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전주창성교회와 전주어울림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둘 다 월드비전의 비전주일예배였는데 창성교회는 장로님 한 분이 절대 본교회 예배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셔서 10시에 본교회 예배를 드린 후 시간을 주시더군요.
예배형식이 다 변하고 있는 현실인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울림교회는 전주지역에서 찬양사역도 하시는 목사님이신지라 다른 게스트 까지 부르셔서 기차시간 때문에 조급하게 진행되는 아쉬움도 있었네요.ㅠㅠ
월요일엔 동탄지역 찬양사역자들과 운동하며 즐거운 교제를 했습니다.
화요일 뮤직박스 라방에선 유투브 알고리즘을 잘 모른채 낸 열심 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나누고 대책을 세워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윗과 요나단 TV”는 찬양만 올리고, 성경 일년일독과 큐티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 채널을 만들어 올리려 분리하였습니다.
당분간은 많은 혼란이 있을 듯 하네요.ㅠㅠ
이번 주일엔 청주한빛교회에서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