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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까지 주의보 수준의 파도가 24일 밤 부터 잦아들 것 같아
23일 오전에 사이트를 통해 감성돔 루어 캐스팅 게임 출조 공지를 올리니
부산에 계시는 박셈님이 동행하기를 희망해 24일 오후에 함께 울진군 죽변으로 달렸다
밤 7시가 넘어 강릉에서 내려오신 회원 유망주님과 죽변 현지 거주 회원이신 보거스님을 만나
식사를 함께 하고 밤낚시를 위해 후정해수욕장 포인트로 진입했다
울진원자력발전소 홈피를 통해 진입 당시 수온을 채크해 보니 16.7도였다
포항 연안 보다 2도 정도 낮은 수온이 형성되어 있는거다
현장에 도착해 장비를 펼쳐 셋팅을 하는 과정에서 감성돔 루어를 위해 지참해간
나의 농어 전용릴이 역회전이 생기는 등 이상이 있다는걸 발견했다
오랫동안 농어 루어를 안하다 보니 릴 점검이 제데로 안된 탓이었을꺼다
대체 방법이 없으니 그 상태에서 포인트에 들어섰다
쌀쌀한 날씨에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도
우리들은 약 두 시간 동안 다소 강한 서풍을 가르듯 혼신의 힘을 다해
캐스팅을 했건만 변변한 입질 한 번도 받지 못하고 밤 10시 경에 철수했다
철수할 당시의 수온이 16.4도로 더 떨어진걸 봐서 이튿날 세벽 출조가 걱정되었다
현지인인 보거스님은 귀가하고
나머지 셋은 모텔를 얻어 맥주를 기우리며 감성돔 낚시에 대한
유망주님의 여러 경험담을 듣고 잠자리에 들었다
25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우리 셋은 후정해수욕장 포인트로
보거스님은 아침 일찍 봉수항으로 나가 갯바위 탐색에 들어갔다
우리들이 준비한 장비와 채비는 농어 로드와 릴에 대부분 플로팅 미노우를 체결했다
말하자면 농어 장비와 채비 그대로인데 미노우는 일반적으로 농어 루어 때 사용하는 것 보다
레인지가 평균적으로 깊다는게 특징이다
컴컴한 어둠 속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여명이 밝아올 무렵 부터 입질이 들어왔다
그런데 감성돔 아니고 농어와 광어가 걸려들었다
동이 막 틀 무렵에 유망주님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감성돔일까?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긴장이 되었다
랜딩 과정 과정을 리얼하게 기록하고 싶어 핸드폰으로 마구 찍어나갔다
제법 긴 시간이 흐른다
높은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나가기 때문에 ....
아 !!! 실망 !!!!
해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니
감성돔은 물론 그나마 나오든 농어,광어 입질도 안한다
이때 다시 원자력발전소 홈피로 들어가 수온을 채크하니 15.4도였다
그리고 저의 릴도 완전히 맛이 가버린다
그냥 활동 장면 사진만 찍으라는 팔자인 것 같다
새벽 조과입니다
광어 두 마리,농어 두 마리
해수욕장 포인트는 농어 놀이터이자 광어 놀이터이다
이런 곳에서 감성돔도 놀고 있지요
모래방이나 자갈밭에 수중여가 듬성듬성 심어진 것이 포인트의 특징이지요
후정해수욕장은 그 수중여가 멀리는 물론
미노우로 캐스팅해서 공략할 수 있는 지점에도 촘촘히 심어져 있다
이 곳에서 우리는 강릉에 거주하는 개동아비님을 만나게 되었다
개동아비님은 미노우로 감성돔을 낚는 기법을 처음 개척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몇 차례 만났지만
재작년 가을에 이 곳 후정해수욕장 갯바위 포인트에서 하루 감성돔 루어 낚시를 같이 한 인연이 있다
좌로 부터 박셈님, 개동아비님,유망주님
개동아비님과 유망주님은 함께 강릉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성돔 낚시 활동을 같이 하는 사이다
특히 유망주님은 우리나라 만세기 기록(126cm)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다
아침 8시 가까이 후정해수욕장 포인트를 탐색하고
우리들은 시간을 아껴야 하기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해서 아침을 떼우고
바로 후정해수욕장 옆 갯바위 포인트로 진입해 들어갔다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감성돔 원투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이 눈에 들어왔다
갯바위 포인트 쪽으로 옮기면서 원투 낚시를 하고 계시는 두 분께 여쭤보니 전혀 입질이 없다 한다
후정해수욕장에서 남쪽에 위치간 갯바위 포인트 시작점
갯바위 초입 부분을 더 다가가 보면
다시 후정해수욕장 방면을 바라보면
소위 사다리 포인트라 하는 갯바위 앞 쪽에서 떨어진 포인트에서 부터 탐색에 들어갔다
사진의 두 분은 박셈님과 유망주님
개동아바님 일행 세 분은 오전 까지 해수욕장 백사장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기로 했고
보거스님은 봉수방파제에서 부터 탐색에 들어가 우리 쪽으로 오기로 했다
다시 사다리 포인트 앞에 까지...
그러나 찌낚시인들의 최고 포인트라 알려져 있는 가장 앞 쪽 사다리 포인트는
사다리가 없으면 건너갈 수 없는 곳이기에 이름이 흔히 그렇게 부른단다
재작년에 왔을 때는 그 사다리 포인트에 여러 사람이 진입해 있었는데
전날 보다 수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파도 등 다른 여건이 양호함에도
이날은 찌낚시하는 분이 전 포인트를 망라해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 이 곳을 자주 찾는 감성돔 매니아들이
3분 단위로 측정하는 울진원자력발전소 홈피의 수온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보고
감성돔이 갯바위 가까이 들어오지 않을꺼라 판단한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물러설 수 없지요
후정해수욕장에서 봉수항 까지 펼쳐진 갯바위 전경
중간 지점에서 후정해수욕장을 바라보고
다시 봉수방파제 방향을 향해 사진을 찍어봤다
갯바위 전경 모습과 그 규묘를 짐작 할 수 있겠지요
전부 모래바닥에 수중여가 펼쳐져 있습니다
수중여와 수중여 사이에는 넓게 또는 좁게 홈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 지점 지점들이 포인트죠
실제로 진입해 보시면 바로 감성돔이 나타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는 전 구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때로는 한데 모여서
어떤 경우는 개별로 흩어져 탐색에 들어갔다
그러다 보니 모든 분들의 활동 장면을 다 스케치할 수가 없어
실감나는 장면들을 더러 놓치기도 했지요
드디어 멋진 장면이 내 눈에 들어왔다
감성돔일까 농어일까 아니면 광어일까 ????
유망주님이 한참을 씨름하고 있기에 궁금해서 큰 소리로 물어봤다
"감성돔입니까"
"감성돔" 외마디 소리가 내 귓전을 스친다
농어중 넙치농어는 아래로 쳐박기도 하지만 민농어는 대게 옆으로 쬐는 습성이 있는데에 반해
감성돔은 마구 쳐박는게 특징이고 그런걸 제압해 나가는 과정에 재미를 느낀다
그래서 바다낚시에서는 감성돔을 흔히 제왕이라 일컫고 상징적인 물고기다
일상적인 바다루어 낚시만 즐기시는 분 중 감성돔 찌낚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감성돔 낚시의 묘미를 잘 모를 수 있다
유망주님은 높게 일어나는 파도를 감안해서 채비는 레인지가 80~120mmm인
아이마 하운드 오르카를 사용했는데
낚은 감성돔의 크기는 40cm에 약간 못미치는 것 같았다
아침에 잠깐 수그러들던 파도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높이 일기 시작한다
파도가 다소 높아야 물색이 흐려지고 경계심이 약해져 감성돔이 갯바위 가까이 붙기 때문에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감성돔 낚시에는 싱킹펜슬이나 메탈지그,바이브를 비롯해 지그헤드 웜 채비도 유용하게 쓰이나
후정해수욕장 갯바위처럼 수심이 얕고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플로팅 미노우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플로팅 미노우를 선호하는 이유는
농어 루어를 하다가 가끔 감성돔이 걸려들었기에 한 가지 채비로 두 어종을 낚을 수가 있고
플로팅 미노우는 다른 채비에 비해 밑걸림이 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동해안 연안 해수욕장이나 갯바위에서는 플로팅 미노우가 대세임은 틀림없다
봉수방파제 갯바위에서 출발하여 후정해수욕장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오면서
탐색하고 있는 보거스님을 중간 지점에서 만났다
현지인이라 지형을 잘 파악하고 있어 그런지 파도가 거센데도 불구하고
물 속에 잠긴 수중여로 진입해 들어간다
보거스님과 박셈님이 갯바위에 나란히 올라서서
내가 급한 볼일을 보고 있는 사이에 박셈님도 감성돔 한 수를 낚으셨다
역시 40cm에 근접한 씨알
중간 지점에서 다시 봉수항 방향으로 이동
보거스님도 감성돔 한 수를 추가하시는가 보다 하고
멀리서 긴장한 가운데 지켜보고 있었는데
너무나 쉽게 랜딩한 물고기의 정체는 60cm 정도의 농어였다
다시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왼쪽 부터 박셈님,보거스님,유망주님
사진의 미노우는 저가 갖고 있는 아이마 사스케 열파 120 미노우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꼬리 쪽 미노우를 튜닝한게 보이시죠
사스케 열파 120에 장착된 드레블훅 기본 사이즈는 #6호입니다
그런데 튜닝한 꼬리 쪽 트레블훅은 #4호로 교체했습니다
왜 그랬느냐고요
농어와 달리 감성돔을 꼬리 쪽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40~50cm 정도 씨알의 감성돔은 파워가 대단해
#6호 정도의 훅은 힘겨루기 도중에 펴지기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잔챙이급은 미끼를 툭툭 치지만 씨알이 굵어지면 미끼를 질근질근 씹는 습성을 가진게 감성돔입니다
따라서 지그헤드리그 때는 예신이 들어오면 로드를 밀어 주어 감성돔이 확실히 미끼를 취하고 돌아설 때
후킹을 해야 바이트 확율을 높일 수 있다
그러면 미노우 게임을 할 때는 어떻게 채비를 운용해야 할까 ?
플로팅 미노우를 사용한 감성돔 루어 액션은 천천히 리트리브하면서
중간중간 트위칭 액션을 가미하는 것이 기본 액션입니다
감성돔이 따라오거나 툭툭 치는 예신이 들어올 때 자칫 멈칫하면 감성돔이 돌아설 수 있기에
같은 속도로 스테디 리트리브하거나 짧게 트위칭 액션을 주어야 한다
유망주님이 농어 한 수를 추가
바다 상황을 보시라
환상적이죠
누구든 이 자리에 서면 엔돌핀이 생깁니다
혹 고기를 못잡는다 해도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차를 주차해 둔 곳으로 나가야 하기에
중간 지점에서 다시 후정해수욕장 쪽으로 이동하면서 ....
어느 순간 박셈님이 농어 한 수를 추가해 나오신다
박셈님이 갯바위에서 낚은 오전 조과물을 들고
개동아비님은 강릉에서 지인 두 분과 함께 출조하셨는데
오전중 해수욕장 백사장 포인트에서 아무런 성과가 없었단다
그래서 일행과 함께 갯바위 포인트 쪽으로....
보거님과 개동아비님
가끔 감성동 루어 출조 도중 만나기도 한다는 두 분이다
점심은 죽변항에서 도루묵찌게로
죽변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도루묵으로 만든건데 1인당 1만원하드군요
맛은 좋았습니다
죽변항
죽변은 원자력발전소가 인근에 소재하고 있어 상가가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죽변은 바다루어를 즐기시는 분의 입장에서 보면
농어,감성돔은 물론 무늬오징어,광어,볼락,개볼락,삼치 낚시를 도보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즐비한 곳으로 바다루어 메카이기도 하다
점심을 먹고 다시 갯바위 포인트에 들어서니 파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다소 흐렸던 날씨가 청명해진다
앗차 !!
보거스님이 다잡은 감성돔을 막바지에 놓치고 만다 설걸린 모양이다
감성돔이 미노우를 물고 돌아설 때 절묘하게 후킹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면 가끔 이런 경우를 당한단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봉수항 방파제다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아 찾기가 힘든다 하는데
죽변고등학교에서 승용차로 내려가면 된다
봉수항 옆 갯바위에서 개동아비 지인 분이 감성돔 한 마리를 힛트했다는 전화가 왔다
강릉에 사시는 박수일님
역시 우리 클럽 회원이시다
감성돔이 미노우를 물고 있는 광경을 보십시요
꼬리 쪽 훅이 입언저리에 걸렸지요
90% 이상이 꼬리 쪽에 걸린다니다
뒤에서 따라와서 미끼를 취한다는 뜻이지요
오후 4시가 경과해도 더 이상의 반응이 없어 어둡기 전에 철수하기 위해
박셈님과 나는 일행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를 더 묵으면서 감성돔 라이트지깅을 할 요량으로 모든걸 준비해 갔으나
수온이 갑자기 떨어진 탓인지 조황이 안좋아 그 영향이 며칠 갈꺼라 판단하고
계획을 취소하고 포항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몰라도 후정해수욕장 등 인근 포인트의 최적 시즌은 9,10월이란다
감성돔은 수온이 18도 내외일 때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하다가
수온이 9도 이하로 떨어지면 호홉 이외의 먹이 활동은 일체 하지 않는 물고기인지라
이 곳에서는 아마 1월 까지 감성돔 낚시가 이루어지리라
개동아바님을 비롯한 감성돔 열성 메니아들이 작년 12월 25일에 출조해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다
올해 피크 시즌에는 개동비님과 유망주님은 한 포인트에서 각각 50cm급 감성돔을 두마리씩이나 낚기도 했고
한 자리에서 다섯 마리를 뽑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단다
물론 죽변에 거주하시는 보거스님은 농어 낚시를 겸해서 자주 출조를 나가신다는데
울진권 전 지역을 탐색해서 감성돔 포인트 지도를 만들 수준에 이르렀다 합니다
그런데 루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죽변 등 울진 지역에서 감성돔 루어를 즐기는 메니아는 아직 보거스님 일행 몇 분 밖에 없단다
죽변에는 후정해수욕장 및 인근 갯바위 외에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아래 갯바위를 비롯해
죽변등대 아래 갯바위 등 감성돔 포인트가 즐비하다
울진에는 북면 일대 해안과 우리가 광어 루어 낚시터로 개발한 삼포, 망양,사동 등에도
후정해수욕장 포인트에 못지않는 포인트가 많다 한다
거기 뿐만아니라 포항 용한백사장 등 감성돔 원투낚시가 자주 이루어지는 곳을 비롯해
일본과 같이 기수역 지역은 감성돔 루어 포인트로서 그 기능을 충분히 하리라 본다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같이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메탈지그로
원투형 루어 낚시는 M조법으로
보트피싱에서는 메탈지그로 라이트지깅을....
포인트 상황에 따라 감성돔 루어는 얼마든지 발전 시킬 여지가 있다고 본다
감성돔 루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발간될 낚시잡지 "Angler 2017년 1월호"를 참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투고할 원고를 작성중에 있거든요
혹 기회가 되면 올해 중으로 죽변으로 감성동 캐스팅게임 출조를 갈 계획입니다
희망자가 있으면 1박2일 일정으로
그리고 강원도로 감성돔 라이트지깅도 생각해 보고요
이번 출조에 도움을 주신 유망주님과 보거스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그릭고 동행해 주신 박셈님을 비롯해 개동아비님 외 강릉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 퍽 즐거웠습니다
또 멀리서 격려 전화를 주신 분들 덕택에 피로함을 잊고 낚시할 수 있었네요
모든 분들 덕택에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어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짜 탈짜 등 잘못 표현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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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추운날씨 속에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고생 많제
휴가 나오면 전화해라 꼭
@유강(최무석) 넵!감사합니다ㅎㅎ
@오천(최일규) 휴가를 열흘 정도 하는줄 알고 내일 식사 같이 하자고 연락드리니 착신이 안되는구나
벌써 귀대한 모양이지
이거 미안하게 되었구나
복무 잘 하고 다음 휴가 때 보자구나
@오천(최일규) 휴가 기간이 열흘 쯤 되는줄 알고 내일 만나 식사 같이 할까 전화 넣으니 착신이 안되는구나
벌써 귀대한 모양이구나
미안하게 됐다
다음 휴가 때 보자구나
몸 성히 근무 잘 하고
오우!!
또다른장르네요^^
언젠가 같이 해봅시다
실감나는조행기 잘봤습니다.
서해에서는 아직 루어로 감성돔잡은분이 저밖에없는건지..
ㅎ
산란철에만 루어로 감성돔 도전하고있습니다.
나중에라도 관련 정보 서로 나눴으면 합니다
찌낚시 보다도 조과가 좋아 보입니다.
루어로 대단들 하시네요.
좋은 사진 감사히 보았습니다^^
찌낚시할 때 보다 더 재미있다 하드군요