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가장 좋게 나오는 복식조가 대표자격을 얻지 못하는 선발방식이 왜 더 객관적인 평가인가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긴다는 데이터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뭔질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양궁이랑 뭐가 다른지도 잘 떠오르지가 않으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단식 문제는 단식으로 기준으로 정하면 될듯합니다. 님 말씀처럼 복식은 국제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소속팀이 달라서 해당 호흡한 파트너로 국내랭킹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령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랭킹 2위조이지만 소속팀이 달라서 소속팀내에서는 다른 파트너와 호흡합니다. 이소희-xx 가 국내랭킹 1위고 백하나-yy가 8위정도라면 우리는 세계랭킹 2위조 호흡은 볼수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기존 국가대표의 해외랭킹 비율을 높이면 국내 다른 선수들 진입 장벽도 높아집니다. 국내 인프라가 열악해서 국내소속팀 파트너가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복식에 재능있는 사람도 못뽑힐 확률도 있을 겁니다. 안세영 선수는 단식선수이고 그게 맞춰서 비판이 이뤄지는게 맞을듯하며, 여론때문에 복식선수들까지 피해보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탁튼&메일맨그리고 양궁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양궁은 개인점수가 뛰어난 사람을 단체로 조합해도 큰 영향이 없지만, 배드민턴은 단식 잘하는 두사람을 복식조로 구성한다해서 결과가 최상이지않습니다. 즉 안세영 선수가 단식을 잘한다고 복식까지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복식조는 복식에 자질있는 두사람의 호흡, 기술적 조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국내 인프라상 국내 소속팀안에서만 최상의 조합을 찾긴 힘든 실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단식과 복식의 평가기준을 나눌 수 없는건가요?
결과가 가장 좋게 나오는 복식조가 대표자격을 얻지 못하는 선발방식이 왜 더 객관적인 평가인가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긴다는 데이터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뭔질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양궁이랑 뭐가 다른지도 잘 떠오르지가 않으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제목과 본문의 내용처럼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면' 이라는 지도자/협회의 대표선수자격박탈 판단이 더 객관적이라고 보세요?
파트너 기량이 좋아서 객관적인 평가가 안된다는 말자체가 말이 안되죠
복식은 파트너끼리의 호흡,합이 정말 중요합니다
짧게는 몇개월,몇년을 같이 운동했는데
경기위원평가로 마음대로 줄을 세우겠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제일 잘하는 팀 뽑으면 됩니다
양궁이 점수로 줄을 세웁니까
제일 잘하는 4명 뽑아서 훈련하다가 3명만 국대로 선발하는겁니다
양궁에 평가위원 점수가 있나요
선수는 협회 일부인간들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덩커데이비스 그러니까 말입니다..
복식이 두 선수 개인능력의 차이를 떠나 승리를 하면 그게 선수간 호흡에 의한 시너지이고 복식능력이 좋은건데 말이죠
대회뛰는 배드민턴 복식조가 이번대회는 이 사람이랑하고 다음대회는 저 사람이랑하고 그런 식이 아니에요 몇 년 넘게 꾸준히 합 맞춰가며 대회뛰는데 파트너기량이 무슨 말인가요.. 복식조는 두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하나로 봐야하는데
복식이 두명의 호흡으로 승패가 결정되는건데 뭔소리신지;; 그럼 복식결승에서 우승했는데 한명은 잘하고 한명은 못했다고 잘한사람만 메달주나요? 평가의원점수 안되서? 애초에 승패를 떠나 평가의원점수가 있다는 자체가 협회 xx인증한거죠 지들이 관여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단식 문제는 단식으로 기준으로 정하면 될듯합니다. 님 말씀처럼 복식은 국제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소속팀이 달라서 해당 호흡한 파트너로 국내랭킹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령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랭킹 2위조이지만 소속팀이 달라서 소속팀내에서는 다른 파트너와 호흡합니다. 이소희-xx 가 국내랭킹 1위고 백하나-yy가 8위정도라면 우리는 세계랭킹 2위조 호흡은 볼수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기존 국가대표의 해외랭킹 비율을 높이면 국내 다른 선수들 진입 장벽도 높아집니다. 국내 인프라가 열악해서 국내소속팀 파트너가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복식에 재능있는 사람도 못뽑힐 확률도 있을 겁니다. 안세영 선수는 단식선수이고 그게 맞춰서 비판이 이뤄지는게 맞을듯하며, 여론때문에 복식선수들까지 피해보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탁튼&메일맨 또한 신규 개설된 말도 안되는 조항은 그 조항대로 비판하고, 랭킹 점수 비율은 단식,복식 구분해서 비판하는게 나을듯 보이네요
@스탁튼&메일맨 그리고 양궁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양궁은 개인점수가 뛰어난 사람을 단체로 조합해도 큰 영향이 없지만, 배드민턴은 단식 잘하는 두사람을 복식조로 구성한다해서 결과가 최상이지않습니다. 즉 안세영 선수가 단식을 잘한다고 복식까지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복식조는 복식에 자질있는 두사람의 호흡, 기술적 조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국내 인프라상 국내 소속팀안에서만 최상의 조합을 찾긴 힘든 실정입니다
@신인드래프트 그냥 이 분 스탠스 자체가 협회관계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협회 쪽으로만 쏠려있습니다. 축협때부터 꾸준하더라구요.
세영아 운동계속할꺼면 다른나라로 귀화 곡고
세영아 귀화해도 괜찮아 편히 운동하자
안그래도 안세영은 무릎 아픈데 좀 쉬지?? 싶었었는데 왜 이리 많이 나가?? 이유가 있었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