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data-ke-size="size18">뭔가 색다른 이벤트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span></p><p><span data-ke-size="size18">기존의 방식이 아닌,</span></p><p><span data-ke-size="size18">각자의 개성과 특성 감성을 최대한 살리는 과정에서 1등이란 괴물(?)은 나올 수 없었고, 하여</span></p><p><span data-ke-size="size18">4개 부문으로 나눠서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span></p><p> </p><p> </p><p><span data-ke-size="size18">예능상 :  내용도 훌륭하지만 손편지란 그리움의 몸체에다 예술의 옷을 입혀주신 분 (2명)</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우정상 :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우정의 너비와 깊이를 보여 주신 분(1명)</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애정상:  열정의 화신!  사랑에게 온몸을 바치신 분( 1명)</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회고상:  지난 격변기 시대에서의 삶과 죽음, 우정의 행로를 담담한 필치로 피력하신 분(1명)</span></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8">* 참고로... 이번 정모에 참석하신 분에 한했으며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풍주방 임원은 </span></p><p><span data-ke-size="size18">제외시켰음을 알립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과연 어느 분이 선정되었는지 ???</span></p><p><span data-ke-size="size18">5 분 다 맞히시는 분께 제가 별도의 상을 준비할까요?  ㅎ</span></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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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지 아쉬웁고 죄송한 점:
인기몰이를 하셨고 내용도 굿이었지만 편지글의 방향성에서 살짝 벗어난 한 분도 제외시켰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 선정.
참여하신 분들이 적어서
덕분에 저도 한자리 할 수 있었지만요
물심양면 애쓰신 노을섬운영위원님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깊은 배려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