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번개,답사,둘레길 1박 2일 비단강숲마을..
풍운고월 추천 0 조회 249 11.10.31 14: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31 17:21

    첫댓글 그림이 영상처럼 떠올려지는 적나라한 후기담이 예술이로다.
    ~~정렬이넘치는 멋쟁이 총무;;;; 풍운고월님일네라 ㅎㅎㅎㅎ 파이팅 파이팅

  • 작성자 11.10.31 19:56

    유그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에 또 기회되면... 또 부탁...쩝.. 염치도 좋다...--;;;

  • 11.10.31 21:53

    젊은 친구 그린님^^막히지않고 잘오셨죠?
    버스타고 오며 보니까 천안쪽 조금막히고 잘 소통 되든데~~^^

  • 11.10.31 20:21

    아니~~풍운 고월 총무님~께서 시인? 이신줄은 ~~~^^
    다시봐야 겠네요~~제가 60여년 살면서 사람 좀 본다 했는데~~~~
    제~~인생 헛 살아 온것 같습니다~~
    풍운고월 우리산방 총무님 ~~!!!
    오늘부터 시인으로 ~~모시겠습니다~~^*^
    어쩐지 ~~ 풍운고월 이란 닉이 심상치않타 했어여~~~^*^

  • 11.10.31 20:3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흥겹게 노시고 계셔서 인사를 생략한체
    지기님과 충청방장님께 인사만하고 올라왔습니다,
    맛난 인삼막걸리도 많이 못마셔서 뒤를 흘깃흘깃 보면서
    운전을 하였다니까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0.31 21:48

    가시는줄도 모르고~~ㅎㅎㅎㅎㅎ~~담에 도또뵙기를~~^*^

  • 11.10.31 21:09

    수필에 기름기가 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건,,,
    아마도 풍운고월님의 글귀 하나하나가 참기름을 바른 것처럼 부드러우며 가을 바람을 타고 그곳
    영국사 숲길에서 불어오는 자연의 속삭임과 같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용모 수려하시고 근육질의 젊은 총무님을 뵈니 부러움과 함께 내살들에대한
    섭섭함이 머리를 때리더군요 ㅠ~
    풍운고월님의 부지런하심과 배려심덕에 더더욱 모임이 즐거웠습니다~~~~~

  • 11.10.31 21:49

    어제는 고마웠구요~!! 잘 가셨죠?
    저도 바로 버스타고 버스전용차로로 막힘없이 정시에 도착 했어요~~

  • 11.11.02 19:51

    휘가로님,제가 컴을 잘하지못해서 대화를 시도했는데 잘 안되네요..
    앞으루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11.10.31 21:19

    풍성한 가을경치속에..울횐님들 좋은공기마시며 오른 천태산영국사길..
    거대한 은행나무의위엄에 (천년이상..)나는아주작은 소인이되었어요..^*^

  • 11.10.31 21:51

    나다움님도 문학 소녀!~~ㅎㅎㅎ 울산방에도 문인협회가 있어야 되겠어요~~^*^

  • 11.10.31 22:29

    ^^ 수기 글만 보아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 그려지지는 않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풍운고월님 다녀오신 수기글 감사합니다~~
    글을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

  • 작성자 11.10.31 22:32

    사랑과평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강물따라 올라가는 길가 풍경이 그림 같은 가을날 저녘이었네요... 또 기회 되면 사랑과평화님도 모시고 갈께요... 편안한 저녘 되십시오...^^

  • 11.10.31 22:43

    풍운고월님의 든실한 매무새 안에 아기자기한 보드라움이 비누방울처럼 뽀글거리고 있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충청 지역방 후기 소식이네요. 즐감했어요^^

  • 11.10.31 22:49

    아침에 비가와서 취소되길 바랬던 일정이 오히려 더 시간이 길어지는바람에.....
    충주에서...어둑해진 하늘을보니 하룻밤 묵을수 없는 저는 용기가 안나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골마을에서 밤하늘 보고싶었는데.
    풍운고월님 수필?을 읽자니 아쉬움은 더욱 커지고...쩝..ㅠㅠㅠ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부럽습니다.

  • 11.11.01 00:24

    풍월니임...!
    후기에 지도 반해떠욤
    영국사에서 시집을 사서 들었을때
    눈치챗구먼요 머쩌부리!

  • 11.11.01 10:40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즐거운 마음은 더하고 아름다운 추억 한자락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왜이리도 경사가 많은지...저두 가고 싶었는데 울 이쁜 딸래미 데리고^^
    다음 기회로 패스~~ 모든 분들 넘넘 유쾌하고 아름답고 가슴 따스한 분들입니다 웅자일은 맘이 아픕니다 꼭 좋은소식이 있으시기를....

  • 11.11.01 11:57

    풍운고월님 글을보니 옥구슬 구르는듯합니다 ㅎㅎㅎ 너무 잘쓰시네요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마져듭니다 참으로 멋진분 만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한번 뵙자구요 총무님의 활약으로 즐거움 백배였읍니다 담을 기약합니다 함께하신 모든분께 행복을 전합니다

  • 11.11.01 18:17

    수필과 시, 잘 읽고 감상합니다. 인연의 끈이 이어지기를요...............

  • 지기님을 비롯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말이라 차도밀리구 ...거기에 펑크도 났다 하시구?(콜써비스 확인까지도...)
    조그만 시골에서 진행한 촌스러운 축제지만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순박함이 있답니다...
    행사 진행으로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렸는데...눈오는 겨울에 한번더 해볼까유....ㅎㅎㅎㅎㅎ....
    사과수확 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지내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1.11.01 22:00

    풍운고월님글 잘읽었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글을 잘쓰신지요 ㅎㅎ 앞으로 추워질텐데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 잘챙기시고요 .....^^*

  • 작성자 11.11.01 22:00

    다녀가신 모든 님들, 자리를 만들고 펼쳐 주신 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여행이었습니다...
    편안한 저녘 되십시오. ..^^ 꾸뻑

  • 11.11.02 16:24

    여러모로 애쓰셨네요...맛깔나는 후기로 다녀온듯한 착각속에 빠져들어봅니다

  • 11.11.03 05:25

    풍운고월에게서
    오늘은
    잔뜩 영근 가을을
    한 소쿠리
    주워 담고 갑니다~

  • 11.11.03 05:18

    나무 하나가 숲이 된다

    사람이 서면

    사람조차 풍경인 곳
    ............

    가슴 시리도록
    영롱한 언어로 안겨오는
    시어들에
    잠시 마음을 낙엽위에 떨구어 봅니다.

  • 인연....
    우리나라 에서만해도 5000만분의 1인 인연을...
    여러님들의 덕분으로 하루저녁에 22분의 님들과 인연을 갖게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집이....의 카페를 통한 인연은 65,700분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짧은 인생이라지만 우리들의 만남은 그 짧은 인생속에서 조금은 다른 전원생활을 꿈꾸며
    삶아가는 이들이 대화를 나눌수있는 모임이 아닌가 쉽네유....
    우리 모두 관심을 같고 열심히 하다보면 전원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유....

  • 11.11.21 17:47

    네 맞습니다 ㅎ 꿈은 이루워진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