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전 세계에 복음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문을 닫는 재앙이 사실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없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재앙이 임하니 삶의 현장엔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다보니 눈에 안 보이는 영적문제와 정신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대들과 다민족 제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까? 아무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전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한 가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시대마다 복음을 회복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질 때, 하나님은 렘넌트를 세워 복음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237, 5천 종족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777)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르게 전달할 사명을 가지고 가도록 그들을 세우셨습니다. 이 일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기에 어떻게 말씀을 붙잡고 어떻게 기도하느냐에 따라 응답은 달라집니다. 주일 하루만이라도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하여 먼저 교회 안에 와 있는 새가족에게 과거(상처)에서 벗어나 나에 대한 절대미션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역사를 체험하고 주일마다 주시는 말씀을 따라 삶 속에서 말씀이 성취되는 전도운동을 통해 교회를 살리고, 237, 5천 종족 살리는 파수꾼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 축복이 누려져야만 가족들, 직장동료, 친척들, 학교 친구들이 볼 때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요, 감추인 비밀을 전 세계에 전달할 자임을 알고 기도로 소통하며 서로가 서로를 세우는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중보기도로 서로를 영적서밋으로 세워가는 응답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