 허물과 죄와 불순종과 나태함으로 인하여
날마다 땅속깊이 가라앉는 삶을 살 것입니다.
오, 예수님,
오늘도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오늘도 내가 예수님의 모습을 닮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셨고 또 베푸실 그 풍성한 은혜에 비하면
세상의 온갖 좋다고 하는 것들도 다 먼지보다 못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온 세상의 모든 보화보다 내게 만족을 주시고,
헤아릴 수 없는 부요를 내게 주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내가 오늘도 길을 가다가, 일을 하다가,
잠시 쉬다가, 빗속에서, 바람결에라도,
예수님을 느끼고, 예수님과 함께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나의 오늘 하루는 허무함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종일 예수님의 임재 속에 살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하시고, 느끼게 하셔서,
오늘 하루도 후회가 없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이 놀라운 임재 안에 거하여
모든 사건사고와 재앙에서 보호하여 주소서.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사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직장과 사업장을 돌봐주셔서
매출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경영이 형통하게 하시며,
그저 먹고 사는 노동에서 그치지 말게 하시고,
삶의 보람과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모든 일정마다 주님, 도와 주소서!
노환으로 삶이 고단한 어르신들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연약한 자들에게 육체의 강건함을 주시며
마음의 평강이 회복되어 명랑한 삶을 살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크고 작은 병과 장애를 잘 견디게 하시고,
마음의 병이 불신앙의 독초가 되어
스스로 불신과 불행의 삶을 자초하지 않도록
성령충만함을 받아
모든 염려와 불안과 우울증과 추한 생각을 쫓아버리게 하소서.
자녀들의 학업과 일터와 결혼과 가정을
행복의 길로 안내하여 주소서.
오늘도 세상의 죄악과 유혹의 거친 돌에 넘어지지 않도록
좋은 사람을 만나며
좋은 시간을 만들고
좋은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늘 주님께 기도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주소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이 시절에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 경제인들이
정직하게 나라를 위한 결정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소외된 사람, 억울한 사람들에게
하늘의 정의와 사랑이 집행되게 하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모든 성도들이 어제 주일예배의 은혜로 한 주간을 살게 하시고
어제 먹은 신령한 꼴을 통해 풍성한 삶이 되게 하소서.
이번 한주간도 받은 은혜가
전도로 이어지게 하시어
주님의 살아계심을 아름다운 언행으로 간증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시간 이곳 기도의 마당에 함께 나와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더욱 큰 믿음으로 모아 기도하는
주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오늘도 비가 많이오더라도
저희 모든 생활과 발걸음과 운행을 지켜 주셔서
온가족이 무사하고 안전한 하루가 되어
평안한 저녁을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요한복음 6:11-13))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보리떡을 감사하는 믿음으로 날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나는 보리떡처럼 보잘 것 없이 보이는 나의 모든 것들,
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의 소유와 능력과 나의 일과
내 모든 사람들을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비록 보리떡처럼 보잘 것 없이 보더라도
나는 무시하지 않으며 불평하지 않으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내 작은 것을 주님께 드려
오병이의의 기적이, 행복이, 기쁨이 넘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학교 시험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아는 대로 적으시오, 하니
어떤 소녀가 이렇게 적었습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것!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멀리 비행기 타고 가야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평범한 나의 일상 속에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감사하면 매일 매일 사는 것이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것을,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가장 불가사의한 은혜임을 깨닫고
오늘도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그래서 매일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내 삶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보리떡을 감사하면 쌀떡을 주시고
쌀떡을 감사하면 호박인절미에
오메기떡에 꿀떡까지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